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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미래 02 한국 견공도 당선 되는 나라

양산도
조회: 149

-= 한국의 미래 02 한국 견공도 당선 되는 나라 =-



아전인수(我田引水)를 뛰어넘는 평가야말로 가장 순수하고, 옳고, 격이

높은 가치를 가진 것이다. 우리들의 시야는 하도 무엇 같지 않은 위인들

이 자신들의 야욕으로 가증스럽게 휘젓는 횃대에 온갖 부유물들이 상시



로 비상하여 시야가 혼탁케 지어져 마치, 암상궂은 시누이에 표정을 닮

은 양상을 하고 한 여름에 장마 비를 앙칼지게 퍼부을 듯 한 기세로 잔

뜩 찌푸린 탓에 흐릿함에 젖어있어 어쩌다 구름들이 엷으나마 흩어 져서



시야를 잠시나마 밝게 열어주기라도 하면 마치, 잃어버린 장난감을 찾은

듯 환하게 밝은 표정을 하고 기쁨을 흘리는 어린아이와 같은 순수함을

감추지 못함에서 세계인들이 예로부터 우리의 민족을 "동방예의지국(東



方禮義之國)"이라 지칭하여 온 것처럼 순박한 심성을 감추지 못하는 더

없이 여린 품성을 가지고 있는 민족의 백성임을 간파하게 된 태생적으로

교활할 수밖에 없는 자(者) 이명박은 이미, 오래전부터 의도 적으로 지



어진 삶들이 흐릿한 시야에 물씬 젖어 있는 우리들의 앞에 저 나름대로

철저하게 기획된 음흉함을 가슴깊이 감추고, 탤런트도 아닌 것이 야시시

한 거짓된 표정과 횃대로 “나는 섬김을 받으러온 상전이 아니라, 여러분



들을 섬기러온 여러분들에 머슴으로 찾아 왔습니다.”라고 하는 말 한마

디와 평상시에서와 달리 서민들의 삶과 애환에 젖어 있는 시장에서 곰국

을 먹어 보이는 가증스러움 들이 어린아이들에 품성을 하고 있는 국민들



의 시야에는 그간에 겹겹이 쌓여있던 먹구름들이 잔뜩 진을 치고 있던

것들이 일순간에 사라져 눈을 제대로 뜰 수 없도록 하는 광채에 가려 마

치, “등잔 밑이 어둡다.”는 세속(世俗)어를 증명이라도 하듯 저 간특한



자에 진면목을 제대로 가늠할 수 없는 허망을 낳은 것이 바로, 그에 가

증함과 그로써 흘려질 떡고물에 군침을 흘리는 자들이 적극적으로 그를

옹호 하는 자들 국정정보를 최 일선에서 접할 수 있는 자들에 의함이다.



지난 대선에 한국의 국민은 국제적 개망신을 당했다,

로이타 통신이 "한국은 개가 나와도 당선이 되는 정치판! 이란 제목과 기사를 전 세계로 타전한 것이다, 그것은 민주주의를 유린한 군사정권의 광주 살인마 전두환과 노태우를 지칭한 것이 아니다, 전-국민이 들고 일어나 얻어낸 민주주의를 그들만의 잔치를 벌이다 IMF 로 나라를 말아 먹은 무뇌아 김영삼과 한나라당 패거리를 지적한 것이다, 그것은 민주당의 김대중과 노무현 정권 10년 동안 기득권 패거리로 고 소득 층의 자리에 기생하며 양극화를 방조하고 가속 시키면서, 이명박이 나와도 당선되는 개판을 함께 지적한 것이다, 얼마나 국민적 국제적 망신인가?



오늘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일련의 모습들에선 우리 대한민국의 위

정자들 가운데 누구는 좋고, 누구는 나쁘다는 식에 평가야 말로 또다

른 양상을 만들려는 가증됨을 진솔하게 깨달아야겠다. 그놈이 그놈일



수밖에 없는 똥통에 빠져있는 이 세상에서 어느 놈에게는 변이 많이

묻고, 적게 묻었음을 평가하고 가른다고 하는 자체가 더 할 수 없는

아이러니(irony)로 받아드릴 수밖에 없는 세태의 현재 상황에서...



