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새 지도부, 새 한국 건설 위한 대장정 나설 것"
"야당도 여당과 함께 정부의 국가혁신에 발맞춰야"
새누리당은 14일 전당대회를 통해 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해 서청원, 김태호, 이인제, 김을동 최고위원을 선출한 것과 관련, "이제 새누리당은 새 지도부와 함께 새로운 대한민국을 건설하기 위한 대장정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박대출 새누리당 대변인은 전대직후 브리핑을 통해 "지난 10여일간 서로의 신념과 비전을 바탕으로 공정경쟁을 벌인 9명의 후보들께 모두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세월호 사고 이후 우리 국민들께서 바라시는 대한민국의 모습이 무엇인지 새누리당은 잘 알고 있다. 부정과 비리가 발붙이지 못하고, 정직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인정받고 발전하는 사회, 그것이 바로 우리 국민들께서 바라시는 새로운 대한민국의 모습일 것"이라며 "이런 국민들의 소망을 가슴 깊이 새기고 국민만 바라보며 박근혜정부와 새누리당은 국가 혁신에 온 힘을 쏟아 미래로 가는 밑거름을 차곡차곡 쌓아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그러면서 새정치민주연합에 대해선 "야당도 국민들께서 바라시는 대한민국의 모습이 무엇인지 너무나 잘 알고 계실 것"이라며 "국민들께서 바라시는 그 절박한 소망에 보답하는 길은 여당과 함께 박근혜정부의 국가 혁신에 발맞춰 나아가는 것임을 깨닫기 바란다"고 정부여당에의 협조를 압박했다.
박대출 새누리당 대변인은 전대직후 브리핑을 통해 "지난 10여일간 서로의 신념과 비전을 바탕으로 공정경쟁을 벌인 9명의 후보들께 모두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세월호 사고 이후 우리 국민들께서 바라시는 대한민국의 모습이 무엇인지 새누리당은 잘 알고 있다. 부정과 비리가 발붙이지 못하고, 정직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인정받고 발전하는 사회, 그것이 바로 우리 국민들께서 바라시는 새로운 대한민국의 모습일 것"이라며 "이런 국민들의 소망을 가슴 깊이 새기고 국민만 바라보며 박근혜정부와 새누리당은 국가 혁신에 온 힘을 쏟아 미래로 가는 밑거름을 차곡차곡 쌓아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그러면서 새정치민주연합에 대해선 "야당도 국민들께서 바라시는 대한민국의 모습이 무엇인지 너무나 잘 알고 계실 것"이라며 "국민들께서 바라시는 그 절박한 소망에 보답하는 길은 여당과 함께 박근혜정부의 국가 혁신에 발맞춰 나아가는 것임을 깨닫기 바란다"고 정부여당에의 협조를 압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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