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아파트, 평균가격 6억원 붕괴
평촌-용인은 지난해말 4억원 붕괴
분당신도시의 평균 아파트 가격이 3년 만에 6억원 밑으로 떨어졌다.
10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현재 분당신도시의 가구당 평균 아파트 가격은 5억9천832만원으로 약 3년 만에 6억원 아래로 하락했다.
분당 신도시 아파트값은 2006년 3월 6억원을 돌파한 이후 1년 뒤인 2007년 3월에는 최고 7억1천601만원을 기록했다. 하지만 이후 약세가 전환되면서 버블세븐 지정(2006년 5월) 이전인 3년전 가격 수준으로 회귀했다.
개별단지를 살펴보면 야탑동 탑쌍용 122㎡의 경우 2007년 3월 7억5천500만원에서 현재 5억5천만원으로 2억500만원이 낮아져 7억원대에서 5억원대로 하향조정됐다.
또 같은 기간 구미동 무지개LG 125㎡는 7억4천500만원에서 5억9천500만원으로 1억5천만원 떨어졌다.
한편 버블지역으로 지목된 평촌신도시와 용인시도 약세를 보이면서 지난해 12월에 4억원대가 깨졌다.
1기신도시인 평촌의 경우 지난해 12월 4억301만원에서 현재 3억9천145만원으로 조사돼 2006년 10월 수준으로 돌아갔다.
인근 지역인 용인시도 작년 12월에는 4억원선이었으나 현재는 3억8천965만원으로 버블지역 지정 당시 수준에 근접했다.
10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현재 분당신도시의 가구당 평균 아파트 가격은 5억9천832만원으로 약 3년 만에 6억원 아래로 하락했다.
분당 신도시 아파트값은 2006년 3월 6억원을 돌파한 이후 1년 뒤인 2007년 3월에는 최고 7억1천601만원을 기록했다. 하지만 이후 약세가 전환되면서 버블세븐 지정(2006년 5월) 이전인 3년전 가격 수준으로 회귀했다.
개별단지를 살펴보면 야탑동 탑쌍용 122㎡의 경우 2007년 3월 7억5천500만원에서 현재 5억5천만원으로 2억500만원이 낮아져 7억원대에서 5억원대로 하향조정됐다.
또 같은 기간 구미동 무지개LG 125㎡는 7억4천500만원에서 5억9천500만원으로 1억5천만원 떨어졌다.
한편 버블지역으로 지목된 평촌신도시와 용인시도 약세를 보이면서 지난해 12월에 4억원대가 깨졌다.
1기신도시인 평촌의 경우 지난해 12월 4억301만원에서 현재 3억9천145만원으로 조사돼 2006년 10월 수준으로 돌아갔다.
인근 지역인 용인시도 작년 12월에는 4억원선이었으나 현재는 3억8천965만원으로 버블지역 지정 당시 수준에 근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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