그러나 얼마나 다행스러운 기사인가? 우리들 스스로 문제를 지적하지 못하고 드러내지 않았던 것을 선진국 언론이 조언하고 충고라도 해주니 말이다, 한국의 정치인이 객관적이고 합리적이라면 기득권 패거리만 잘사는 개판을 만들지 않았다, 김영삼부터 김대중 노무현, 그리고 이명박까지 80%의 국민을 하위 계층으로 밀어내고 20%의 고소득층을 양산하던 문제를 누가 어떤 대통령과 국회의원이 자신과 같은 부자 계층부터 세금을 내야 한다고 지적하고 바로 잡으려고 노력했나? 그 어떤 대통령과 국회의원도 지나가는 개처럼 뺀질거리는 주둥이만 놀렸을 뿐이다,



참으로 안타깝다. 오늘의 모든 양상들은 세계 정치인들마저도 그에

애국사상(愛國思想)과 애민정신(愛民精神)을 잘 알며 진심으로 기리

는 우남 이승만 박사에 이르기까지도 그 어느 누구하나 온전하다고



볼 수 없음을 진솔하게 알아야겠다. 그 같이 옳게 인정하거나 바라볼

수 없음에 주된 인자로는 비몽사몽(非夢似夢)간을 유영하고 있을 때,

우리들의 양 손에 들려진 식민이라는 삶으로부터 벗어나 스스로들의



의지에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자주기치(自主旗幟)”는 오른 손에, 모

두가 자유롭게 더불어 살아갈 수 있게 한다고 하는 참 된 사상을 지

닌 “민주주의(民主主義)”에 기치는 왼손에 들려진 것에 있음을 제대



로 알아야 하는 것이다. 보라-! 식민사회로부터의 해방 이라고 하는

것이 우리의 힘으로 이뤄진 것이 아니고, 잠결에 아무런 생각과 뜻도

없이 얼떨결에 들려진 떡이잖은가? 그러니 제대로 소화가 되겠는가?



실로- 개보다 못한 대통령들과 개보다 못한 국회의원들 때문이었다, 자신들 기득권 패거리를 위한 양극화 정치를 하면서 세계 최고의 자살률(. 2위와는 무려 배나 차이가 난다 )을 방조한 것이다, 얼마나 더 많은 국민들이 죽어 나가야 하나! 그렇게 만든 것이 김영삼과 김대중, 그리고 노무현과 이명박의 패거리들이 아니던가? 우리는 새로운 인물을 찾아야 하고 새로운 길로 가야 하는 것이다, 그런데도 정치에 기생충들이 양당 구도에 기대어 끝까지 권력의 탐욕을 부린다, 틈만 있으면 연탄가스처럼 기어 나와 시대 변화를 거스르며 인물 교체와 세대교체를 방해 한다,



어찌 김영삼 이 후에 사람에게만 그 책임이 있는가? 자유당 무렵이

야 모든 국민들이 얼떨결에 들려진 양 손에 떡을 딱히 어찌할 바를

모르던 시기였다 하더라도, 행정을 맡아보던 이들에 냉철함으로 이



땅에 오늘과 같이 IT라고 하는 단어조차 태어나지 않은 때임에도 불

구하고 미군정의 철저한 비호아래 거미들마저도 몸서리치게 할 정도

에 조밀한 정보망을 구축하여 두 뫼 산골 오지에서나, 해변 끝머리라



하더라도 그 곳에서 누가 방귀만 뀌어도 어떤 음식을 먹었는지를 가

늠 될 정도의 빼어난 수준으로 지어놓은 그 때부터 김영삼에 이르기

까지도 인정하여야 그나마 솔직하고 진솔한 잣대로 보는 것이리라...



이번 정치인 지지도의 여론조사에서 기존의 국회의원들을 안-찍겠다고 대답한 국민이 70% 이다, 그렇다면 기존의 양당 정치인에 대한 지지는 끝난 것이다, 그것이 새로운 정당 요구로 나타났는데 이번 민주통합당 선거에 구시대 정치인들이 뻔뻔하고 염치없게 다시금 시민 사회세력을 들러리로 세우고 지도부 전면에 등장한 것이다, 새로운 문성근만 빼고 실로 연탄가스 보다 위험스러운 자가당착인 것이다, 시민 통합당이 통합을 안 해 주었으면 민주당은 자동 페기 되었던 것을, 구시대 정치인들이 그들을 들러리로 세우고 도로 열린당을 주장하면서 나왔던 것이다,



진실로 그렇다면, 오늘 우리나라에 진정한 정치인은 문성근 이외엔

없다고 하는 말이 아닌가? 이런 말이야 말로 기를 막히게 하여 숨구

멍이 두 개가 아니라면 숨도 못 쉬고 질식사를 해야 하지 않겠는가?



