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9천여명, 집 11채 이상 보유
한국은 역시 명실상부한 '부동산 공화국'
집을 11채 이상 보유한 집부자가 무려 9천명을 넘는 것으로 확인돼, 한국이 부동산공화국임을 재차 확인시켜줬다.
7일 국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종부세 납부 대상 41만2천500명 가운데 주택을 11채 이상 보유한 사람은 모두 9천165명이었다.
집을 6~10채 보유한 종부세 납세자도 1만4천81명에 달했고 5채 보유자는 5천896명, 4채 보유자는 9천217명, 3채 보유자는 1만6천61명, 2채 보유자는 7만242명이었다.
비싼 집 1채만으로 종부세를 내는 사람은 18만2,490명으로, 전체 종부세 대상자의 59.4%를 차지했다.
7일 국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종부세 납부 대상 41만2천500명 가운데 주택을 11채 이상 보유한 사람은 모두 9천165명이었다.
집을 6~10채 보유한 종부세 납세자도 1만4천81명에 달했고 5채 보유자는 5천896명, 4채 보유자는 9천217명, 3채 보유자는 1만6천61명, 2채 보유자는 7만242명이었다.
비싼 집 1채만으로 종부세를 내는 사람은 18만2,490명으로, 전체 종부세 대상자의 59.4%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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