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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이 참여연대 출신인 안경환 서울대 법학과교수를 중도사퇴한 조영황 국가인권위원장 후임으로 내정했다. 윤태영 청와대 대변인은 30일 오전 브리핑에서 이같은 내정 사실을 밝히고, 발... / 김동현 기자
최근 졸속적 신도시 발표로 부동산값 폭등을 촉발시킨 추병직 건설교통부장관이 개각 대상에 포함되는가 하면, 대통령 비서실장과 국정홍보처장도 교체를 검토하는 등 당초 외교안보팀 교체에 그칠 것... / 박태견 기자
노무현 대통령이 27일 정무특별보좌관에 이해찬 전 총리, 문재인 전 민정수석, 오영교 전 행정자치부장관, 조영택 전 국무조정실장을 임명했다. 또한 대통령 정책특별보좌관에 김병준 현 정책기획... / 이영섭 기자
김승규 국정원장이 지난 26일 노무현 대통령에게 독대해 사의를 표명했다고 국정원이 27일 밝혔다. 국정원은 이날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김 원장이 어제 대통령을 찾아뵙고 외교안보 진영을 새... / 김홍국 기자
노무현 대통령이 국방-외교-통일부 등 외교라인뿐 아니라, 대통령 비서실장과 국정원장도 교체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귀추가 주목된다. 25일 정부 소식통에 따르면, 전날까지만... / 박태견 기자
윤광웅 국방장관이 사의를 표명, 앞서 유엔 사무총장 당선후 사의를 표명한 반기문 외교통상부장관과 함께 빠르면 내주중, 늦어도 내달 중순이전에 교체될 전망이다. 24일 청와대에 따르면, 윤광... / 박태견 기자
최규하 전 대통령이 22일 오전 노환으로 향년 88세를 일기로 타계했다. 10개월간 신군부 전횡에 침묵 최 전 대통령은 1979년 10.26 박정희 사망 직후 당시 국무총리에 있다 대통령 ... / 김동현 기자
열린우리당과 정부, 청와대는 미국 압박에도 불구하고 금강산 관광 사업을 계속하기로 입장을 정했다. 김근태 열린우리당 의장과 김한길 원내대표, 한명숙 국무총리, 이병완 대통령 비서실장은 19... / 정경희 기자
증권거래소 감사 낙하산 파문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한나라당이 참여정부 출범후 낙하산 인사 조사결과를 발표하며 "‘청와대는 공수부대 사령부인가"라고 꼬집었다. 유기준 한나라당 대변인은 1... / 이영섭 기자
노무현 대통령이 13일 하루 일정으로 중국을 실무방문해 후진타오(胡錦濤) 국가주석과 한ㆍ중 정상회담을 갖고 북한 핵실험 대응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어서 귀추가 주목된다. 노 대통령은 이날 오... / 정경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