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대통령 "경제민주화, 대선 공약만 제대로 해도 큰 것"
"지역공약도 로드맵 갖춰서 잘 챙겨나갈 것"
박근혜 대통령은 18일 경제민주화 후퇴 논란과 관련, "경제민주화는 대선 때 공약했던 것만 제대로 해도 큰 것"이라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새누리당 소속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환경노동위원들과의 오찬에서 이같이 말하며 "다만 기업을 위축시키는 것으로 비치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복수의 참석자들에 따르면, 박 대통령은 창조경제에 대해선 "창조경제는 융합을 핵심으로 해서 새로운 영역에서 기술을 창출해내는 그런 맥락"이라며 "최근에 한류 열풍이라던가 층간소음을 해결하는 문제 같은 것도 새로운 영역에서 기존 것이 융합·발전하는 것이니까 다 창조경제에 들어갈 수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 대통령은 지역공약 실천에 관한 민원에 대해선 "지역공약들도 잘 지키도록 할 것이다. 잘 챙겨보겠다"며 "아직은 경황이 없었는데 그런 문제도 로드맵을 갖추고 있으니까 지역 주민들에게 그런 점을 잘 설명해 달라"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새누리당 소속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환경노동위원들과의 오찬에서 이같이 말하며 "다만 기업을 위축시키는 것으로 비치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복수의 참석자들에 따르면, 박 대통령은 창조경제에 대해선 "창조경제는 융합을 핵심으로 해서 새로운 영역에서 기술을 창출해내는 그런 맥락"이라며 "최근에 한류 열풍이라던가 층간소음을 해결하는 문제 같은 것도 새로운 영역에서 기존 것이 융합·발전하는 것이니까 다 창조경제에 들어갈 수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 대통령은 지역공약 실천에 관한 민원에 대해선 "지역공약들도 잘 지키도록 할 것이다. 잘 챙겨보겠다"며 "아직은 경황이 없었는데 그런 문제도 로드맵을 갖추고 있으니까 지역 주민들에게 그런 점을 잘 설명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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