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준 "국회, 더이상 선동꾼 해방구 돼선 안돼"
"한나라당은 경제를 살리는 정당"
정몽준 한나라당 대표는 10.28 재보선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27일 "우리 한나라당은 경제를 살리는 정당"이라며 야당의 정권심판론을 일축했다.
정 대표는 이날 오전 발표한 대국민호소문을 통해 "민주당을 비롯한 야당은 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이 서민경제를 죽이고 있다고 주장한다"며 "그러나 국민 여러분도 잘 아시다시피 한국경제는 세계경제위기에서 가장 빨리 벗어나는 나라로 주목받고 있다. 유권자 여러분께서 이런 사실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계시리라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정 대표는 이어 "야당은 ‘심판’을 해달라고 한다. 이명박 정부를 ‘독재’라고 한다"며 "무엇에 대한 ‘심판’인가? ‘독재 심판’이라는 깃발이 나부끼게 두는 독재정권이 어디 있느냐"고 반문했다. 그는 "경제위기에서 빨리 회복되었다고 세계가 찬사를 보내고 있는데, 이것이 ‘심판’ 받을 일이냐"며 "민주적 절차로 갓 들어선 정부의 퇴진을 요구하는 것이야 말로 ‘독재’ 아니냐"고 민주당을 비난했다.
그는 "국회는 더 이상 선동꾼, 정치꾼의 해방구가 되어선 안된다"고 거듭 민주당을 비난하며 한나라당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정 대표는 이날 오전 발표한 대국민호소문을 통해 "민주당을 비롯한 야당은 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이 서민경제를 죽이고 있다고 주장한다"며 "그러나 국민 여러분도 잘 아시다시피 한국경제는 세계경제위기에서 가장 빨리 벗어나는 나라로 주목받고 있다. 유권자 여러분께서 이런 사실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계시리라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정 대표는 이어 "야당은 ‘심판’을 해달라고 한다. 이명박 정부를 ‘독재’라고 한다"며 "무엇에 대한 ‘심판’인가? ‘독재 심판’이라는 깃발이 나부끼게 두는 독재정권이 어디 있느냐"고 반문했다. 그는 "경제위기에서 빨리 회복되었다고 세계가 찬사를 보내고 있는데, 이것이 ‘심판’ 받을 일이냐"며 "민주적 절차로 갓 들어선 정부의 퇴진을 요구하는 것이야 말로 ‘독재’ 아니냐"고 민주당을 비난했다.
그는 "국회는 더 이상 선동꾼, 정치꾼의 해방구가 되어선 안된다"고 거듭 민주당을 비난하며 한나라당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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