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월드컵] 에콰도르 감격의 16강 진출
코스타리카 3-0 대파, 잉글랜드도 16강 진출
월드컵 본선무대에 두번째로 진출한 에콰도르가 파죽의 2연승으로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잉글랜드도 가볍게 16강에 진출했다. 에콰도르는 15일 오후(이하 현지시간) 함부르크 AOL 아레나에... / 레버쿠젠=임재훈 기자
월드컵 본선무대에 두번째로 진출한 에콰도르가 파죽의 2연승으로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잉글랜드도 가볍게 16강에 진출했다. 에콰도르는 15일 오후(이하 현지시간) 함부르크 AOL 아레나에... / 레버쿠젠=임재훈 기자
루이스 수아레스 감독이 이끄는 에콰도르가 월드컵 도전사상 첫 16강 진출에 강한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에콰도르는 지난 1960년대부터 꾸준히 월드컵 무대를 노크해 왔으나 지난 2002년 ... / 레버쿠젠=임재훈 기자
지난 13일 오후(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 메쎄(무역전시장) 안에 위치한 아고라 광장에는 독일 각지에서 버스를 대절해서 집결한 독일현지 교민들과 한국에서 독일까지 우리 대표팀을 응원하기... / 레버쿠젠=임재훈 기자
"당초 프랑스와 비기려 했으나 이제는 이기겠다." 이천수가 14일 오전(현지시간) 독일 레버쿠젠 바이아레나에서 가진 연습 이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밝힌, 특유의 자신감 넘치는 대(對)프... / 레버쿠젠=임재훈 기자
우리 대표팀 부동의 왼쪽 윙백 이영표(토트넘 핫스퍼)가 14일 기자들 앞에 섰다. 언제나 그렇듯 그의 표정엔 여유가 넘쳤다. 14일 오전(현지시간) 독일 레버쿠젠 바이아레나에서 펼쳐진 우리... / 레버쿠젠=임재훈 기자
토고와의 격전을 치른 다음날인 14일 오전(현지시간) 우리 대표선수들은 다시 훈련장소인 독일 레버쿠젠 바이아레나 구장에 모습을 나타냈다. 당초 훈련예정시간보다 10분 가량 이른 오전 10시... / 레버쿠젠=임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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