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환, '롯데 50억 수수' 보도 <아시아투데이> 세번째 고소
"검찰, 신속하고 엄중한 수사 해달라"
최경환 새누리당 의원은 18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측으로부터 50억 원을 전달받은 혐의로 검찰이 수사하고 있다고 보도한 <아시아투데이>에 대해 세번째로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고소했다.
최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해당 언론사는 지난 11일, 12일, 14일에 이어 18일자 1면 톱에 <檢 입수 ‘최경환 50억'발원지는 신동빈 측 내부자> 제목의 기사로 또다시 허위보도를 했다"며 "그래서 지난 11일, 14일 형사고소에 이어, 오늘 다시 해당 기사와 관련된 관계자들을 허위사실로 인한 명예훼손으로 처벌해 달라는 추가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그는 "거듭 밝히지만 롯데그룹으로부터 한 푼의 불법자금도 받은 적이 없으며, 검찰과 롯데그룹 측에서도 해당 언론사의 보도내용이 전혀 사실이 아님을 이미 밝힌 바 있다"며 "앞으로도 허위보도가 계속될 경우, 법에서 정하고 있는 모든 수단을 강구하여 침해된 권리구제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검찰에 대해서도 "검찰에서는 신속하고 엄중한 수사를 통해 이와 같은 계속되는 범법행위가 한시라도 빨리 중지될 수 있도록 강력한 조치를 해 주실 것을 요구한다"며 신속한 수사를 촉구했다.
최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해당 언론사는 지난 11일, 12일, 14일에 이어 18일자 1면 톱에 <檢 입수 ‘최경환 50억'발원지는 신동빈 측 내부자> 제목의 기사로 또다시 허위보도를 했다"며 "그래서 지난 11일, 14일 형사고소에 이어, 오늘 다시 해당 기사와 관련된 관계자들을 허위사실로 인한 명예훼손으로 처벌해 달라는 추가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그는 "거듭 밝히지만 롯데그룹으로부터 한 푼의 불법자금도 받은 적이 없으며, 검찰과 롯데그룹 측에서도 해당 언론사의 보도내용이 전혀 사실이 아님을 이미 밝힌 바 있다"며 "앞으로도 허위보도가 계속될 경우, 법에서 정하고 있는 모든 수단을 강구하여 침해된 권리구제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검찰에 대해서도 "검찰에서는 신속하고 엄중한 수사를 통해 이와 같은 계속되는 범법행위가 한시라도 빨리 중지될 수 있도록 강력한 조치를 해 주실 것을 요구한다"며 신속한 수사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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