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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는 11일 "향후 5년은 대한민국의 국운(國運)이 걸린 ‘절체절명’의 시기"라고 강조했다. 이 전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대통... / 조민희 기자
유인태 전 국회 사무총장은 11일 중고등학교 동기인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의 대선 출마 여부에 대해 "안 나올 것"이라고 내다봤다. 유 전 총장은 이날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나... / 조민희 기자
<한국갤럽> 조사결과,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후 국민의힘 지지율이 30%도 위태로울 정도로 폭락한 것으로 나왔다. 11일 <한국갤럽>에 따르면, 8~10일 사흘간 전국 성인 1천5명을 대상... / 최병성 기자
15룡, 20룡...국민의힘의 대선출마 희망자들을 가리키는 말이다.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후 "우리는 폐족"(김기현)이란 탄식도 나왔고 각종 여론조사에서 차기대선서 참패할 것이란 전망이 쏟... / 박태견 기자
윤석열 전 대통령이 11일 오후 한남동 관저를 떠나 서초동 사저로 이주한다. 파면 8일만이다. 윤 전 대통령 측 관계자는 10일 "윤 전 대통령은 내일 오후 5시 관저를 떠나 사저로 이동한... / 최병성 기자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도널드 트럼프 미대통령의 대선 출마 여부 질문에 "고민중"이라고 답했다는 보도로 '한덕수 출마' 가능성이 급부상하고 있는 것과 관련, 국민의힘 수뇌부 사이에 미묘한... / 최병성 기자
양향자 전 개혁신당 의원이 10일 뜬금없이 국민의힘에 입당해 대선후보 경선에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양 전 의원은 이날 국회로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찾아가 "한국 보수정당을 경제,... / 박도희 기자
국민의힘은 10일 헌법재판소가 만장일치로 박성재 법무부 장관의 탄핵소추를 기각한 것과 관련, "목숨 걸고 계엄선포를 막지 않았다거나 야당 대표를 노려봤다는 둥 궤변 같은 논리로 탄핵을 밀어... / 박도희 기자
윤석열 전 대통령이 9일 “나야 감옥 가고 죽어도 상관없지만, 우리 국민들 어떡하나, 청년 세대들 어떡하나...”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사 강사 전한길씨는 10일 자신의 뉴스 홈페... / 최병성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10일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장관, 이철우 경북지사가 대선 출마후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접촉 사실을 공개한 것과 관련, "내란을 저질러 파면된 내란수괴의 후계자 자리를 두고 경... / 조민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