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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박정희의 가엾은 삶을 닮지 마라

양산도
조회: 146

-= 고 박정희의 가엾은 삶을 닮지 마라 =-





그 양반의 행적을 씹을 적마다, 내 마음 보자기는 가여움으로 빚어진 샛

노란 색깔 한줌으로 더하며, 곧 아쉬워하는 마음이 질세라 짚은 청색 한

줌을 더하여, 왠지 쉽게 지울 수 있을 것 같으나, 결코 쉽사리 지울 수



없는 그 경계를 엷은 초록색으로 만들어 놓고, 근심스러운 마음이 안고

있던 피멍울은 이내, 퐁- 하는 작으면서도 분명한 소리로 자신의 존재를

터트려 알리면서 그 안에 가두었던 순결한 선홍색의 영롱(玲瓏)한 붉은



핏빛의 액체가 꾸역꾸역 밀어 내는 통에 이 마음보자기는 이내 아름답게

채색된 보자기가 되어버린다. 그 아름다움은 민첩하게 성큼 연민(憐憫)으

로 바뀌어 놓고, 코끝을 새 큰 거리게 만드는 야릇하게 제조된 감정 한



조각을 콧등에 얹어 놓으매, 잡다한 감정들이 한데 어울린 북새로 기화

되어 진 안개는 마음의 창을 희미한 코팅으로 덮어 버리지만, 드넓은 대

양의 파도를 닮은 생각은 잠시도 쉴 줄 모르고 그에 행적을 훑으면서 지



나가는 모습이 마치, 약물을 찾아내도록 잘 훈련된 견찰(犬察)의 빼어난

책임감과 명령에 충직 하게 따르며 샅샅이 훑는 모양을 신통 하도록 꼭

닮지를 않았는가? 아무튼, 시야를 희뿌연 안개로 심술궂게 가려놔도 그



이에 지난 행적을 쫓는 생각의 눈초리는 섬 찍 하리만치 빛을 발하며 살

핌에 맡 닥들인 시야는 맑기가 심산유곡(深山幽谷)의 청천(淸泉) 바닥을

들여다봄과 같지 않은가? 한 때나마 교편을 잡음으로 얻게 된 경험과 식



민국의 국민으로써 1944년 7월에 소위로 임관되고 곧이어 마쓰야마(ま

つやま) 제 14연대에 배속. 이후 만주 제8연대의 소대장으로 임명되어

모란 강 부근의 영안으로 전출 되었다가 화북 지방의 일본군에 대한 항

일 투쟁열사(鬪爭烈士)들의 대찬 행보들이 끊이지 않았던 열하지구 보병



제8군단에 배속되어 일본군의 특수부대(철석부대)산하의 간도 특설 대에

서 활약당시 항일 세력으로는 팔로군, 군부군, 광복군, 조선 의용군 등이

연합으로 혈전을 벌이고 있었던 1945. 8월 중위진급하자, 동월 8월15일



에 해방을 맞았음. 그것도 대동아전쟁(大東亞戰爭)의 막바지에서 장교로

써의 군 생활을 하기란, 결코 녹녹치 않았을 상황이었을 것임에도 임관

1년 만에 소위에서 중위로 일 계급 특진이라는 개가를 얻기까지엔, 그



같은 전쟁이 일본의 패배로 끝날 것을 예측 못하고, 그것도 일본인이 아

닌 식민국의 사람으로 우리 민족에게 그 만큼 아픔과 소중한 피와 귀하

고 귀한 생명들을 그에 망종(亡種) 된 충성의 손길에 의하여 초살(焦殺)



