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어마어마한 매도, 코스피 장중 1,900 붕괴
오전에만 5천억 가까운 매물 폭탄
외국인이 어마어마한 규모의 매도공세를 펴면서 18일 코스피가 장중 1,900선이 붕괴됐다.
코스피는 이날 미연준의 초저금리 유지 방침에 따른 미국증시 상승의 영향으로 0.92% 오른 1,917.67로 거래를 시작했다.
그러나 얼마 안가 외국인의 어마어마한 매도물량이 쏟아지면서 하락세로 돌아서, 오전 11시 45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7.92포인트 떨어진 1,892.24를 기록중이다.
외국인은 오전 11시1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만 4천780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지난 10일 이후 7거래일 연속 '팔자'이다.
같은 시각 기관과 개인은 각각 3천470억원, 299억원 매수로 맞섰으나 외국인의 매물 폭탄에 역부족이다.
코스피는 이날 미연준의 초저금리 유지 방침에 따른 미국증시 상승의 영향으로 0.92% 오른 1,917.67로 거래를 시작했다.
그러나 얼마 안가 외국인의 어마어마한 매도물량이 쏟아지면서 하락세로 돌아서, 오전 11시 45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7.92포인트 떨어진 1,892.24를 기록중이다.
외국인은 오전 11시1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만 4천780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지난 10일 이후 7거래일 연속 '팔자'이다.
같은 시각 기관과 개인은 각각 3천470억원, 299억원 매수로 맞섰으나 외국인의 매물 폭탄에 역부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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