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에게 면담 요청을 하면서 청와대 앞 길거리에서 농성중인 세월호 유가족들이 23일 밤 이틀째 노숙을 해야 했다.
세월호 유가족들이 청와대 앞에서 철야농성을 한 것은 이번이 세번째이나, 청와대의 무응답으로 이틀째 철야농성을 벌이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세월호참사국민대책위는 24일 새벽 "'절대로 특별법 포기하지 않겠다'는 가족들의 두번째 밤 시민들이 모아주신 마음 어렵게 도착한 담요와 침낭으로 차가운 길 위에서 잠을 청합니다"라면서 "포개어진 마음이 따뜻하게 전해지길 바랍니다"며, 유가족들이 청와대 앞 청운동 동사무소 앞길에서 담요 등을 덮고 길거리에서 노숙하고 있는 사진들을 올렸다.
첫날에는 철야농성을 막기 위해 깔개와 비닐 유입까지 막으려 하면서 유족들과 충돌했던 경찰이 거센 비난 여론에 직면하자, 마지못해 담요와 침낭 유입을 허용한 모양새다.
100여명의 유가족들이 노숙중인 청운동 주민센터 인근은 전날과 마찬가지로 경찰버스와 몇겹의 경찰병력으로 접근 자체가 원천봉쇄된 상태다.
전날 저녁에도 광화문광장에서 집회를 가진 3천명(경찰추산 1천명)의 시민들 가운데 일부는 유족들의 농성장을 찾아 유족들을 격려하려 했으나 경찰이 광화문역 인근부터 주민 이외의 일반인 출입을 차단해 크고작은 실랑이가 잇따랐다. 경찰은 일일이 신분증을 확인한 뒤, 일대 주민이 아니면 길거리 통행 자체를 차단했다.
그러나 인터넷 카페 ‘엄마들의 노란 손수건’ 회원들이 강력 항의끝에 경찰의 통제하에 준비해온 과일과 떡을 농성장에 전달하는 등, 시민들의 격려는 계속됐다.
청운동 주민센터 맞은 편 모퉁이에는 시민 100여명이 모여 약식 집회를 열고 “유가족과 함께하겠습니다”라고 외쳤고, 이에 농성장에서 잠시 나온 가족대책위 한상철 부위원장은 “여러분들이 진실규명을 위한 특별법에 함께 해주는 이 시간은 대한민국 역사의 중요한 지점일 것”이라고 고마움을 표시하기도 했다.
이처럼 유족들의 철야농성이 계속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박 대통령은 세월호특별법 제정은 국회가 결정할 일로, 유족들과 만날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어 청와대 앞 대치가 장기화하는 게 아니냐는 우려를 낳고 있다.
세월호 유가족 뜻대로 기소권과 수사권이 주어지는 특별법 제정은 나하고 내 종놈들이 감옥에 갈 판인데 니들 같으면 그렇게 하겠나? 유가족들이 웬수야. 국가가 돈을 주면 고마워하며 찬양가 눈물을 흘려야 할 낀데 주인 보고 죽어라고 하는 놈들은 좌빠빨갱이인기라? 해서 근혜가 기가 막혀 속이 부글부글 끓어오른다는군.
역시 전복세력은 욕부터 하시네. 만약 진실이라면, 먼저 특별법 현초안을 가감없이 오픈하고, 씨랜드,페리호 등 타인재와의 형평성에 입각, 보상형평을 여론눈높이에 맞춰 가감없이 즉각수정공개할 것을 촉구한다. 게다가 금속노조 개입을 막았다구? 여기에 금속노조가 왜 껴들어? 뭔 특수관계인이라구? 그 말 자체가 사회불안 야기를 위해 당신들이 작당했다는 증빙아냐?
근혜의 7시간 행적에 대해 유언비어가 난발하고 있어 답답하다. 근혜가 누구와 연예질 했다? 근혜의 사생활 침해? 황당한 말들이 난무하는데 이건 대국민 기만극이고 근혜가 세월호 사건 첫 보고 받고 니들 알아서 해라 난 골치 아파 세월호 사고 구경하며 즐기다가 수면제 먹고 낮잠이나 늘어지게 자야겠다고 명령한 직무 유기죄다.
헌법에 보장돼있는 투표권 고쳐야 이나라 바로선다. 나이가 어려 판단능력이 못미친다해서 나이제한을 두었다. 그럼 나이를 먹으면 먹을수록 판단력 인지력 떨어지게되었다. 고로 현행 만19세를 18세로 낮추고 만 65세 이상 노인들 투표권 박탈해야 맞다고 생각한다. 이렇게 법개정이 이루어 지면 이나라 민주주의 자연스럽게 이루어진다.
누구의 경찰관인가. 당신들의 봉급을 누가주는가 부정선거로 대통자리에 있는 유신망령 박그네가 주는것인가. 이승만 3.15부정선거로 일어난 4.19혁명때도 이승만의 사병노릇으로 민족의 가슴에 총질을 해대던 경찰 그때는 친일왜놈순사출신들이 주였지만 지금은 민주경찰아닌가. 민중의지팡이인가 박그네의 사경호원인가. 눈으로보고 귀로 들으며 그럴수가 있는가.
근혜양인들 유가족과 만나서 어찌 자신의 권능과 위용을 보이고 싶지 않겠는가? 허나 근혜양이 취한 세월호 참사의 행보를 보며 느낀 것은 남의 말뜻을 이해 못하는 근혜가 주변에서 써준 대사를 잘못 소화하여 세월호 참사 진실이 밝혀진다면? 자칭 보수들의 무덤이니 만날 수 없는 것. 7시간 행적과도 관련성이 깊다는 생각.
경찰은 23일 이틀째 청와대 앞 청운동 주민센터에서 노숙 농성 중인 세월호 참사 유가족들 주변을 둘러싸고 이들을 지지 방문하기 위해 찾아온 시민들과 일체 접촉을 막으면서 유가족을 고립시켰다. 배우 남보라, 세월호특별법 일일 동조단식 “유민 아버님 힘내세요” 교황님 옆에 붙어 남일처럼
박근혜가 책임져라", "세월호 특별법 제정하라"는 구호를 외치며 정부와 정치권이 유가족들의 의견을 철저히 외면하는데 분통을 터뜨렸다. 세월호참사 "박근혜는 '특별법은 만들어져야 하고 유가족의 의견을 수렴해서 하겠다'고 말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유민 아빠가 40일이 넘도록 단식을 하고 있음에도 아무런 대꾸도 하지 않는 무능 파렴치 몰염치 먹통이다
새정치의 비노들이 문제다 이들은 단지 이익단체에 불과하다 여전히 새누리당의원들에 뒤지지않고 뇌물먹는데 능하다 조중동은 이들엑 매우 관대하다 그래야 언론도 해먹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니 상대적으로 친노들을 강경파 내지는 종북으로 공격한다 현재 새정치를 구할 세력은 친노와 새민단체 노동계 이 외는 없다 물갈이가 시급한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