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가 14일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의 부인 강모씨가 2000년부터 운영한 인테리어 업체가 실내건축공사업 등록을 하지 않은 무등록 업체라는 의혹이 제기됐다며 한나라당발 의혹을 제기했다. 한나라당은 즉각 <조선일보> 보도를 근거로 박 후보를 맹비난하고 나섰다.
14일 <조선일보>에 따르면, 한나라당 차명진 전략기획본부장은 13일 "강씨가 운영한 인테리어 업체가 무면허 인테리어 공사를 했다는 제보가 들어와 확인 중"이라고 했다.
이에 대해 실내건축공사업 등록 업체를 관리하는 대한전문건설협회 관계자는 "강씨 명의 또는 강씨가 운영하는 업체명 P&P디자인은 현재 등록돼 있지 않을 뿐더러 등록됐다가 삭제된 기록도 없다"고 확인했다.
현행 건설산업기본법은 1천만원 이상 규모의 인테리어 공사(실내 건축공사)는 안전 문제 등의 이유로 시·도지사에게 등록을 해야만 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등록을 하지 않고 공사를 맡은 업체에 대해서는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천만원 이하 벌금이 부과된다. 강씨의 P&P디자인은 2000년 설립 후 수년간 아름다운가게 인테리어 공사 18건, 현대모비스 인테리어 공사 16건 등을 맡았고, 대부분이 1천만원 이상의 공사로 추정된다.
이에 대해 박 후보 측은 "자세한 내용을 확인 중"이라고 <조선일보>는 전했다.
한나라당은 한나라당발 <조선일보> 보도를 근거로 박 후보를 원색비난하고 나섰다.
김기현 한나라당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오늘 조간에 보도되었지만 박 후보의 부인이 경영하던 인테리어 업체는 무면허업체라고 한다"며 "여러 해에 거쳐서 자신의 부인이 경영하는 회사가 수십억의 공사매출을 올릴 때까지, 현재까지도 무면허업체라고 하는 사실이 참으로 놀라움을 금할 수 없다"고 비난했다.
그는 "불법이 시행되는 곳이 그 불법이 근절되도록 감시하겠다는 시민운동을 했다고 자처하는 분께서 어떻게 정작 자신의 부인께서 불법행위, 범법행위를 한 것에 대해서는 눈을 감고 있었는지 도무지 이해할 수 없다"며 "면허를 가지지 아니한 사람이 영업용 택시나 버스를 운전하는 것과 똑같은 이치"라고 비난했다.
이훈근 수석부대변인도 별도 논평을 통해 "박원순 후보 부인은 무면허 공사로 수십억의 이득을 취했다고 할 수 있는 것"이라며 "건설업체가 공사수주를 위해 등록이라는 절차를 밟는 것은, 한글을 공부할 때 ‘ㄱ,ㄴ,ㄷ’을 먼저 익히는 것처럼 아주 기본적이고 상식적인 일이다. 수십억의 공사를 수주할 정도로 건설업에 깊이 몸담은 건설업체가 등록조차 하지 않았다는 게 가당키나 한 일인가?"라고 반문했다.
그는 "더욱이 그동안 정부·대기업 등의 불법감시자 역할을 자처했던 박원순 후보가 자기 내부의 불법에는 눈 감고, 자기 이익 되는 일에는 범죄행위도 서슴지 않았던 것은 아닌지 모를 일"이라며 "박 후보 부인의 무면허공사 의혹은 그동안 제기된 아름다운가게 일감몰아주기, 손위동서를 통한 현대모비스 공사 특혜 의혹 등보다 더 죄질이 나쁜 명백한 범죄행위"라고 원색비난했다.
한마디로 웃기는 일이 일어나고 있다 쉽게 자위질을 하고 잇다 봐라 처음 의혹은 한나라당 차명진이 흘린걸 조선이 ?어먹고 그걸 자가 발전해서 다시 한나라당 나경원이가 ?어먹는 웃기는 꼴은 지들끼리 하고 있다 이게 나중에 문제가 되면 서로 주체가 아니였다고 빠져 나갈 길을 만들려고 저런 짓을 하고 있다 진실 그것은 무의미하다 일단 터트리고 보자는 식이다
친일잔재수구세력들의 결집이 시작되었다. 친일파와 그 검은세력들에 대한 심판이 다가 왔다는 것 친일의 후손들과 그 검은세력들을 방임하는 죄 또한 작지 않을 것임을 우리 민초들은 알아야 한다. 친일과 관련된 인간들과 기업.단체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발본색원해서 국적박탈과 재산몰수해서 환수해야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선거에서 반드시 이겨야 한다.
너희들은 조중동을 믿냐? 성나라당이 외치는 파려치함은 전세계 사람들이 알고있는데 없는말 만들어 내서 조작하고 왜곡하는데 달인인 친일수구세력집단의 행태를 너희들은 믿는냐는거다. 적어도 한평생을 서민의 삶을 대신해 살아온 양심있는 한 시민의 후보를 왜곡 편파 보도하는 검은세력집단들을 이 땅에서 영원히 추방해야 한다.
박원숭?! 이 자는 정직하지 못한것 같다. 수백억에 이르는 재벌기업들의 후원금과 그 사용처의 불투명성. 무급인턴들에 대한 오만하고 강압적인 태도. 학력부풀리기와, 아내 사업의 편법적 경영. 심지어는 백두대간 종주에 대기업들의 등산장비 협찬이라니..? 공짜에 눈먼 거지근성의 편법과 거짓과 위선의 출세주의자!
이번 서울시장 선거는 끝났다. 호적조작 병역면탈, 딸의 편법 편입학, 부인의 무면허 시공으로 수십억 수익, 학력위조 또는 방치... 선진국 같으면 도무지 얼굴을 들수 없는 일이다. 실패작 이명박, 가식쟁이 박근혜.... 이 나라 백성들은 불쌍한 무지랭이들. 손학규, 유시민 등등 모두 팬티 벗고 정치판 떠나고 완전 새로운 인물들이 깃발 들어라.
딴나라당은 계속 박원순을 공격하는데 민주당은 그걸 즐기는 것 같은 느낌이다. 오늘 기사에 보니까 박원순이 이기면 민주당 지도부가 사실상 와해된다고 나오던데 그래서 그런가? 내가 볼 때 이런 식이면 이겨도 와해, 져도 와해다. 민주당도 딴나라당 이상의 강도로 나경원을 파헤치지 않으면 공멸임을 알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