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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여 "오픈프라이머리, 빨리 결론 내겠다"

김문수 "완전국민경선제, 여야 합의로 도입해야"

새누리당 황우여 신임 대표는 16일 친이계의 `오픈프라이머리(완전국민경선제)' 도입 요구에 대해 "당에서 심도있게 검토하겠다. 경선을 하려면 시간이 없으므로 가능한 빨리 결론을 내겠다"고 밝혔다.

황 대표는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주재한 첫 최고위원회의에서 심재철 최고위원이 오픈프라이머리 검토를 요구하자 이같이 말했다고 이상일 대변인이 전했다.

앞서 15일 김문수 경기지사는 황우여 대표 선출후 트위터에 당선 축하 인사를 한 뒤, "민심과 당심의 일치를 위해 완전국민경선제를 여야 합의로 도입하고 당내경선도 중앙선관위가 관리하도록 하는 선거법 개정을 주도해주시기 바란다"며 오픈프라이머리 도입을 압박했었다.
엄수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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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2 개 있습니다.

  • 1 0
    꼼수부리자마

    국민완전경선 본선 대통령 선거 한번으로 족하다.정치학자들은 민주주의 핵심이 정당정치인데
    정당의 정체정이란게 잇다. 완전경선주장은 정당정치 부정하는게다.그럼 헌법이 정당정치를 왜보장하나.재오,문수,몽준이는 헌법이 보장하는 정당정치부정하는 대통령병에 걸린자들이다.
    꼼수정치나하구 함부로 씨부렁거리는 자들 제발 국민피곤하게 스트레스받게하지마라

  • 1 0
    상식대꼼수

    새누리 대선 후보 면면을 봐라
    정리대상감들도 대선후보라고 나오는데
    도로 한나라당이미지로 회귀하고 싶어 환장을 했나....
    그 폐족들 말을 공정성 운운하며 들어주는 당대표라면
    정권에 약점이 잡혀있거나 사실은 한통속이었다는 거겠지
    결과가 상식과 다르다면 100%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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