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공성진 해석은 궤변, 공성진 자주 궤변 말해"
노영민 "박근혜의 세종시 발언 환영"
노영민 민주당 대변인이 27일 박근혜 전 대표의 세종시 원안 고수 발언에 대해 "우리는 그 부분에 대해서는 평가하고 있고 환영하고 있다"며 거듭 지지 입장을 밝혔다.
노영민 대변인은 이날 평화방송 '열린세상 오늘 이석우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한 뒤, 박 전 대표 발언을 '변형된 포퓰리즘'이라고 비난한 소설가 이문열에 대해서도 "세종시 자체가 포퓰리즘으로 건설된 것이 아니다. 중앙행정기관의 지방 이전 문제는 30년, 40년 된 오래된 역사를 가지고 있는 것"이라고 반박했다.
노 대변인은 박 전 대표 발언을 수정 가능성을 인정한 것이라고 해석한 공성진 한나라당 최고위원에 대해서도 "그런 해석에 동의하지 않고 궤변일 뿐"이라며 "원래 공성진 최고위원이 그런 궤변을 자주 말씀하시는 분"이라고 일축했다.
노영민 대변인은 이날 평화방송 '열린세상 오늘 이석우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한 뒤, 박 전 대표 발언을 '변형된 포퓰리즘'이라고 비난한 소설가 이문열에 대해서도 "세종시 자체가 포퓰리즘으로 건설된 것이 아니다. 중앙행정기관의 지방 이전 문제는 30년, 40년 된 오래된 역사를 가지고 있는 것"이라고 반박했다.
노 대변인은 박 전 대표 발언을 수정 가능성을 인정한 것이라고 해석한 공성진 한나라당 최고위원에 대해서도 "그런 해석에 동의하지 않고 궤변일 뿐"이라며 "원래 공성진 최고위원이 그런 궤변을 자주 말씀하시는 분"이라고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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