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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통합당 아직도 잠에서 못깨어난 느낌"

"통합당 의원들, 책임 다해서 유종의 미 거둬야"

이해찬 더불어민주당은 대표는 8일 미래통합당이 개헌안 표결을 위한 본회의를 보이콧한 것과 관련, "미래통합당의 원내대표 선출 토론회를 보니, 조금은 나아진 것 같은 느낌이 들긴 하지만 아직도 잠에서 못 깨어난 느낌을 받았다"고 비난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전임 원내대표단들이 고생을 많이 했는데, 신임 원내대표단도 그에 못지않은 고생을 할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헌법개정안은 제출 후 60일 이내에 표결하도록 명문화돼 있다"며 "통합당 의원들도 책임을 다해 유종의 미를 거뒀으면 좋겠다"며 본회의 참석을 촉구했다.

그는 "입법을 맡은 국회는 더욱 무거운 책임감이 있다"면서 "국민 모두 법을 지키야 되는 것이 상식이며, 아직도 처리되지 않고 있는 여러가지 법안들을 말끔하게 처리하고 21대 국회를 맞이했으면 더할 수 없이 감사하겠다"고 덧붙였다.
강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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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8 개 있습니다.

  • 1 0

    ㅡㅡㅡㅡㅡ

  • 3 0
    다스뵈이다 114-최배근 교수

    정부 재난지원금을 5월 뿐만아니라..
    2020년 6웡부터 12월까지 7개월을 매달 추가로 준다고해도
    한국 GDP대비 5%정도 추가 적자재정(한국채권발행)이
    소요되는데도..
    찌라시언론들은 5% 추가재정부담이 재정건전성을 해친다는
    사기꾼이나 마찬가지 수법의 보도를 하고있다..

  • 2 0
    다스뵈이다 114-최배근 교수

    채권은 선이자할인으로 거래하므로
    채권이자가 높아지면 채권가격하락(=채권매입자의 채권수익율증가)
    채권이자가 낮아지면 채권가격상승(=채권매입자의 채권수익율감소)
    하는데
    한국채권이자가 낮아지고(=한국채권 가치상승)있는데도
    조선찌라시는 채권이자가 잠깐 높아진순간을 보도하면서
    정부의 적자재정편성이 재정건전성을 해친다고 비난하는
    사기수법을 쓰고있다.

  • 0 5

    해차니는 이제 다신 깨어나지 않음 좋겠는데,,,
    나라 교육을 완전히 망쳐놓은 장본인,,,

  • 0 3
    다음에는 300석 조작이다 민쫃당이

    ㅡㅡㅡㅡㅡㅡ

  • 0 3
    백악관415부정선거청원81500명돌파

    ㅡㅡㅡㅡㅡ

  • 1 2
    해고라

    개한당은 그렇다치고 늬들은 썩어도 너무 썩어가고있어

  • 0 1
    세월호 3섬 밝혀라 구역질이 난다

    ㅡㅡㅡㅡㅡ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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