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란 "조선과 동아 기자, 광주항쟁 기념식 출입 금해야"
"영령 모독한 그들은 취재할 자격 없어"
김정란 상지대 교수는 18일 종편 <TV조선><채널A>의 '북한군 5.18 개입' 보도와 관련, "광주민주항쟁 기념식에 조선과 동아 기자 들어가지 못하도록 막아야 합니다"라고 주장했다.
김정란 교수는 트위터를 통해 이같이 주장한 뒤, "영령들을 모독한 그들은 기념식을 취재할 자격이 없습니다"라고 단언했다.
그는 방통위에 대해서도 "방통위는 뭐하는 집단인가. 광주민주항쟁을 북한사주에 의한 폭동이라고 매도하는 허위 날조주장이 버젓이 방송을 탔다. 그토록 큰고통을 겪었고 지금도 겪고있는 시민들을 이렇게 모독해도 된다고 생각하는가"라고 질타했다.
그는 이어 "아벨의 피가 울부짖는다. 역사의 제단에 피를 바친 순결한 자들을 모독하지 말라. 진압군은 4살짜리 어린이마저 잔인하게 주살했다. 그래 놓고 무엇이 그리 자랑스러워 아직도 희생자들을 모독하는가?"라며 "허위의 넝마를 걸친 자들이여 스스로의 추함을 깨달으라"라고 비난하기도 했다.
김정란 교수는 트위터를 통해 이같이 주장한 뒤, "영령들을 모독한 그들은 기념식을 취재할 자격이 없습니다"라고 단언했다.
그는 방통위에 대해서도 "방통위는 뭐하는 집단인가. 광주민주항쟁을 북한사주에 의한 폭동이라고 매도하는 허위 날조주장이 버젓이 방송을 탔다. 그토록 큰고통을 겪었고 지금도 겪고있는 시민들을 이렇게 모독해도 된다고 생각하는가"라고 질타했다.
그는 이어 "아벨의 피가 울부짖는다. 역사의 제단에 피를 바친 순결한 자들을 모독하지 말라. 진압군은 4살짜리 어린이마저 잔인하게 주살했다. 그래 놓고 무엇이 그리 자랑스러워 아직도 희생자들을 모독하는가?"라며 "허위의 넝마를 걸친 자들이여 스스로의 추함을 깨달으라"라고 비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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