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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선언 "아이에게 경영권 물려주지 않겠다"

"'무노조 경영'이란 말 안나오게 하겠다", '이재용 선언'에 재계 쇼크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6일 자녀에게 경영권을 물려주지 않겠다고 밝혀, 재계에 일대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이는 세습경영 포기 선언으로, 후계 상속을 앞둔 다른 대기업의 총수들에게도 엄청난 압박으로 받아들여지는 등 한국재계에 코페르니쿠스적 충격으로 작용할 게 분명하기 때문이다.

이재용 부회장은 이날 오후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가진 '대국민 사과' 기자회견에서 "삼성이 글로벌 1위 기업으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때로는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고 오히려 실망을 안겨드리고 심려를 끼쳐드리기도 했다"며 "이는 법과 윤리를 엄격하게 지키지 못했기 때문"이라며 허리를 숙여 사과했다.

이 부회장은 이어 "사회와 소통하고 공감하는 데도 부족함이 있었고 삼성을 바라보는 시선은 여전히 따갑다"며 "이 모든 것은 저의 잘못"이라며 거듭 사과했다.

그는 경영권 승계 논란과 관련해선 "이젠 경영권 승계 문제로 더 이상 논란이 생기지 않도록 하겠다. 편법에 기대거나 윤리적 지탄을 받을 일을 하지 않겠다"며 "제 아이들에게 회사 경영권을 물려주지 않을 생각"이라고 선언했다.

아울러 그는 '무노조 경영' 논란과 관련해선 "책임을 통감한다"며 "그동안 삼성 노조 문제로 인해 상처를 입은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제 더 이상 삼성에서는 무노조 경영이라는 말이 나오지 않도록 하겠다"며 "노사관계 법령을 철저히 준수하고 노동 3권을 확실히 보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부회장은 이같은 결단을 내린 배경에 대해 "삼성을 둘러싼 환경은 이전과는 완전히 다르다. 경쟁은 더욱 치열해지고 시장의 룰은 급변하고 있다"며 "특히 삼성전자는 기업의 규모로 보나 IT 업의 특성으로 보나 전문성과 통찰력을 갖춘 최고 수준의 경영만이 생존을 담보할 수 있다. 이것이 제가 갖고 있는 절박한 위기의식"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삼성은 앞으로도 성별과 학벌 나아가 국적을 불문하고 훌륭한 인재를 모셔 와야 한다. 그 인재들이 주인의식과 사명감을 가지고 치열하게 일하면서 저보다 중요한 위치에서 사업을 이끌어가도록 해야 한다"며 "그것이 바로 저에게 부여된 책임이자 사명이라고 생각한다. 제가 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때 삼성은 계속 삼성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과는 삼성 준법감시위원회의 권고에 따른 것으로, 준법감시위는 이 부회장에게 경영권 승계 의혹과 관련해 사과하고 '무노조 경영' 포기를 표명하라고 권고했다.

하지만 이 부회장 측근들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이건희 회장이 쓰러진 뒤 사실상 삼성 경영을 책임지면서 여러 차례 "상속증여세를 제대로 내야 하는 세상이 왔다. 삼성에서 오너 일가가 경영권을 물려받는 것은 내가 마지막이 될 것"이라는 이야기를 해왔다. 현행 법에 따르면, 이 부회장이 상속증여시 내야 하는 세율은 최고 65%에 달한다.

이 부회장이 직접 대국민 사과하는 것은 2015년 6월 메르스 사태 당시 삼성서울병원의 무더기 감염과 관련해 사과한 지 5년 만에 처음이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6일 서초동 사옥에서 경영권 승계와 노조 문제 등과 관련해 대국민 사과를 하기 전 고개숙여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 부회장의 대국민 사과문 전문

오늘의 삼성은 '글로벌 일류기업'으로 성장했습니다. 국민의 사랑과 관심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때로는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습니다. 오히려 실망을 안겨드리고 심려를 끼쳐 드리기도 했습니다. 법과 윤리를 엄격하게 준수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사회와 소통하고 공감하는 데에도 부족함이 있었습니다. 기술과 제품은 일류라는 찬사를 듣고 있지만 삼성을 바라보는 시선은 여전히 따갑습니다. 이 모든 것은 저희의 부족함 때문입니다. 저의 잘못입니다. 사과 드립니다.

