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보는 다른 눈 "뷰스앤뉴스"

<조선일보> "MB, 내곡동 사저 백지화하라"

"대통령 사저 문제가 표를 다 깎아 먹는단다"

<조선일보>가 15일 '내곡동 사저' 파문과 관련, 서울시장 재보선에 미칠 악영향을 우려하며 이명박 대통령에게 내곡동 사저 계획 백지화를 촉구하고 나섰다. <조선일보>는 이날자 사설을 통해... / 박태견 기자

이준구 교수가 오늘 <조선일보> 보고 실소한 이유는?

"레드컴플렉스 자극하려는 의도 말고는 설명 안돼"

이준구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가 14일 "오늘 아침 C일보를 펼쳐 들다가 또 한 번 실소를 금치 못했습니다"라며 <조선일보>에 직격탄을 날렸다. 이준구 교수는 이날 자신의 블로그 게시판에 이... / 김혜영 기자

<조선> "박원순 부인 업체, 무등록업체 의혹"

한나라 총공세 "죄질 나쁜 명백한 범죄행위"

<조선일보>가 14일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의 부인 강모씨가 2000년부터 운영한 인테리어 업체가 실내건축공사업 등록을 하지 않은 무등록 업체라는 의혹이 제기됐다며 한나라당발 의혹을 제기했다... / 엄수아 기자

<조선일보> "행시 청탁받은 의원은 민주당 아닌 한나라"

한나라 의원에게 "3차 면접만 남았는데 힘 좀 써달라"

지난 13일 <조선일보>를 통해 공개된 ‘행시 면접 청탁 메시지’를 받은 의원은 민주당이 아닌 한나라당 의원으로 밝혀졌다. 발단은 <조선일보>가 지난 12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한 국회의원의... / 엄수아 기자

서울시, 서초구의 'MB 테니스장' 전용비 환수키로

서울시 "본래 용도와 다르게 사용하면 교부금 반환시킬 것"

이명박 대통령 사저가 들어설 내곡동에 서초구청이 특별교부금을 전용해 테니스장을 조성해 'MB 테니스장'을 지으려는 게 아니냐는 의혹이 일자, 서울시가 불법 전용된 해당 교부금을 환수할 방침... / 김혜영 기자

박원순측 "이번처럼 박원순만 이지메하는 보도 처음"

"21세기에 특정후보에게만 이득 주는 보도하다니"

박원순 야권단일후보측이 13일 보수언론들에 대해 강력 항의하고 나섰다. 박원순 선대위의 우상호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언론의 선거관련 보도에 관해 공식 항의하겠다"며 "2006년 지방선... / 엄수아 기자

"김윤옥 여사, 내곡동 집터 '풍수지리' 봤다"

<한겨레> "퇴임후 걱정해 풍수지리 봤다니 역겨워"

11일 이명박 대통령 사저가 들어갈 서울 서초구 내곡동을 찾은 복부인 중 한명은 "자리 하나는 정말 잘 잡았다. 나무 좀 봐라. (청와대에서) 얼마나 많이 알아봤겠어? 풍수지리까지도 다 보... / 김혜영 기자

"아방궁"이라던 <조선일보>, 이번 "내곡궁"엔...

<조선><동아> '당혹', <중앙> "국민들, 'MB 도덕성' 의심"

이명박 대통령의 '내곡동 사저' 파문과 관련, 4년전 노무현 전 대통령 임기말에 "아방궁" 공세를 불붙였던 <조선일보> 등 보수신문들이 당혹스런 반응을 보였다. 트위터 등 SNS에서는 이번... / 박태견 기자

<동아일보>, 이번엔 '박원순 병역 의혹' 제기

나경원측 기다렸다는듯 맹공, 박원순측 "악의적 흠집내기"

<동아일보>가 8일 박원순 서울시장 야권단일후보에 대한 '병역 의혹'을 제기하고 나서자, 나경원 캠프측이 이를 근거로 박 후보를 맹비난하고 나섰다. <동아일보>는 이틀 전에도 박원순 후보 ... / 엄수아 기자

<동아일보> "박원순 동서가 인테리어공사 준 현대모비스 임원"

진성호 "지금부터 우리의 반격이 시작"

박원순 변호사 부인이 운영하는 인테리어업체가 현대모비스 공사를 많이 수주할 당시 박 변호사의 손위 동서가 현대모비스에서 일부 공사 발주와 관련된 업무를 담당하는 임원이었다고 <동아일보>가 ... / 엄수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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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MB, 내곡동 사저 백지화하라"

"대통령 사저 문제가 표를 다 깎아 먹는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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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컴플렉스 자극하려는 의도 말고는 설명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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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총공세 "죄질 나쁜 명백한 범죄행위"

<조선일보> "행시 청탁받은 의원은 민주당 아닌 한나라"

한나라 의원에게 "3차 면접만 남았는데 힘 좀 써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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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본래 용도와 다르게 사용하면 교부금 반환시킬 것"

박원순측 "이번처럼 박원순만 이지메하는 보도 처음"

"21세기에 특정후보에게만 이득 주는 보도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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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퇴임후 걱정해 풍수지리 봤다니 역겨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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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동아> '당혹', <중앙> "국민들, 'MB 도덕성' 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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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측 기다렸다는듯 맹공, 박원순측 "악의적 흠집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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