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다피 사망으로 나토와 미국은 개입할 명분이 사라짐에 따라 . 나토와 미국은 개입하지못하므로 공중지원을 받지못하는 반군들은 전원 사살이 되는 2라운드 .. 이라크 후세인 사망후에 이라크 민병대가 자주진영으로 나타나 이렇게 되어 구조란다 24일 시작하네 조미대화 전쟁이냐 고엽제 미군나가는 - 통일이 바로 앞에 와 있다.
뉴스 앵커는 입만 열면 '물폭탄' '눈폭탄'이라지, 할리우드 영화는 수퍼맨 까지 동원해 사람을 죽이며 리얼리티라지, 정부는 새로 무기 만들었다 자랑하지.... 식인종이 사람 잡아 먹는다고 야만이라고 하지만 요즘 언론에 비친 세상은 미디어가 만들어낸 '식인종 공룡의 저녁 만찬'이라고 해야한다.
한국의 언론 기관은 자체 심의 규정이 없는 거 같아요. 티비나 신문이나 어떤 기준이 없습니다. 그때 그때 논란이 되면 부랴부랴 금지하고 경고하는 식이고 미리 심의 규정을 만들어 놓고 그 규정에 맞게 된 자료를 써야 하는데 말이죠. 그러니 피디나 편집 기자 맘대로 자의적으로 싣게 되는 것이죠.
BBC나 NHK는 시신 사진이나 동영상은 방송하지 않는다는 내부 규약이 있습니다. 꼭 보여줘야 한다면 지면 내부에 작은 크기로 피투성이사진은 흑백으로 처리하는게 국제적인 관례입니다. 고 김선일씨사건때나 소망교회피랍사건때 저지른 잘못을 아직도 저지르고 있으니 한국언론사 정말 불쌍합니다. 공부좀 하세요...제발
신문의 1면은 얼굴에 해당합니다. 그런 1면에 피투성이가 된 사체 사진을 대문짝 만하게 박아놓으면 그 신문의 얼굴이 피투성이가 된다는 것을 모르나 봅니다. 이건 언론의 기본입니다. 제발 우리나라 언론사 편집국장들 정신좀 차리고 언론학 교과서좀 다시 보세요... 수습기자 교육이라도 다시 받던지...
가다피와 박정희의 동일한 점은 군대를 기반으로구데타로 집권한 독재자이고 독재자의 말로가 얼마나 비참한가를 보여준 것이며, 둘의 다른 점은 가다피는 부패한 권력을 몰아내고, 아랍민족의 자존심을 지키고 반미 선봉에 섰으나, 박정희는 만주군 중위, 남로당소속 국방군 소령, 여순사건으로 사형선고, 6.25로 군복귀후 소장으로 구테타, 친일종미주의자로 전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