저는 오늘 반성하는 마음으로 삼성의 현안에 대해 솔직한 입장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경영권 승계 문제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그 동안 저와 삼성은 승계 문제와 관련해서 많은 질책을 받아왔습니다. 특히 삼성에버랜드와 삼성SDS 건에 대해 비난을 받았습니다. 최근에는 승계와 관련한 뇌물 혐의로 재판이 진행 중이기도 합니다. 저와 삼성을 둘러싸고 제기된 많은 논란은 근본적으로 이 문제에서 비롯된 게 사실입니다. 저는 이 자리에서 분명하게 약속드리겠습니다. 이제는 경영권 승계문제로 더 이상 논란이 생기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법을 어기는 일은 결코 하지 않겠습니다. 편법에 기대거나 윤리적으로 지탄받는 일도 하지 않겠습니다. 오로지 회사의 가치를 높이는 일에만 집중하겠습니다.

이 기회를 빌려 그 동안 가져온 제 소회를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2014년에 회장님이 쓰러지시고 난 후 부족하지만 회사를 위해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습니다. 하지만 큰 성과를 거두었다고 자부하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그 과정에서 깨닫고 배운 것도 적지 않았습니다. 미래 비전과 도전 의지도 갖게 되었습니다. 저는 지금 한 차원 더 높게 비약하는 새로운 삼성을 꿈꾸고 있습니다. 끊임없는 혁신과 기술력으로 가장 잘 할 수 있는 분야에 집중하면서도 신사업에 과감하게 도전하겠습니다. 우리 사회가 보다 더 윤택해지도록 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더 많은 분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데 기여하고 싶습니다.

그런데 삼성을 둘러싼 환경은 이전과는 완전히 다릅니다. 경쟁은 더욱 치열해지고 시장의 룰은 급변하고 있습니다. 위기는 항상 우리 옆에 있고 미래는 예측할 수 없습니다. 특히 삼성전자는 기업의 규모로 보나 IT 업의 특성으로 보나 전문성과 통찰력을 갖춘 최고 수준의 경영만이 생존을 담보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제가 갖고 있는 절박한 위기의식입니다.

삼성은 앞으로도 성별과 학벌 나아가 국적을 불문하고 훌륭한 인재를 모셔 와야 합니다. 그 인재들이 주인의식과 사명감을 가지고 치열하게 일하면서 저보다 중요한 위치에서 사업을 이끌어가도록 해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저에게 부여된 책임이자 사명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때 삼성은 계속 삼성일 수 있을 것입니다.

이 기회에 한 말씀 더 드리겠습니다. 저는 제 아이들에게 회사 경영권을 물려주지 않을 생각입니다. 오래 전부터 마음속에는 두고 있었지만 외부에 밝히는 것은 주저해왔습니다. 경영환경도 결코 녹록지 않은 데다가 제 자신이 제대로 된 평가도 받기 전에 제 이후의 제 승계 문제를 언급하는 것이 무책임한 일이라고 생각해서이기 때문입니다.

다음은 노사 문제에 대한 입장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삼성의 노사 문화는 시대의 변화에 부응하지 못했습니다. 최근에는 삼성에버랜드와 삼성전자서비스 건으로 많은 임직원들이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책임을 통감합니다. 그동안 삼성의 노조 문제로 인해 상처를 입은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이제 더 이상 삼성에서는 무노조 경영이라는 말이 나오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노사관계 법령을 철저히 준수하고 노동 3권을 확실히 보장하겠습니다. 노사의 화합과 상생을 도모하겠습니다. 그래서 건전한 노사문화가 정착되도록 하겠습니다.

시민사회 소통과 준법 감시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시민사회와 언론은 감시와 견제가 그 본연의 역할입니다. 기업 스스로가 볼 수 없는 허물을 비춰주는 거울입니다. 외부의 질책과 조언을 열린 자세로 경청할 것입니다. 낮은 자세로 먼저 한걸음 다가서겠습니다. 우리 사회의 다양한 가치에 귀를 기울이겠습니다. 준법은 결코 타협할 수 없는 가치입니다. 저부터 준법을 거듭 다짐하겠습니다. 준법이 삼성의 문화로 확고하게 뿌리내리도록 하겠습니다.