되어진, 결과가 아니겠는가? 하지만 어쩌랴- 진급 되고 그 권한을 제대

로 펴보기도 전에 곧 일본 패전이라고 하는 인류 진화에 역사의 꿋꿋한

행보에 의해 패망하여 비록 대한민국으로써는 식민의 곤비(困憊)한 삶에



서 벗어나기는 하였으나, 미군정으로써도 역시 우리나라를 맡아서 이끌

어 가기엔 적잖은 부담이었던 터에 자연스럽게 그들이 관심을 돌릴 수밖

에 없는 노릇이, 그간에 일제치하에서의 삶이란, 세시 말에 “지사랑 저할



탓”이라는 말과 같이 식민 치하에서의 나름대로의 삶을 영위하려 일인들

에게 꼬리를 살랑살랑 거리며 여기저기 핥아대는 강아지 노릇을 하여야

했던 자들이고 보니, 일국(日國)의 입장에서 스트레스를 받도록 머리를



지끈거리게 만드는 것이라면, 자신들의 형제자매이며 동족이라는 사실마

저도 외면함은 물론이려니와 오히려 더 큰 즐거움과 충성심을 보이려는

과욕(過慾)적 경쟁심으로 저들마저도 미처 파악하지 못 하고 있던 우리



민족의 저항의 기미를 앞질러 발본색원(拔本塞源)하여 저들에게 바침으

로 신임을 얻었던 자들 이였기에 그들의 수고를 빌릴 생각이야말로 매우

자연스럽고 당연한 것이 아니겠는가? 자- 이러했던 상황에서 친일 자들



이 해방을 맞아 제일 먼저 행할 수 있는 것이라면, 자신들이 민족 앞에

저지른 천인공노(天人共怒)할 과오들을 은폐(隱蔽)하는 동시에 자신들의

평탄한 앞날을 위한 행보를 펼칠 것 또한, 지극히 자명(自明)한 사실이



아닌가? 그로써 이 땅이 겪고 있는 시대가 시대인 만큼 미군정의 비호

(庇護)아래 주도면밀(周到綿密)한 정보망을 구축할 수 있었음이 아니겠는

가? 그리고 우리나라의 미래를 짊어질 대통령으로는 비록 나이가 많기는



하나 미국이 잘 아는 우남 이승만 박사를 선택하게 된 것 또한 예사가

아니었으리라, 이로써 행동력이 떨어지는 우남 이승만 박사의 주변에는,

국내사정이 매우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애국애족(愛國愛族)정신이나 우국



충정(憂國衷情)이 남다르고 애민정신(愛民精神)이 투철한 이들이라고는

오늘 이 시대와 같이 찾아보려야 찾아볼 수 없고, 오로지 자신들의 삶에

만 충실한 자들로 사리사욕(私利私慾)에 젖어있는 이들이 운집하여 아부



만 일삼고 하나 같이 한다는 짓거리들이 국가와 백성들을 위함이 아니라

저희들에게 피와 살이 되는 거짓보고만 일삼는 통에 국가는 발전과 번영

으로 나아지기는커녕 국민들의 삶은 날로 어려짐을 견디다 못해 4.19라



는 이름에 학생들이 의거를 일으키게 되고 이로 인하여, 우남 이승만 박

사는 1960년4월26일에 “백성이 원하면 하야를 하겠다.”는 말로 하야를

하게 됐고, 이어서 뒤를 이은 이가 윤보선 씨였으나, 그 역시 별스런 치



리를 제대로 해보지도 못하고, 그 이듬해인 1961년5월16일에는 박정희

육군소장에 의하여 군사혁명을 맞이하게 되었고, 그가 자신이 저지른 과

오로 인하여 이런저런 우여곡절(迂餘曲折)들의 가운데에서 행하였던 것



은, 언제 어느 시대에서나 그렇듯이 자신의 정치행보에 방해가 되는 자

들을 처절하리만치 응징하던 참에 그릇된 과오를 묻어 버릴 요량으로 정

치적 도전자들과 함께, 우리나라와 우리의 강토를 피로써 지키고자 하였



던 눈물겨운 우국충정 (憂國衷情)에 자신들의 젊음을 초개(草芥)와 같이

