자유한국당은 9일 "기사 9만건의 댓글활동을 하고 여권실세 의원과 비밀스럽게 연락을 주고받고 인사청탁을 위해 금품까지 뿌린 '권력형 게이트'가 특검 대상이 아니라면 도대체 무엇이 특검 깜이라는 말인가"라며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질타했다.
김성원 한국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오늘 드루킹 사건이 '특검의 깜도 안 되는 사건', '수많은 미꾸라지 중 드루킹 하나 집어놓고 정쟁으로 몰고가는 것'이라는 어처구니 없는 말까지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드루킹 사건에 대한 수사가 애초 민주당의 고발로 시작된 것을 잊었는가?"라며 "'악성 댓글은 명백한 범죄 행위'라고 했던 추 대표가 이제 와서는 180도 달라진 발언을 하고 있다. 능수능란하게 태세를 전환하는 파렴치함이 혀를 내두를 정도"라고 힐난했다.
그는 "자유한국당은 과거 선거에 상관없이 야당이 요구하는 특검은 다 수용했다. 국정운영과 국회정상화에 대한 책임은 집권여당에 있기 때문이었다"며 "문재인 정부 출범 1년이 됐지만 민주당은 아직 과거 발목잡기 바쁜 야당 시절에 머물러 있다"며 즉각적 특검 도입을 촉구했다.
2016년 10월부터? 당시 국정농단 사태로 조선을 포함한 언론,방송 기사가 넘쳐나고.. 연일 쓰레기 자유당과 박근혜 청와대는 개소리만 씨부렸고, 검찰수사,특검,국회 청문회등과 대학가,교수,대한변호사협회 등등 시국선언, 촛불집회가 벌어진 때다! 당시에는 모든 국민이 기사 추천,댓글로 동참했고..굳이 조작할 이유없다 불법적인 후원금 받을 이유가 없다!
야....2일만에도 2만건 달았단다. 2일에도 2만건이 가능한데 9만건이면 아무것도 아니구만 ㅈㄹ이네... 정치에 관심있는 사람이 100만명이라고 쳐도 하루에 댓글 하나만 써도 100만 건이다. 그게 선거에 영향을 주면 얼마나 줬겠냐?? 바꿔서 말하면 십알단 국정원 사이버 사령부를 동원했던 니놈들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2016년10월부터 2018년 3월까지 9만건이다 . 이중 7만건은 2017년 대선후 5월25일부터 2018년 3월까지다. 대선전 4월부터 대선당일까지는 624건이고 내용은 지난번 내용과 동일하다고 한다 .그런데 뭔 그것도 2018년 1월17.18일에 매크로 사용한거고 이때 현정부를 향해 비난해서 민주당이신고 했다. 아직 대선전후명확히 매크로사용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