저와 관련한 재판이 끝나더라도 삼성준법감시위원회는 독립적인 위치에서 계속 활동할 것입니다. 그 활동이 중단없이 이루어지도록 하겠습니다.

삼성의 오늘은 과거에는 '불가능해 보였던 미래'입니다. 임직원 모두의 헌신과 노력이 있었고 많은 국민들의 성원도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최근 2∼3개월 간에 걸친 전례 없는 위기상황에서 저는 진정한 국격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절실히 느꼈습니다. 목숨을 걸고 생명을 지키는 일에 나선 의료진, 공동체를 위해 발 벗고 나선 자원봉사자들,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많은 시민들, 이런 분들을 보면서 무한한 자긍심을 느꼈습니다.

또 기업인의 한 사람으로서 많은 것을 되돌아보게 되었고 제 어깨는 더욱 무거워졌습니다. 대한민국의 국격에 어울리는 새로운 삼성을 만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태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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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51 개 있습니다.

  • 0 0
    111

    박근혜 탄핵 건에 잇는건데

    무죄 취지의 집행유예는 나오지못하지

  • 29 0
    얌마

    승계할 지분도안돼임마
    천박한새끼.

  • 4 0
    삼성 180조투자의 의문점이 있다

    재벌들은 이명박근혜때 감면받은 수백조법인세를
    사내유보금(현금이 아닌 현금성자산)으로 쌓아놓고
    4차산업혁명이라는 연막을 친후에
    생체인식(혈관..홍채..지문)을 이용한 무인편의점을 개발
    하는등..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처럼 아예 노조가 필요없는
    무인시스템을 추구하고있으며 삼성 180조투자는
    강한인공지능일 가능성이 99%로 생각한다..

  • 3 0
    4차 산업혁명을 가장 잘보여주는것은

    스마트폰과 자동차에 내장된 GPS와 회사 사원증의 라디오파로..
    개인정보와 동선이 실시간으로 어디론가 가서 빅데이터로
    저장 분석되고..빅데이터를 가진 자본은 인공지능으로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생산-물류-홍보등을 무인으로
    하기위한 5G 대용량 통신기술이므로..
    결국 이재용부회장이 말하는 무노조경영 포기는 의미가 없다는뜻..

  • 3 0
    4차산업혁명은초전도체5G대용량통신이다

    초전도체 전력선을 이용하면(LG에서 생산)
    송전 능력을 몇 배 이상 향상시킬 수 있다..(변전소없이 저전압으로 송전가능)
    고온 초전도체는 이동전화 기지국 등에서 신호 전달 등을 향상시키거나
    과학장비 등에 사용되고 있으며 앞으로 전기 모터 등에도 사용
    http://dongascience.donga.com/news.php?idx=-52671

  • 0 2

    ㅡㅡㅡㅡㅡ

  • 8 0
    4차 산업혁명을 가장 잘보여주는것은

    스마트폰과 자동차에 내장된 GPS와 회사 사원증의 라디오파로..
    개인정보와 동선이 실시간으로 어디론가 가서 빅데이터로
    저장 분석되고..빅데이터를 가진 자본은 인공지능으로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생산-물류-홍보등을 무인으로
    하기위한 5G 대용량 통신기술이므로..
    결국 이재용부회장이 말하는 무노조경영 포기는 의미가 없다는뜻..

  • 2 0
    맥스웰 2세(크리스천 물리학자)

    R 프로젝트(삼성 초전도체)는 희망사항일까요?

    초전도체 법칙인 여호와-채의 법칙(채의 법칙, 이론 법칙)은 2003년 3월3일 새벽에 논문에서 이론적으로 유도했습니다.

    이론물리학 논문 10 여편(초전도체 논문인 여호와-채의 법칙을 포함)을 약 7000년전쯤에 우주만물을 창조하신 창조주 여호와 하나님 아버지께 헌정합니다!

    -소리없는 헌신(전화번호111)

  • 0 2

    ㅡㅡㅡㅡㅡ

  • 7 1
    4차 산업혁명을 가장 잘보여주는것은

    스마트폰과 자동차에 내장된 GPS와 회사 사원증의 라디오파로..
    개인정보와 동선이 실시간으로 어디론가 가서 빅데이터로
    저장 분석되고..빅데이터를 가진 자본은 인공지능으로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생산-물류-홍보등을 무인으로
    하기위한 5G 대용량 통신기술이므로..
    결국 이재용부회장이 말하는 무노조경영 포기는 의미가 없다는뜻..

