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환 "취득세 영구인하 등 강력 추진할 것"
양도세 중과-분양가 상한제 폐지, 취득세 영구인하 등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1일 "최근 새누리당과 정부는 취득세 영구인하 방침을 결정하고 실행방안에 몰두하고 있다. 그 외 핵심정책들도 이번 정기국회에서 강력하게 드라이브를 걸 예정"이라며 대대적 부동산경기 부양을 예고했다.
최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관악구 한국공인중개사협회에서 열린 '서민주거 완화 및 부동산 시장 정상화를 위한 정책간담회'에 참석해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폐지, 분양가 상한제의 합리적 완화, 수직건축 보편 완화, 취득세 영구 인하 등 핵심정책 추진이 아무 상관도 없는 편가르기 논리나 재원대책 등에 가로막혀 지지부진한 것이 사실"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부동산시장 침체와 전세 급상승, 전세-월세 추세 등 부동산 문제가 국민생활 전반을 짓누르고 있다. 해결해야 할 가장 시급하고도 중요한 민생과제"라며 "그럼에도 국회가 현장과 국민의 요구에 부응하지 못한 단계다. 이에 대해 국정을 맡고 있는 여당으로서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그는 "부동산은 심리다. 정상적인 거래라도 활성화하려면 시장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핵심정책을 신속히 시행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거듭 부동산규제 대폭 완화를 약속했다.
최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관악구 한국공인중개사협회에서 열린 '서민주거 완화 및 부동산 시장 정상화를 위한 정책간담회'에 참석해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폐지, 분양가 상한제의 합리적 완화, 수직건축 보편 완화, 취득세 영구 인하 등 핵심정책 추진이 아무 상관도 없는 편가르기 논리나 재원대책 등에 가로막혀 지지부진한 것이 사실"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부동산시장 침체와 전세 급상승, 전세-월세 추세 등 부동산 문제가 국민생활 전반을 짓누르고 있다. 해결해야 할 가장 시급하고도 중요한 민생과제"라며 "그럼에도 국회가 현장과 국민의 요구에 부응하지 못한 단계다. 이에 대해 국정을 맡고 있는 여당으로서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그는 "부동산은 심리다. 정상적인 거래라도 활성화하려면 시장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핵심정책을 신속히 시행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거듭 부동산규제 대폭 완화를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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