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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일홍 KBS PD "KBS, 김여진 모셔와 방송합시다"

"적어도 우리 사장님은 그런 졸렬한 규정 안만들잖아요?"

민일홍 KBS 라디오PD가 18일 MBC의 '김여진 방송출연 금지' 파동과 관련, "K본부 시사프로PD 여러분~ M본부서 출연거부된 소셜테이너 우리가 모셔와 방송합시다! 지명도 있는 유명인... / 박태견 기자

공지영, 조국, 이외수..."MBC 출연거부"

'김여진 출연금지 후폭풍' 급확산,...여균동, 고재열, 제정임 등 참여

배우 김여진씨의 출연 금지에 반발해 MBC 출연을 거부하는 인사들이 속속 출현하고 있다. 탁현민 성공회대 겸임교수는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소셜테이너 출연금지규정에 항의하며 MBC출연을 ... / 김혜영 기자

[국회출입기자 여론조사] 83% "KBS, 도청에 연루됐다"

86% "KBS 행위는 언론 자유에 해당되지 않아"

국회 출입기자의 82.9%가 "KBS가 도청에 연루되었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18일 시사주간지 <시사IN> 최신호에 따르면, 국회 사무처에 등록된 국회 출입기자 73명을 대... / 이영섭 기자

경찰 "장모 기자, 중요프로그램 깔린 노트북 분실 신고 안해"

"경찰에 신고 안했다는 게 납득되지 않는다"

민주당 대표실 불법도청 의혹으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KBS 장모 기자가 회사 자료 시스템과 접속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깔려 있는 노트북을 분실했다면서도 경찰에 이를 신고하지 않은 것으로... / 김혜영 기자

'김여진 출금 후폭풍', MBC 출연거부 급확산

제정임, 탁현민, 홍성태 교수 등 선언, 신경민 "부끄럽네요"

배우 김여진씨의 출연 금지를 기폭제로 MBC 출연거부 운동이 급확산되고 있다. MBC라디오의 <손에 잡히는 경제> ‘경제뉴스 따라잡기’에 3년 9개월간 고정출연해온 제정임 세명대 교수는 1... / 김혜영 기자

MBC, '김여진 벌집' 잘못 건드렸다...저항 급확산

이외수, 김태호 PD, 진중권 등 격분, 김여진 "나, 무서운 사람 아닌데"

MBC가 '사회적 쟁점이나 이해관계가 대립한 사안에 대해 특정인이나 특정 단체의 의견을 공개적으로 지지 또는 반대하는 발언이나 행위를 한 사람'은 고정출연을 할 수 없도록 심의규정을 바꿔 ... / 박태견 기자

법원, MBC 사측의 '보복성 인사'에 급제동

국장의 취재 중단지시에 저항한 PD들 손 들어줘

법원이 15일 MBC 사측의 보복성 인사에 급제동을 걸었다. 서울남부지법 51민사부(성지용 부장판사)는 이날 MBC 시사교양국 이우환, 한학수 PD가 전보발령의 효력을 정지해달라고 제기한 ... / 김혜영 기자

"정권핵심들, 불법도청 은폐 대책회의 가졌다는 제보"

천정배 "도청은 정당민주주의 뿌리 뒤흔든 악랄한 범죄"

민주당대표실 불법도청 진상조사위원장인 천정배 민주당 의원은 15일 "현 정권의 핵심들이 대책회의를 갖고 불법도청사건을 은폐하기 위한 공작 계획을 세웠다는 제보도 있다"며 정권 차원의 은폐 ... / 김동현 기자

진중권 "그 '누군가'가 꼬마기자는 아니겠지요"

"한선교, 면책특권이란 도청해도 책임 면한다는 뜻 아니다"

진중권씨가 14일 국회의원 면책특권을 앞세워 경찰 출두 요구를 거부한 한선교 한나라당 의원에 대해 "한선교 의원, 면책 특권은 발언의 내용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는다는 것이지, 도청을 해도... / 이영섭 기자

김여진의 '시선집중' 출연, 결국 불발

손석희 "MBC 새 규정으로 김여진씨 출연 못하게 됐습니다"

배우 김여진씨의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 출연이 결국 불발됐다. 손석희 진행자는 15일 아침 방송에서 "문화방송 새 규정으로 김여진씨가 '시선집중'에 출연을 못하게 되었다"라며 "... / 김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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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일홍 KBS PD "KBS, 김여진 모셔와 방송합시다"

"적어도 우리 사장님은 그런 졸렬한 규정 안만들잖아요?"

공지영, 조국, 이외수..."MBC 출연거부"

'김여진 출연금지 후폭풍' 급확산,...여균동, 고재열, 제정임 등 참여

[국회출입기자 여론조사] 83% "KBS, 도청에 연루됐다"

86% "KBS 행위는 언론 자유에 해당되지 않아"

경찰 "장모 기자, 중요프로그램 깔린 노트북 분실 신고 안해"

"경찰에 신고 안했다는 게 납득되지 않는다"

'김여진 출금 후폭풍', MBC 출연거부 급확산

제정임, 탁현민, 홍성태 교수 등 선언, 신경민 "부끄럽네요"

MBC, '김여진 벌집' 잘못 건드렸다...저항 급확산

이외수, 김태호 PD, 진중권 등 격분, 김여진 "나, 무서운 사람 아닌데"

법원, MBC 사측의 '보복성 인사'에 급제동

국장의 취재 중단지시에 저항한 PD들 손 들어줘

"정권핵심들, 불법도청 은폐 대책회의 가졌다는 제보"

천정배 "도청은 정당민주주의 뿌리 뒤흔든 악랄한 범죄"

진중권 "그 '누군가'가 꼬마기자는 아니겠지요"

"한선교, 면책특권이란 도청해도 책임 면한다는 뜻 아니다"

김여진의 '시선집중' 출연, 결국 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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