  • 6 0
    4차산업혁명은 무인공장 무노조경영목적

    강한인공지능과 빅데이터로 인간의 행동을 미리예측하여
    비용을 줄이는 동시에 인간노동력수요도 줄여버리는데
    4차산업혁명은 빅데이터를 가진 자본이 만든 기득권논리이며
    페이스북의 5000만명 개인정보유출도 같은 현상이다.
    목적은 무인공장 무노조 경영인데..정치인들은 4차산업혁명의
    의미를 잘못알고있는것같다..

  • 6 0
    빌 게이츠-멀린다 재단의 문제점은

    1. 자본주의 시장이 불평등을 일으키고 강화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골치 아픈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핵심을 자본주의 시장의 범위를 확대
    하는 데 있다고 주장하고
    2.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게이츠 재단의 모델이 엄청나게 비민주적
    인것이다..
    https://www.injurytime.kr/news/articleView.html?idxno=6187

  • 5 0
    그렇다면 빌게이츠처럼 재단을 만들어서

    세금 없이 재산관리할수도 있겠구만
    먼저 게이츠 재단이 백신 개발 연구에 자금을 지원한다.
    그 다음으로 저소득국가에서 시장을 형성한다.
    이를 위해 재단자금을 지렛대 삼아 정부에 빈민들을 위한
    백신구매압력 행사로 시장을 확보하는 방식
    https://www.injurytime.kr/news/articleView.html?idxno=6187

  • 3 0
    reelquiz

    짜식, 그럼 이때까진 나쁜 짓 했다고 시인한거. 죄값을 받아야지.

  • 8 0
    수법이 보인다.

    돈만 물려주고 경영은 바지 사장 세우겠지!

  • 1 1

    ㅡㅡㅡㅡㅡ

  • 4 0
    4차산업혁명은 무인공장 무노조경영목적

    강한인공지능과 빅데이터로 인간의 행동을 미리예측하여
    비용을 줄이는 동시에 인간노동력수요도 줄여버리는데
    4차산업혁명은 빅데이터를 가진 자본이 만든 기득권논리이며
    페이스북의 5000만명 개인정보유출도 같은 현상이다.
    목적은 무인공장 무노조 경영인데..정치인들은 4차산업혁명의
    의미를 잘못알고있는것같다..

  • 3 0
    4차산업혁명의 대책은 기본소득이다

    최근 기사내용중에서..
    13대 주력품목 중 석유제품(72.1%), 컴퓨터(48.5%), 반도체(39.0%),
    석유화학(17.6%), 차부품(2.4%), 일반기계(1.5%), 섬유(1.2%) 7개가
    증가했고..
    이들 업종은 예외없이 장치산업이어서, 고용 유발효과는 극히 미진
    한것은 노조가 없는 AI와 완전자동화생산이 멀지않다는 의미로
    보인다..

  • 2 0
    4차산업혁명은 AI와 개인정보권력

    에 의한 무인시스템완성이다.
    네비게이션과 스마트폰의 GPS기능_하이패스와 사원증의 라디오파를
    적용하여 도청과 함께 위치추적도 되는 자동차전자부품등을 삼성이 인수한
    미국회사인 HARMAN이 만들고
    토요타에 매각된 보스턴 다이나믹스 최신로봇은
    인간의 동작과 거의 유사하다
    https://www.youtube.com/watch?v=fRj34o4hN4I

  • 1 1
    뷰스가삼성을 편들고싶은가?

    그래도 세계에서 알아주는 일등기업인 삼성인데
    좀 봐줘도 되지않나하는 생각도들지만

    자칭 진보언론이라는 뷰스앤뉴스가 노골적으로 편들고나서니까 어색하기 짝이없다

    배부르고싶은가?

  • 2 0
    앞으로

    노조만 남고 기업은 없는 나라가 될 것이다
    그러면 노조가 투쟁할 대상은 정부밖에 없을 듯...
    박태견도 살아남으려면 이들의 싸움 , 이슈를 예측하고 준비해야 한다

  • 45 0
    이개새끼

    빵가기싫으니까
    아주 개발악을하네 ~~~.