민주당ㅡ10년 정권에 무능과 나태와 부패로 이명박에게 정권을 바치면서 당에 사망선고가 내려진 것이 얼마나 되었나? 서울시장 선거에서 시민사회세력의 주자인 박원순에게 완패하며 당 후보도 못내 두 번이나 페족을 당한 김대중과 노무현의 아류들은, 시민사회 세력이 들어가 당의 이름만 살려 준 것으로도 깊은 감사를 느껴야 하지 않던가! 그렇다면 당의 지도부 선거는 사회권에서 생활 정치를 담당하는 시민사회 세력에게 기회를 주어야 마땅하였던 것이다, 국민들은 새로운 인물을 찾았던 것이다, 그런데도 구시대 인물들이 연탄가스처럼 기어 나왔던 것이다,



그야말로 “시민사회세력”이라고 하는 부류들은

하나같이 자가당착(自家撞着)에 함몰되어

마치, 우물 안 개구리가 된 셈들이 아닌가?



한명숙의 등을 타고 정동영과 정세균 손학규 등ㅡ구시대 기득권 정치 패거리가 기어오른다, 민주화 운동에 헌신한 수많은 국민 앞에서- 아무것도 바라지 않고 희생하고 사라져 간 수많은 영령 앞에서- 권력 쟁취를 위한 탐욕의 개처럼 국민의 머리 위로 올라가겠단다, 그대들은 잊었는가? 386 운동권이던 이광재, 안희정, 임종석과 같은 젊은 세대조차 뇌물을 먹다 걸리고, 썩어서 늙어 가는 운동권도 각종 부패와 비리 문제가 터지면서 민주당이 두 번이나 폐기 처분까지 갔던 것을? 언제까지 민주화 운동가로 자신들의 배때지만 불리며 국민들을 희생시킬 것인가!



그에 대한 확실한 모범 답은 “민주주의(民主主義)”는 마녀의

최면상태에서 벗어나, 우리 민족의 국조께서 홍익인간사상

(弘益人間思想)을 근간으로 개국을 하신 시원을 근간으로 삼아



이 시대에 알맞도록 개진하여진 “홍익주의(弘益主義)”에 기치아래

한데 모이는 것으로부터 그 끝을 맞이하게 된다는 또 하나의 진리를

알아야 하는 것이다. 이광재, 안희정, 임종석과 같은 젊은 세대들마저



뇌물을 먹다 걸리고, 썩어서 늙어 가는 운동권이라 폄하의 절규를 토

해내기 이전에 우리가 삶을 영위하고 현 세태를 보라-! 거기엔 반드

시 “민주주의(民主主義)”라고 하는 추녀가 는실난실 아기족거리는



걸음걸이로 살포시 다가와서 입가에 배시시 웃음을 흘리면서 추파를

보내오고 있잖은가? 가뜩이나 현실에선 “민주화 운동”이라고 하는

것이 제대로 된 영양가를 공급하여줄 리 만무하고, 그렇다고 해서



달리 영양을 공급받을 수 있는 길은 없고 이 같은 속내를 알 리 없

는 배 가죽과 등가죽이 한데 어우러져 지르박을 추는 삶으로 정신은

혼미해 지고, 그에 육신은 쇠잔하여 제대로 응신을 하지 못하던 때에



권력의 맛을 보게 되었으니 그간에 주린 뱃속을 어르고 달래려다 보

니“부패와 비리”라는 단어들이 갓 시집을 온 새 각시가 신방에서 부

끄러워 얌전히 고개를 숙이고 있었던 그가 이제나 저제나 자신의 족



두리를 벗겨주어야 할 손길을 기다리다 못해 고개를 살포시 처 들고

신랑에 얼굴을 살피는 것 또한 자연스러운 현상이며, 고개를 저으며

신방 곳곳을 헤아려 보는 것이야 말로 매우 사람다운 맛이 아닌가?



국민은 민주당부터 변하기를 원했다, 민주당 때문에 한나라당의 박근혜가 변하지 않으니 양당을 페기 하는 방법뿐이 없었다, 구시대의 동정으로 특권층에 기생하며 국민의 가치를 좀 먹는 것을 차단하는 방법을 택한 것이다, 드디어 변화의 바람이 불고 민주당이 새롭게 태어나는 순간"이었다, 그것이 도리이며 순리였다, 그렇게 다 죽어가는 민주당을 시민 사회세력이 들어가 살렸더니 다시 기어 나와서 "이제 정권교체라고? 국민의 기억에서 그것들이 모두 잊어 간다고? 그렇다면 누가 양극화를 좁히고 세계 최고의 자살률을 막으며 국민들의 미래를 보장하겠나?