불살랐던 독립 유공자들의 후손들에 보복이 두려워 그들에 수족을 온전

히 묶어 놓을 심산으로 “방공”과 “방첩”을 앞세워 무자비하게 휘두르며



부모형제들의 우국사상(憂國思想)이 하루아침에 빨갱이라는 이름아래 묻

히고 말았으니, 이 아름다운 대한민국의 젊은이들에게서 애국애족(愛國

愛族)이라는 단어가 고개는커녕 아예 뇌리에서 지워버리고, 마치, 연고



(緣故) 죄(罪)니, 연좌(緣坐) 죄라는 것으로 저항을 하지 못하게 공마단의

동물 우리에 갇혀 오로지 자신의 사고란 알뜰살뜰하게 지워져 사고 자체

를 식물화로 지어놓아 개, 돼지와 같이 빵 조각으로만 살아갈 수밖에 없



는 나약한 동물로 세뇌시켜 놓은 것이, 오늘의 사회상을 낳게 된 근본적

요인이 되었음이다. 그 대 그 절묘한 수단이 자신들의 안위를 지켜 주었

다는 추억을 그리워하는 자들이 세월이 도대체 얼마나 흘렀음에도 지금



이 순간까지도 오죽 하였으면, 우리 대한민국의 국민이고 우리민족이라

면 남북통일은 반드시 성취되어야 함에도 대한민국을 좌지우지 하는 이

명박 똥통은 TV에 얼굴을 디밀고 기껏 한다는 소리가 “친북”이나 “종



북”이라는 말로써 남북 간에 백해무익(百害無益)한 말을 하는 것 하며,

그가 행하고 있는 짓거리들이 하나 같이 일반 서민들에겐 직접적으로 혜

택이 없을 것들로만 일관하는 것을 본다든가, 오늘에 이르기까지 이 땅



에서 “친북”이니 “빨갱이”니 하는 어구는 박정희의 산물임에도 별스런

새 담론을 도출해 낼 수 없는 모자란 위인들은, 지금 행하고 있는 짓거

리들이 발전은커녕 과거로의 답습을 꾀하여 자신들의 피붙이 떨거지들이



과거에 저지른 과오의 화살이 자신들의 숨통을 끊을 것이라는 막연한 우

려와 걱정을 불식시키기 위해 내가 이와 같은 글을 쓰는 자체를 놓고도,

좋은 분들을 만나 그나마 목숨을 부지하는 양 으름장을 놓는 부류들을



보면, 가소롭기 까지 함은 어인일일까? 이로써 나로 하여금, 그에게 가여

움으로 가슴앓이를 하게 하는 것은, 과정으로 지어진 과오는 잠시 접어

두고, 보릿고개를 뭉개 버리고 울안에 노적가리를 쌓게 되어가는 시기에



선 그로써 얼마든지 제 2, 제 3,에 시너지를 창출해낼 수 있었음에도 자

신의 과오(過誤)와 과오(過誤)들을 엉치로 깔고 앉아, 마치, 대전차지뢰의

뇌관을 밟은 듯 꼼짝달싹 못하고 밟고 있음을 볼 때, 이 얼마나 안타까



운 일인가? 이처럼 과오로써 야기될 불안함으로 옴짝달싹도 하지 못하고

밟고 있느라 제대로 된 치리를 펴지 못하고, 남아도는 시간들을 궁정동

에 안가(安家)를 지어놓고, 공공연하게 채홍사(彩虹士)들로 하여금 조달



(?)되어 지고 공급(?)받은 미녀들과의 무분별한 유희와 방종은 오늘에 각

양각색(各樣各色)의 성범죄를 낳게 한 시조(始祖)가 되었음으로, 그에게

과오들이 생성되지 않을 수 없던 삶에 대한 가여움이며, 그에게 과오들



이 없었더라면, 이 땅에 젊은이들이 밝고 맑은 사고 안에서 우러나오는

애국애족(愛國愛族)정신으로 오늘의 좌절과 방종은 없었을 것이라는 짙

은 아쉬움과 그의 그 같은 삶으로 파급될 양상들을 생각하노라면 일일이



열거할 수조차 없을 정황들이 작게는 사회, 크게는 국가의 존폐까지 불

러올 수 있다는 근심으로 밤잠을 설치게 한다. 생각해 보자-! 저와 같이