  • 38 0
    급하구나

    삼성은 안믿는다
    담에 언제그랬냐고 온갖탈법동원
    하고해서 주면된다이거냐?
    천박한 변호팀꾸려서 교활하게 얍삽하게 아주천박하게 법망빠져나가면된다 이거아니냐?
    경주부자 0.001%도 못따라간다
    .

  • 40 0
    경제 어렵다는 이유로

    또 은근슬쩍 넘어 가겠지요
    함 지켜 보겠다

    '법앞에 평등하다'는 말은 교과서에나 있는 말
    이집안 선대부터 해먹을 것 다 해먹은 사람들
    자세히 알아봐라 사실인지, 아닌지

  • 4 0
    상위 1%는

    법 안지켜도 다 넘어간다
    일반 국민은 라면 한봉지만 훔쳐도 구속되는데...
    국민만 봉이다
    국민은 개돼지

  • 52 0
    해먹을 것 다 해먹고서

    무슨 설레 발이냐
    부전자전... 애비도 그랬지,
    세금포탈, 편법증여, 계열사 비자금 걷어다 경영권 승계...
    해 먹을 것 다 해먹고 오리발!!
    법앞에 평등하다
    일단 죄값을 받고, 사죄를 해도 해야만 진정성을 이해하지!

  • 2 0
    불쌍한 우리 재용

    재용이는 조실부모하여 코흘리개 여동생들과 함께
    세상의 편견 견디며 힘들게 살아온 아이입니다
    전국민이 성금 모아 줍시다

  • 56 0
    그때그때달라요 ~

    우선 소나기는 피하고보자는계산 아니겟나 . . .
    재구속은 피하고봐야하니까 꼼수부터쓰고 ~
    그다음은 시간이많으니까 그때가서 입장바꿔도 늦지않거덩 . . .
    귀신만드는기업이니까 . . .

  • 0 0
    111

    아이에게 기업을 넘겨줄정도로 주식을 갖고잇는것도 아니고

    삼성그룹 주인이라고 주장하는것이지

  • 4 0
    그다이마이트

    한 6년 정도 제일 먼저 매일 뉴스를 챙겨보는 뷰스앤뉴스가 왜 요즘 논조가 달라졌나 싶었더만...이재용에 대한 사과 뉴스를 제일 톱으로 써주는 걸 보면서 아, 이 사이비 언론사의 진짜 주인이 누구이며, 왜 논조가 그리도 바꾸어 졌는지 이해가 왔다. 박태견아. 똥개처럼 잘 살고 호강해라. 과거 못누리던 부귀영화 나이들어서 잘 누리거라.

  • 35 0
    돈먹은 기레기들의 이재용 찬가

    자기 죄를 구체적으로 반성하지도 않았고 세습에 상속세 두들겨 맞을것 같으니 일단 회피하고 헌법에 보장된 노조권리를 마치 자기가 새롭게 인정하는듯 오만방자를 떨고 그동안 모든게 말뿐인 어음이었음이 이건희의 그간 행태로 증명되었는데 이재용은 왜 현금이니까 믿어줘야된다고 기레기들이 찬가를 부르고 지랄이냐. 광고비 입금됐냐 개쓰레기들아.

  • 37 0
    겨울산

    이재용의 사과?
    무엇을 잘못한것인지 얘기하지도 않았는데. 뭔가 크게 결단한거같은 기사의 분워기는 뭐지? 이재용에 감정이입하는 기사라. . . . 답답한 기자분이시네

  • 42 0
    한반도 평화

    하두 많이 속아

    믿음이 안가...

  • 3 0
    아이에겐 안 물려줍니다

    아이가 어른이 되면 어른에게 물려주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농담~~~~~

  • 3 0
    류촉새

    윤짜장새끼는 새끼 안까냐 ㅎㅎㅎ
    애미가 회장님깔따구 지애비선배색검쎅파란걸 알면 얼마나 자랑스럽겄냐 ㅎㅎㅎ
    사문서위조 사기꾼에 ㅎㅎㅎ

  • 0 2
    니미랄

    삼성이 외국인 손에 넘어가는건가?

