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때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고궁 무료 개방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할인율 10%로 상향
설 연휴 기간인 1월 21∼24일 4일간 고속도로 이용 통행료는 면제한다.
정부는 4일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비상경제장관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설 민생대책을 발표했다.
이 기간 지자체와 공공기관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하고, 수도권 지하철과 버스 등 대중교통 수송을 보강한다.
경복궁 등 궁·능 유적지 22곳도 이 기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연휴 기간 돌봄 공백을 막기 위해 맞벌이·한부모 가정 대상 아이돌봄서비스는 정상 운영한다.
또한 1월 한 달간은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카드형) 할인율이 5%에서 10%로 올라간다. 할인구매 한도도 기존 7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올라간다.
정부는 4일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비상경제장관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설 민생대책을 발표했다.
이 기간 지자체와 공공기관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하고, 수도권 지하철과 버스 등 대중교통 수송을 보강한다.
경복궁 등 궁·능 유적지 22곳도 이 기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연휴 기간 돌봄 공백을 막기 위해 맞벌이·한부모 가정 대상 아이돌봄서비스는 정상 운영한다.
또한 1월 한 달간은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카드형) 할인율이 5%에서 10%로 올라간다. 할인구매 한도도 기존 7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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