이어온 그에 행적은 철저히 계산되어 저지른 것으로, 자신에 치적을 가



시화함은 물론이려니와, 자신에 과오를 자신이 없는 세상에서라도 그 생

명력을 굳건히 가지고 지켜지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에서 민족적정서로

일 만년의 유구한 세월을 이어온 “대가족제도(大家族制度)”에 와해를 가



져왔고, 그로써 인간으로써 에 존엄성은 우리 안에서 빵조각만 바라보는

동물로 지어감이 삶에 과정쯤은 깡그리 무시되어 거두절미(去頭截尾)하

고 “하면 된다.”는 세뇌가 오늘 우리사회에서의 안전(安全) 불감증(不感



症)을 팽배하게 하였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하는 것이다. 그릇 된 결과만

선호하고 합리화 하는 꼴을 양산하여, 자식이 아비의 재산을 탐하여 살

해하는 그 같은 사회상에서 영민한 우리의 꿈나무들은 도대체 무엇을 보



고, 무엇을 생각 하겠는가? 그러니 느느니 마치, 아무런 생각 없이 엎치

락뒤치락 장난을 하며 순간들의 삶을 희롱하며 즐거워하는 강아지 꼴로

순간의 즐거움만을 위하여 살아가는 것이며, 이 같은 것들이 양산하는



것은 교내에서의 왕따와 폭력이 성행하게 되는 것이며, 그것만으론 성이

찰리 없는 아이들은 집에 일찍이 들어가 봤자 빈집에서 집만 지키는 꼴

이 다반사이고 보니, 삶에 실질적인 영양가도 배움을 교육입네 하며 머



리에 쥐가 나도록 암기위주에 교육을 시키느라 학생들을 늦은 시간까지

붙들어 놓는 양상을 눈치 못 챌 우리들의 꿈나무들이겠으며 기상천외(奇

想天外)한 생각을 끄집어 낼 줄 아는 우리들의 영민한 생각장이 아이들



이 무수한 염문들을 생성하다가 결국엔 이도저도, 흥을 잃게 되면, “심심

한데 죽어볼까?”라는 어처구니없는 생각이 죽음으로 종지부를 찍는 것이

아니겠는가? 정말이지 이젠 그만들 하자, 밥벌이의 건아들을 오늘과 같



이 지긋지긋한 올무에서 구해줄 뿐만 아니라, 튼실하게 안정을 가질 수

있도록 보따리까지 안겨주어 자신만의 노력만으로 충분히 한 가정을 지

켜낼 수 있게 하여, 언제인지 확실히 알 수는 없으나, 아래 기사와 같이


[“남편 주도 전통적 부부 장수”라는 제목으로 예일대 연구팀 조사에 의하여, 남편이 가정에서 주도권을 행사하고, 부인은 온순하며 남편에게 의지하는 “과거형”부부가 상대적으로 장수한다고 12일 독일 일간지 빌트 자이퉁이 보도했다. 미국 예일대학 의학자들이 6년 동안 305쌍의 노년기 부부들을 대상으로 “부부간 상호관계와 기대수명”을 조사한 결과, 남편이 주도권을 잡은 전통적 부부가 가장 오래 사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남편이 가정 내외의 문제에 관해 부인과 대화할 필요성을 느끼지 않고 남성 우월성으로 가득 찬 이른바 “마초”일 경우 다른 유형의 부부에 비해 남편의 수명이 가장 길었다. 또 남편이 생활의 지주이자 조력자이며, 주요 결정권을 행사할 경우 부인 역시 조사대상 여성의 평균치보다 약간 더 오래 살았다. 반면 공처가와 강인한 부인이 결합한 경우 남자의 기대 수명이 가장 짧으며, 남녀 모두 강인할 경우 전통적 부부에 비해 부부 모두 일찍 죽는 것으로 조사됐다. /베를린=연합]이 알려온 내용과 같이 보



