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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日보복 불안감에 연일 '널뛰기'

8.1원 떨어졌다가 하루만에 5.7원 급등

원/달러 환율이 12일에도 널뛰기를 계속했다.

이날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5.7원 오른 1,179.2원에 마감했다.

전날 8.1원 급락했던 환율이 하루만에 다시 급등세로 돌아선 것.

이는 일본의 대한 수출규제가 장기화화면서 한국경제에 타격을 주는 게 아니냐는 불안감이 시장에서 계속 확산되고 있기 때문이다.

아울러 전날 유가증권시장에서 3천636억원어치를 순매수해 코스피 지수 급등을 이끌었던 외국인이 이날은 49억 순매도로 돌아선 것도 한 요인으로 작용했다.

한편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08포인트(0.29%) 오른 2,086.66에 거래를 마쳐 사흘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이날 상승은 개인이 170억원어치를 순매수하면서 주도했다. 반면에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137억원과 49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지수도 4.08포인트(0.60%) 오른 681.17로 마감했다.
박태견 기자

댓글이 4 개 있습니다.

  • 0 0
    되지 대변인의 외교라

    장깨와 되지에게는 살살거리면서 아무것도 얻지 못하는 빙신 재앙아 왜 아베에게는 굽신대지 못하고 철없는 민중들만 선동하느냐. 실리를 얻는 외교를 해라 이 빨갱아.

  • 0 0
    망해야 산다

    재벌들 이번에 폭삭 망하길
    그럼 한국에서 정치경제 갑질권력들
    사라지고 한국은 적폐와 걸림돌 없이
    미래로 갈수있는 절호의 기회다
    어짜피 국민들은 재벌아래서
    금융노예나 자살자들이 될게 뻔한데
    이번기회 재벌 폭삭 망하길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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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그런가? 부란한가?
    그러다 말것지

  • 0 0
    111

    현재 지속적으로 엔고인해

    엔커리자금중일부가 청산이진행중이라고하지
    한국에서 달러로 찾아가서
    다시 엔화로 매입해서 갚음으로

    곧잇으면
    1달러=100엔이온다고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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