  • 0 1

    ㅡㅡㅡㅡㅡ

  • 7 0
    빌 게이츠-멀린다 재단의 문제점은

    1. 자본주의 시장이 불평등을 일으키고 강화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골치 아픈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핵심을 자본주의 시장의 범위를 확대
    하는 데 있다고 주장하고
    2.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게이츠 재단의 모델이 엄청나게 비민주적
    인것이다..
    https://www.injurytime.kr/news/articleView.html?idxno=6187

  • 8 0
    그렇다면 빌게이츠처럼 재단을 만들어서

    세금 없이 재산관리할수도 있겠구만
    먼저 게이츠 재단이 백신 개발 연구에 자금을 지원한다.
    그 다음으로 저소득국가에서 시장을 형성한다.
    이를 위해 재단자금을 지렛대 삼아 정부에 빈민들을 위한
    백신구매압력 행사로 시장을 확보하는 방식
    https://www.injurytime.kr/news/articleView.html?idxno=6187

  • 6 0
    그럼 아들 군대는 보낼거냐

    이병철은 옛날사람이라 그렇다 치고
    이건희도 군대회피
    이재용도 군대회피
    느그 아들도 군대회피 예정 ???

    그럼 매달 배당금 만 100억씩 챙기는건가 !!!

  • 59 0
    니 죄는

    니 죄를 묻는데 경영권 물려주지 않겠다?

    현 상황에서 맞는 얘기를 해라
    머리가 나빠도 너무 나쁘다

  • 0 0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 검색해보십시요!!!
    북한의 상황을 알려면 꼭 알아야할 내용들입니다.

  • 1 1
    맥스웰 2세(크리스천 물리학자)

    R 프로젝트(삼성 초전도체)는 희망사항일까요?

    초전도체 법칙인 여호와-채의 법칙(채의 법칙, 이론 법칙)은 2003년 3월3일 새벽에 논문에서 이론적으로 유도했습니다.

    이론물리학 논문 10 여편(초전도체 논문인 여호와-채의 법칙을 포함)을 약 7000년전쯤에 우주만물을 창조하신 창조주 여호와 하나님 아버지께 헌정합니다!

    -소리없는 헌신(전화번호111)

  • 2 2
    재앙

    도배하는 개새끼 빨리 뒈져라

  • 1 0
    뉴턴 2세(크리스천 물리학자)

    탈원전의 대안인 한국의 별(인공태양) KSTAR(케이스타, 한국형 초전도 핵융합 연구장치)의 상용화인 핵융합발전소가 현실화가 되기를 바랍니다!!!

    9년전 2011년 8월29일(월요일) 꿈에서 두 부분(2개의 직사각형으로 된 구조?)으로 된 핵융합발전소가 보였죠.

    신약성경의 요한복음에서, 사도 빌립이 와서 보라(come and see)

  • 1 0
    크리스천의 이름으로(사도 빌립)

    인류 평화를 위해 봉사하는 자유인이 되자!

    -소리없는 헌신(전화번호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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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명의 크리스천의 충성(4일후 주일)

    박정희 대통령은 핵무기를 개발한 이후에 대통령직을 사퇴하려고 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국회의원 선우련에게 사퇴성명서를 쓰라고 1979년 1월에 말했죠.

    이휘소 박사님은 1978년에 귀국할려고 했죠. 김재규는 박 대통령이 사퇴할 것이라고 알지 못했죠.

    이휘소 박사님에 관한 책<로스트 이휘소> 책<이휘소평전>등등이 있습니다.

    -이휘소 박사님의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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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하하

    공장바닥의 노트북
    그리고 죽은 아부지의 절세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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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수표

    애비 때 부터 공수표 마니 날렸다
    마니 배웠내

    30년 후 누가 그 약속 기억하겠누??
    지킬리도 만무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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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법 위에 있는 무소불위의 선관위

    선거법 어기고,
    1) 바코드 대신 QR코드 사전투표지에 사용
    2) 선거관리관 란에 직접 찍은 도장이 아닌, 인쇄된 것 사용
    3) 지퍼달린 가방에 사전투표지 넣음
    4) 통합선거인 명부도 작성 안함(민경욱 후보)
    5) 특수 봉인지 모두 뜯겨 나감(김소연 후보)
    6) 잠금도 되지 않은 헬스장이나 개인창고에 보관
    7) 이번에 전용선 안 깔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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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

    사위한테 물려줘야지 아들은 깜이 안되는거 같던데
    두산 금호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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