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희 "광주항쟁 왜곡한 조선-동아종편 문 닫아야"
"광주항쟁을 북한군이 일으킨 무장폭동이라니
이정희 통합진보당 대표는 17일 5.18 민주화운동에 북한군 특수부대가 개입했다는 일방적 주장을 보도한 종편 <TV조선><채널A>의 폐쇄를 주장했다.
이정희 대표는 이날 밤 5.18 국립묘역 민주의 문 앞에서 행한 연설을 통해 "종편에서 광주민중항쟁을 북한군이 내려와서 일으킨 폭동이라고 한다. 그러나 어느 국민이 믿겠냐"라며 "그러나 저들은 말한다. 그러나 저들은 끊이지 않고 주저없이 역사 왜곡을 감행한다. 뉴스라는 이름으로 자꾸자꾸 내보내면 뉴스가 설마 거짓말 하겠냐고 믿을 수 있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 그리고 혹시 그럴수도 있지 않겠느냐 의심병이 도진, 혐오병에 도진 사람들이 그것을 믿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광주민중항쟁을 북한군이 일으킨 무장폭동이라고 허곡 허위 왜곡 선전하는 저 조선·동아 종편이 언론입니까? 뉴스입니까?"라고 비난한 뒤, "저 허위 왜곡 선전하는 종편들 문을 닫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여러분 어떻습니까?"라고 폐쇄를 주장했다.
이정희 대표는 이날 밤 5.18 국립묘역 민주의 문 앞에서 행한 연설을 통해 "종편에서 광주민중항쟁을 북한군이 내려와서 일으킨 폭동이라고 한다. 그러나 어느 국민이 믿겠냐"라며 "그러나 저들은 말한다. 그러나 저들은 끊이지 않고 주저없이 역사 왜곡을 감행한다. 뉴스라는 이름으로 자꾸자꾸 내보내면 뉴스가 설마 거짓말 하겠냐고 믿을 수 있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 그리고 혹시 그럴수도 있지 않겠느냐 의심병이 도진, 혐오병에 도진 사람들이 그것을 믿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광주민중항쟁을 북한군이 일으킨 무장폭동이라고 허곡 허위 왜곡 선전하는 저 조선·동아 종편이 언론입니까? 뉴스입니까?"라고 비난한 뒤, "저 허위 왜곡 선전하는 종편들 문을 닫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여러분 어떻습니까?"라고 폐쇄를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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