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운하서 물고기 떼죽음 4대강은
-= 경인운하서 물고기 떼죽음 4대강은 =-
매우 당연한 것이 아니겠는가? 물고기들의 보금자리를 하찮은 자의
욕심으로 야기된 세치 혀에 놀아나 멀쩡한 곳이 없이 들 쑤셔 놓았
으니 적은 비가 오더라도 마치, 화재현장에서 흔하게 볼 수 있듯이
불의에 사고가 주어졌을 때를 감안하지 않고, “우선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는 시세 말처럼 내부 장식에 사용되는 재질에 인화성
이 강한지 약한 것인지 따위는 아예 무시하고 눈에 보기 좋은 알록
달록한 소재들만으로 골라 치덕치덕 바르고 꾸며 놓았으니 화기가
얼마나 좋아라하며 홰를 지겠는가? 그로써 짙은 매연으로 사람들은
꼼짝없이 생으로 죽게 되는 것이 아니겠는가? 이와 같은 형국으로
물고기들에게도 그들의 보금자리를 욕심은 배 밖으로 삐져나오고 천
하에 어리석기는 둘째가라면 서러워 하는 자에 되지도 않는 괴변(怪
辯)으로 멀쩡한 곳을 인위적으로 까발려 놓았으니 조그마한 흙탕물에
도 민감할 수밖에 없는 물고기들이 손에 손도 못 잡은 채 줄줄이 이
어진 횡사(橫死)는 매우 당연하다 못해 지극히 자연스러운 현상이 아
니겠는가? 그들에 처지도 안타까우려니와 무엇보다, 한 사람의 국민
으로써 그 같은 일로 수조원이라고 하는 거금을 쏟아 붓고 고작 얻
어 낸 것이라고는 수많은 물고기들의 떼죽음으로 이어진 원한의 행
보가 자연환경 파괴의 고리로 이어져 국민들의 피 같은 혈세를 들여
가며 이명박 똥통이 국민들에게 눈에 보이지 않는 환경파괴에 따른
자연에 보복이라고 하는 인센티브를 떠않게 되었다는 사실이 매우
분하고 부끄러운 것이다. 저런 위인은 임기 전에 하야를 시켜야한다.
경인운하서 물고기 떼죽음...4대강은?
찔끔 내린 봄비에도 물고기 떼죽음, 장마철에는 어떤 일이
2012-05-02 08:51:08
'미니 4대강사업'으로 불리는 경인운하에서 물고기들이 떼죽음을 당하면서 4대강사업이 몰고 올 재앙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1일 SBS <8뉴스>에 따르면, 한강과 경인아라뱃길 양쪽으로 연결된 굴포천에는 1일 아침 갑자기 물고기 수백 마리가 떼죽음을 당한 채 떠올랐다.
죽은 물고기 떼는 거대한 고무 보를 중심으로 경인아라뱃길과 연결된 하류 쪽에 모여 있었다.
경기 김포에 사는 주민 이흥주씨는 "이걸 어떻게 말로 표현하겠습니까. 저도 낚시를 좋아하는 사람인데 저는 고기를 잡으면 꼭 방생을 하고 옵니다. 그런데 이 많은 양을 봤을 땐 정말 마음이 아픕니다"라고 개탄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지난달 21일 이후 비가 내려 100% 담수인 상류의 물이 고무 보를 타고 넘쳐 흐르면서 함께 넘어갔던 물고기가 갑작스런 물속 염분에 적응하지 못해 죽은 것으로 추정했다. 그러나 인천 지역에 내린 비는 지난 21일에 43mm, 22일과 25일에는 각각 8mm와 15mm에 불과했다.
장마철 하루 강수량의 3분의 1도 안 되는 양으로, 하루 100밀리미터 이상 호우가 내리는 장마철이 되면 어떤 일이 벌어질지 뻔하다.
전문가들은 고무 보 한 켠에 작은 물고기 길, 즉 어도를 만들어줬더라면 물고기 떼죽음을 막을 수 있다고 지적한다.
황종서 하천생태복원 연구소장은 "별안간 이쪽으로 넘어가면 그건 쇼크를 받아서 상당히 많이 죽어요. 어도를 만들어 주면 훨씬 죽는 것은 덜 할 것"이라고 말했다.
보도를 접한 이준구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는 블로그에 "누가 쫓아온다고 제대로 준비도 하지 않고 날림으로 공사를 강행하더니 그예 문제를 일으키고 말았군요. 물론 이번 물고기 떼죽음 문제는 단지 시작에 불과한 것이지만 말입니다"라며 "아라뱃길과는 비교도 안 될 만큼 영향의 범위가 넓고 훨씬 더 날림공사의 정도가 심했던 4대강에서는 과연 어떤 문제들이 터져 나올까요? 몰지각한 토건족들 때문에 전국토가 병들어 신음하는 모습이 가련하기만 합니다"라며 4대강사업장 곳곳에서 유사한 재앙이 발생할 것을 우려했다.
김혜영 기자
무릇 생명들과는, 우리 하찮은 인간이 알지 못하는
생명의 고리들로 연결되어 있다고 하는 사실을
간과 하는 어리석음을 범하지 말아야한다.
이 같은 사실을 알고 싶거든
우리 인류의 뇌 안을 들여다보라,
우주에서 우리를 내려다보면 그와 같다.
弘 홍 모든 국민을 차등(差等) 없이 평등하게
益 익 이로움을 안겨 줌으로 배려(配慮)하는
主 주 주인정신으로 상대(相對)를 대하도록
義 의 바른 마음가짐을 생성(生成)케 하여
天 천 하늘마저 시샘을 내야 할 제도(制度)로
下 하 밑으론 힘과 재물의 편차(偏差)가 없는
之 지 보편행보에 참 지식사회 개장(開場)을
大 대 큰 목적으로 전 국민들이 동참(同參)하여
本 본 참 인류에 삶의 근본(根本)이 되는 제도.
나는 每日, 오늘도 下記같이
나 梁 種 植은 大韓民國 大統領으로
世界를 完全히 平定하고
人類를 宇宙에 스승으로 자리매김을 한다.
고 念願을 담고, 또 주어 담으며, 呪文처럼 뇌까린다.
-= 략 =-(2012.05.25.18: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