지독한 착각이다.



이제 정치는 국민의 생활 정치로 소통하는 사회권에 넘기는 것이 시대적 요구이다, 민주통합당의 구시대 인물들이 끝까지 권력에 탐욕을 보일 때 악취 나는 쓰레기로 간주되고 국민적 거부와 저항에 부딛칠 것이다, 정당개혁으로부터 정치, 경제, 사회, 교육, 문화, 종교 개혁까지 갈 길은 멀고 할 일이 많은데 언제까지 발목을 잡으려는가? 이번 공천 위원장과 공천권을 시민사회 세력에게 넘기고, 재선과 다선에 이르는 쓰레기 정치인은 모조리 물갈이 하기 바란다, 정치권은 30%로 제한하고 시민 사회세력인 사회권을 70%로 공천하여 새로운 변화에 부합하기 바란다,



이는 국민들을 향해 눈을 가리고

“야~ 옹”놀이를 하자는 것과 무엇이 다른가?



위에 부합하는 조건이 아니라면! 시민 사회세력은 저들의 들러리 요구에 동의하지 말고 외부 조직과 단결하기 바라며- 시민후보로 당선된 박원순 서울시장과 미래를 준비하는 안철수도 민주통합당 하고 함께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로이터 통신이 지적 하였듯이 저들은 한국의 국민을 조롱하고 희생시키는 개판을 만들면서 일말의 반성은커녕- 아무리 많은 국민을 양극화의 희생양으로 만들어도 부족한 것이다, 그래서 나같이 바쁜 국민까지 잡아 놓고 할 일도 못하게 한다, 도로민주당! 너희들 그거 아니? 진실은 여기 작은 곳에 두어도 아주 멀리 오래 가는 법이다,



그래서 이 같이 작은 방을 그토록 감시를 하고,

행위를 저 하는 대로 놔두지 못하고 이 모양, 저 모양으로

유치찬란(幼稚燦爛)하게 쫓아다니며 방해(妨害)를 놓는 것이 아닌가?



추신-

프레시안 : 통합이 일단 이뤄졌다. 보시기에 잘 됐나?

민주주의자 김근태의 영원한 동지이자 비밀병기라고 불리는 인재근: (김근태) 의장님이 원한만큼은 안 됐다. 민주 진보 진영을 다 통합하는 것을 원했는데, 그렇게까지는 안 됐다. 민주통합당 지도부에 시민 사회세력에 (문성근만 들어갔을 뿐-,,,) 이학영, 박용진, 그런 분들도 지도부에 좀 들어갔으면 좋았을 걸 그랬다. 프레시안 기타기사참조 2012-01-22



그 같은 바램 또한 새 모양의 타락된 모습을 되게 될 것인데...



그렇다, 한국의 미래를 위하여 고민하고- 기어코 2012년을 점령하라! 던 김근태, 언제나 그는 앞서 갔지만 우리가- 시대가 몰라 준 것이다, 그는 김대중이나 노무현보다 훨씬 정치를 잘 할 수 있었던 이 시대의 마지막 정치인이었다,



새삼 고인에 명복을 빌면서,

이 시대의 오물에도 물들지 않으셨듯이,

무상무념(無常無念)의 세계에서 역시 고고하시기를...



(이에 대하여 국민은 침묵했다, 사이비 민주정부와 시장경제는 사기와 도둑질이 난무하고 국회는 기득권 패거리로 기생하기 때문에 사회는 정적이 깃들고,, 국민은 숨결조차 편하게 쉬지 못한다,,,)



우리가 누구이던가?

일만 년이라고 하는 유구한 세월에 거쳐

동서 2만 리, 남북 5만 리, 의 광활한 대지 위를 말발굽을



수놓으며 기개를 뿜어내던 민족으로 발길 닿는 곳마다 널리 펴 온 것이

무엇이었겠는가? 그것은 다름 아닌 건국이념인 홍익인간사상이었음을 막

연하게 유추하기보다는 가시적으로 증명하여 주는 것이 곧 “동서 2만



리, 남북 5만 리”라고 하는 광활한 “영토(領土)”였다는 사실을 이 같이

아름다운 나라 대한민국 국민이라고 하는 긍지를 저마다의 가슴에 깊이

새기고 상고(相考) 하는 삶을 살아야 할 것이다. 오늘 이 시대에 우리 모



두가 진솔하고 냉철하게 생각하여야 할 것이 있다. “민주주의(民主主義)”