편성을 지닌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 줌으로 그만큼 사회에서 일고

있는 잡다한 사회문제는 소멸되는 것이다. 하여 오늘 이 시대를 풍미 하

는 위정자들을 배척하는 동시에 그네들도 함께 제대로 된 사회를 꾸미고



자 이렇듯 나대는 이와 같이 간절함에서 비록 못난 위인이기는 하나, 그

못난 만큼의 돈키호테마저 무색해 할 삶을 지내오는 동안 얻은 것이 있

고, 남 다른 돌연변이(突然變異)적 사고에 기대어 나름대로 세상을 살아



오면서 절실하게 깨닫고, 기획하는 바가 있어, 이 땅과 인류가 살아가는

지구에서는 더 이상 힘 있는 자들이 자신들이 저지르는 과오들을 “민주

주의”가 낳은 헌법이라고 하는 법제의 뒤에 숨바꼭질 놀이를 하듯 숨어



서 키득거릴망정 사필귀정(事必歸正)이라는 성어가 말을 하고 있듯 언제

인가는 자신들에게 닥쳐질 응보에 대한 막연히 불안해하는 마음 떨칠 수

없어 또 다른 형태로 일고 있는 사회 현상은 마치, 현 사회에 만연 되어



많고 많은 자들 중에 빙산(氷山)의 일각(一角)에 불과한 자로 5년 전에

MB로부터 특혜 의혹을 받고 있는, 고대 APCA 1기 동기생인 자가 파렴

치한 사건으로 세인들로부터 경악과 분노를 사게 하는 김찬경 이라는 자



를 알고 보니, MB와 같은 소망교회 교인이었다는 사실만 보더라도 그가

위장을 하고 이 땅을 벗어나 외국으로 도주하려고 획책한 것이 어찌 그

자뿐이겠는가? 그와 친분과 연계된 모든 자들 역시 유유상종(類類相從)



이라고 하듯 거기서 거기가 아니겠는가? 문제는 바로 여기에 있다. 식민

사회로부터의 잘못된 “오성해방(誤成解放)”이라고 하는 방망이가 생각지

도 못한 타인에 의하여 우리 손에 들려진 자체가 우리민족의 크나 큰 홍



복(洪福)이라는 것과 민족적 통한(痛恨)을 낳은 “동족상잔(同族相殘)”이

라고 하는 무한하게 영광된 축복(祝福)으로 이어진 것으로 대한민국이라

고 하는 국가가 세계로부터 더할 수 없는 치욕으로 안겨진 “유아수출국



(幼兒輸出國)”이라는 오명(汚名)에 더 하여, 이 아름다운 녹색별인 인류

의 요람인 지구에서 단 한곳으로 유일하게 남아 있는 “분단국(分斷國)”

이라고 하는, 그야말로 그 어떤 필설 (筆舌)로도 표현되거나, 비견(比肩)



