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당' 민주 충북도당 "장제원이 축전 보냈다"→"유족에게 사과"
충북도당 "2023년 출판기념회와 혼동"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이 이동석 국민의힘 충주시장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고 장제원 전 의원과 수감 중인 권성동 의원이 축전을 보냈다는 '황당 논평'을 냈다가 논란이 일자 삭제하며 파문 진화에 부심했다.
민주당 충북도당은 13일 논평에서 "이동석 충주시장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은 '용산 출장소'를 방불케 했다"며 "윤상현·김재섭 의원의 참석은 물론 장제원·이철규·권성동 의원 등 소위 윤어게인이라 불리는 인사들의 축전과 영상이 쏟아졌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장제원 전 의원은 지난해 고인이 됐고, 권성동 의원은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으로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이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 충북도당이 "선거를 앞두고 윤어게인 프레임 씌우기에만 눈이 멀어 사실 확인조차 하지 않은 무리한 정체 공세"라며 "고인이 되신 고 장제원 의원까지 정치공세에 끌어들인 것은 매우 부적절하다"고 질타하자, 민주당 충북도당은 슬그머니 논평을 삭제했다.
그럼에도 논란이 계속되자 곽명환 민주당 충북도당 대변인은 14일 사과문을 통해 "2023년 출판기념회와 혼동했다. 사실관계 확인이 충분히 이뤄지지 않은 상태에서 작성한 것으로 명확한 오류"라고 밝혔다.
이어 "특히 사실과 다른 언급으로 고인의 명예에 누를 끼치고 유족분들에게 심려를 드린 점 사과드린다"며 "잘못된 정보로 혼란을 겪은 도민께도 사과의 말을 전한다"고 고개를 숙였다.
민주당 충북도당은 13일 논평에서 "이동석 충주시장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은 '용산 출장소'를 방불케 했다"며 "윤상현·김재섭 의원의 참석은 물론 장제원·이철규·권성동 의원 등 소위 윤어게인이라 불리는 인사들의 축전과 영상이 쏟아졌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장제원 전 의원은 지난해 고인이 됐고, 권성동 의원은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으로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이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 충북도당이 "선거를 앞두고 윤어게인 프레임 씌우기에만 눈이 멀어 사실 확인조차 하지 않은 무리한 정체 공세"라며 "고인이 되신 고 장제원 의원까지 정치공세에 끌어들인 것은 매우 부적절하다"고 질타하자, 민주당 충북도당은 슬그머니 논평을 삭제했다.
그럼에도 논란이 계속되자 곽명환 민주당 충북도당 대변인은 14일 사과문을 통해 "2023년 출판기념회와 혼동했다. 사실관계 확인이 충분히 이뤄지지 않은 상태에서 작성한 것으로 명확한 오류"라고 밝혔다.
이어 "특히 사실과 다른 언급으로 고인의 명예에 누를 끼치고 유족분들에게 심려를 드린 점 사과드린다"며 "잘못된 정보로 혼란을 겪은 도민께도 사과의 말을 전한다"고 고개를 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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