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목록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가 31일 오후 MBC최대 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의 이사 9명을 선임, 발표했다. 한나라당측 이사로는 '이사장 사전 내정설'이 나돌았던 김우룡 한양대 석좌교수를 ... / 박태견 기자
탤런트 김명민의 영상을 무단 사용해 물의를 빚은 방송통신위원회가 29일 고개를 숙였다. 방통위는 29일 `탤런트 김명민 초상권 침해 논란'과 관련, 해명자료를 통해 "지난 2월 외부 업체에... / 김혜영 기자
경찰이 28일 미디어법 강행처리에 반대하는 언론 총파업을 주도한 집시법 위반 등으로 최상재 언론노조 위원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 법원의 영장 발부 여부가 주목된다. 서울 영등포 경찰서는... / 김혜영 기자
경찰이 27일 오전 미디어법 강행 처리를 저지하기 위한 전국언론노조의 총파업을 주도했던 최상재 언론노조 위원장을 자택에서 긴급체포, 정부가 본격적으로 언론노조와 MBC노조 등 파업참가 세력... / 김혜영 기자
정부가 24일 저녁부터 지난 22일 강행처리된 미디어법의 당위성을 홍보하는 방송광고를 단행했다. MBC는 그러나 문제의 광고 방송을 거부했다. 정부는 광고를 통해 "언론통폐합 29년만에 방... / 이영섭 기자
최상재 전국언론노동조합 위원장이 22일 한나라당과 김형오 국회의장의 미디어법 강행처리 방침을 맹비난하며 앞으로 정권퇴진운동을 벌이겠다고 선언했다. 최상재 위원장은 이날 오전 의도 MBC 방... / 김혜영 기자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은 21일 "미디어법 개정안이 통과되든 안되든 종합편성채널 및 보도전문채널 신규 사업자 진입을 승인하겠다"고 말했다. 최 위원장은 이날 중구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 / 연합뉴스
전국언론노조가 21일 새벽 6시를 기해 미디어법 개정에 반대하는 3차 총파업에 돌입했다. 언론노조 소속 MBC, SBS, YTN, EBS, CBS 등 방송사 노조원은 이날 오전 6시부터 제... / 김혜영 기자
언론노조 등 언론관련단체들이 20일 미디어법 강행처리시 의원직 총사퇴를 거론했던 민주당에 대해 실제로 의원직 총사퇴의 배후진을 치고 싸움에 임할 것을 촉구했다. 최상재 전국언론노조위원장은 ... / 김동현 기자
한나라당이 미디어 관련법 단독 처리를 강행하겠다는 의지를 밝힘에 따라 KBS, MBC, SBS 등 지상파 방송 3사가 21일부터 파업에 돌입하기로 했다. KBS노조 비상대책위원회는 18일 ... / 김혜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