될 수 없는 인류 진화에 역사의 천혜(天惠)에 우리들의 대한민국에 모든

국민들이 한 결 같이 감사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 같은 사실을 증명하고

있는 것은, 오늘 우리 주변의 모든 분야들이 저마다의 자리에서 의욕을



향해 분주하게 살아온 것들에 대해 식상하고 상실하여 항복하고 사라진

소강(消降)에 이르렀다고 하는 사실로서, 이는 오성해방(誤成解放)이라고

하는 못생긴 산모(産母)에 의하여 동족상잔(同族相殘) ⇒ 유아수출국(幼



兒輸出國) ⇒ 분단국(分斷國)으로 이어진 결과로 초빙(招聘)된 것으로 모

든 문물들이 발달의 한계점에 도달(到達)하였다는 사실과 이루 헤아릴

수 없는 엄청난 량에 학위 및 연구논문들이 생성되어 있다고 하는 바로



거기에 있다. 우리가 누구인가? 세계에서 IQ가 가장 높다고 인정을 받은

우리가 아닌가? 이 땅에 6.25라는 전쟁의 양상이 길어질 듯싶어 전쟁의

소용돌이 속에서 무기를 멀리서 수급하는 수고와 경비를 절감하려는 노



력으로 우리나라 안에서 생산 공급 받으려는 마음을 먹고 있던 중, 동족

상잔으로 속앓이를 하면서도 황폐화 되어진 잿더미에 버려진 깡통을 주

워서 지붕이나, 울타리, 간단한 생활용품에 이르기까지 만들어 내는 손재



간을 보고, 내심 저으기 놀라고 있던 터에 사탕을 주면, 애 어른, 할 것

없이 입에 넣자마자 “아자작”윽 씹는 표피적인 모습만으로 “이런 이들

에게 무기를 생산할 수 있는 기술을 전수하게 되면, 후일에 두고두고 후



회할 일을 만들겠다.”는 생각에 미치자, 우리에게는 그 때부터 무기에 관

한한 그 어떤 것도 우리나라가 자주적(自主的)으로 생산할 수 없도록 기

우렸던 노력이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라는 영화가 만들어진 것이 아



니 겠는가? 사실 이는 여담이지만, 오늘에 미국이 저토록 어려움에 봉착

하게 된 것도, “1차 세계대전 당시 영국지도가 주는 교훈”이라는 제목의

글에서와 같은 내용으로 작건 크건 전쟁에 상용되는 지도라면 국경과 국



호 정도는 제대로 표기 하는 세심함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임에도 그

같이 지극히 기본적인 사실을 무시하고 지나쳐 버린 것이 곧 전쟁에 성

패를 가져오듯이, 우리민족의 속 깊은 내면을 무시하고 겉으로 들어나는



것만으로 가볍게 판가름 된 것이나, “하바드 대학 도서관 앞의 그릇된

주문”이라고 하는 제목으로 올린 글에서도 알 수 있듯이 30개항에 글로

교훈을 주려는 의도에서 지어진 글들이 하나 같이 어리석기가 이를 데



없는 글임을 볼 때, 오늘에 미국의 총체적인 문제의 발단은 하버드대학

과 같은 세계적인 지식의 산실이라고 하는 명성이 한 없이 초라하게 보

여지는 것엔 한 왈 식자들의 무지와 안일에서 비롯됐다는 사실을 보다



더 확실하게 증언해 주는 것이다. [세월을 거듭함에 따라 사슴의 뿔도

비례하여 자라듯 인류의 지식의 사고도 사슴뿔을 닮아야 하는 것이다.]

이 같이 하찮고 단순한 이치도 모를 리 없는 식자들이 저마다 안일한 사



고에 함몰되어 게으름을 떨어댄 탓에 인류가 오늘과 같이 총체적인 어려

움에 봉착되었다는 사실과, 또 이 시대에 중요한 사실을 간과하고 있는

것에 대해 한마디 덧붙이자면, 수중에 돈을 가지고 있으면, 그다지 절대



적으로 화급하게 당장 필요하지 않아도 그 돈을 쉽게 꺼내 쓰게 마련 이

듯이, 살상 무기를 생산하게 되면, 반드시 그로써 전쟁이 야기케 된다는

아주 쉬운 이치라도 깨닫고 오늘에 무기들을 광물(鑛物)화 하여 인류의



실생활의 삶에 이익을 줌으로서 없어선 안 될 기기나 구조 따위로 제 2,

제 3,에 생명체로 만들 수 있는 지혜를 지구적 차원에서 머리를 맞대고

진솔하게 고민을 하여야 하는 것이 바로, 이 시대임을 간과하지를 마라.



그리고 여기서 이 기회를 빌려 지식인들에게 한 가지 제안하고 싶은 것

이 있다.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이 더 이상 빵조각으로만 살아가지 않

고, 사고라고 하는 귀중한 보배를 잘 활용할 줄 아는 이 시대에 지식인



이라면, 잘 알고 있듯이 누구는 “유신(維新)”을 외쳐대고 저질러온 것이

오늘과 같은 불안 하고 패악한 정국(程局)을 만들었다고 하는 사실을 진

솔 하게 인정할 줄 아는 참 인성으로 되짚어보자-! 유신? 그 유신(維新)



이라고 하는 것이, 과연 아무데나 치덕치덕 처발라도 좋은 시멘트 모르

타르인가를... 각설하고, 우리 선조들께서 나라를 경영하여 오는 동안의

진솔한 모습들을 “이조실록(李朝實錄)”이라는 것으로 기록하여 졌다고



하는 것과 “부관참시(剖棺斬屍)”을 오늘 이 시대에 부활시키자는 것이다.

그럼으로 자신의 “일거수일투족(一去手一投足)”에 대해 책임감과 어설피

나대는 치리(治理)적 성향을 근본부터 차단을 하고자 함에 있는 것이다.





弘 홍 모든 국민을 차등(差等) 없이 평등하게

益 익 이로움을 안겨 줌으로 배려(配慮)하는

主 주 주인정신으로 상대(相對)를 대하도록

義 의 바른 마음가짐을 생성(生成)케 하여




天 천 하늘마저 시샘을 내야 할 제도(制度)로

下 하 밑으론 힘과 재물의 편차(偏差)가 없는


之 지 보편행보에 참 지식사회 개장(開場)을




大 대 큰 목적으로 전 국민들이 동참(同參)하여

本 본 참 인류에 삶의 근본(根本)이 되는 제도.





나는 每日, 오늘도 下記같이

나 梁 種 植은 大韓民國 大統領으로

世界를 完全히 平定하고

人類를 宇宙에 스승으로 자리매김을 한다.

고 念願을 담고, 또 주어 담으며, 呪文처럼 뇌까린다.




-=략=-(2012/05/30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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