가 오늘 같은 양상으로 세상에 모습을 나타 낸 것이 불과 3세기에 불과

하다. 그런데 아이러니(irony)한 것은 그것을 탄생 시킨 곳에서조차 그에



대해 혐오감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이다. 해서 이젠 저들마저도 인류가

좀 더 잘 살아갈 수 있는 새로운 담론을 갈구하고 있다는 사실에 우리

대한민국의 국민들은 한 두 끼니를 챙기는 습관을 잊더라도 결코 이 점



만은 잊지 말아야 하며, 우리의 혈장에 일만 년이라고 하는 유구한 세월

에 농익은 감성과 촉각들을 총 동원하여 보다 주도면밀(周到綿密)하게

고찰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조금만 사고를 기우려 보자-! “민주화 운동”



이라고 했던가? 그 “민주주의(民主主義)”가 우리의 가슴에 천연덕스럽게

자리하게 된 것은 불과 700개월이 채 안 됐지만, 우리들의 혈장엔 일만

년이라고 하는 세월에 곰삭은 용해력(鎔解力)이 매우 뛰어난 “통 빡”이



라고 하는 것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로써 “민주주의(民主主義)”라는 추

녀가 우리의 가슴에 자리 하였어도, 그 추녀가 온갖 갖은 구실을 늘어

논다 하여도 우리들의 “홍익사상(弘益思想)”을 능가할 수 없는 것이다.




그럴 수밖에 더 있겠는가? 백번 양보하여, 홍익인간사상을 제창한지 일

만 년과 민주주의가 제창된 지 300년과 비교한다 하더라도 청장년과 갓

태어난 신생아 차이인데, 더욱이 일만 년과 67년이라면, 신생아와 150년



의 세월을 살아온 사람과 비교하는 꼴이니, 이건 아예 지독하게 어리석

은 말장난이 아니겠는가? 아무튼 인류의 삶에서 민주주의라고 하는 것은

한마디로 표현해서, 인성을 아작 내고 죽음으로 이끄는 마치, 개미지옥



이라고 해도 절대로 지나친 표현이 아니라고 하는 사실을 제대로 알고

“민주주의(民主主義)”를 입에 올려야겠다. [386 운동권이던 이광재, 안

희정, 임종석과 같은 젊은 세대조차 뇌물을 먹다 걸리고, 썩어서 늙어




가는 운동권도 각종 부패와 비리 문제가 터지면서 민주당이 두 번이나

폐기 처분까지 갔던 것...]을 들어 통탄해 했는데 여기서 한 가지 예를

들어 보자-! 위와 같은 글을 쓴 이는 낚시를 좋아하는 가? “한국의 미래



를 위하여 고민하고- 기어코 2012년을 점령하라! 던 김근태, 언제나 그

는 앞서 갔지만 우리가-시대가 몰라 준 것이다, 그는 김대중이나 노무현

보다 훨씬 정치를 잘 할 수 있었던 이 시대의 마지막 정치인 이었다”라



고 하였는데 이 부분에선 고기를 놓인 낚시꾼의 못내 아쉬워하는 표정

이 떠 올리게 된다. 하지만 나는 그나마 참으로 다행스럽게 여긴다. 오

늘과 같이 모든 것들이 권력자들을 중심으로 움직여지는 세태에서의 진



정으로 백성들이 주인이 될 수 없다는 또 하나의 진리를 깨달아야 하겠

다. 이제 우리는 환갑 진갑이 훨씬 넘도록 “민주주의(民主主義)”를 익히

봐와서 그에 허와 실을 어느 민족보다 잘 알기에 우리가 나서야 한다.



弘 홍 모든 국민을 차등(差等) 없이 평등하게

益 익 이로움을 안겨 줌으로 배려(配慮)하는

主 주 주인정신으로 상대(相對)를 대하도록

義 의 바른 마음가짐을 생성(生成)케 하여


天 천 하늘마저 시샘을 내야 할 제도(制度)로

下 하 밑으론 힘과 재물의 편차(偏差)가 없는


之 지 보편행보에 참 지식사회 개장(開場)을


大 대 큰 목적으로 전 국민들이 동참(同參)하여

本 본 참 인류에 삶의 근본(根本)이 되는 제도.



나는 每日, 오늘도 下記같이

나 梁 種 植은 大韓民國 大統領으로

世界를 完全히 平定하고

人類를 宇宙에 스승으로 자리매김을 한다.

고 念願을 담고, 또 주어 담으며, 呪文처럼 뇌까린다.



-=략=-(2012/05/24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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