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청은 22일 오후 '3천500억 달러 미국이 아닌 국내 일자리에 투자하라'고 적힌 가로 7.5m, 세로 12m 크기 현수막을 청사 외벽에 게시했다.
국회의원 출신으로 진보당 소속인 김종훈 동구청장은 인스타그램에 대형 현수막 게시 사진을 첨부한 뒤, "트럼프 미 대통령의 관세 압박과 3천500억 달러 투자강요로 국민도, 정부도 근심이 크다"며 "울산도 예외가 아니어서 기업은 기업대로, 노동자는 또 노동자대로 정부 협상에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는데 대다수가 기대보다는 우려와 분노를 표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조선업 도시인 우리 동구도 그 영향에 고스란히 노출되어 있는만큼, 분명한 입장 표명을 하고자 3천500억달러 미국 투자를 반대하는 현수막을 동구청에 내걸었다"고 설명했다. 김종훈 울산 동구청장 인스타그램 캡처.
미국이 탄탄하다면 모를까, 빚내서 흥청망청 놀고 먹고 하고 지적 재산권 개념을 창안해서, 타국에 빨대 꽂고 상전 노릇했다. . 이제, 지적 재산, 빼먹을 게 없어져 가고 있으니, 빨대를 꽂을 데가 없는 게야.. . 유럽-일본과 쎄쎄쎄 해가지고, 날로 한국을 등쳐먹으려 했으렷다? 갠적으로, 걍, 관세 받고, 500조, 국가 총발전 계획을 세워 추진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