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준 국무총리 후보자의 법조계 퇴임후 로펌행과 두 아들의 병역 면제, 편법 증여 의혹, 역사관 등이 향후 검증의 도마위에 오를 전망이다.
김 후보자는 법조계에서 원래 자산가로 통했다.
그는 대법관 시절이었던 지난 1993년 처음으로 공직자재산이 공개됐을 때 대법관 가운데 가장 많은 29억8천800만원의 재산을 신고했었다. 그는 당시 "모친이 포목점을 운영해 모은 재산 중 서울 강남의 1필지 땅을 물려받는 등 재산 대부분이 상속 재산"이라고 해명했다.
실제로 그는 한화그룹의 전신인 조선총포화약주식회사 대표를 지낸 김봉수 씨의 5형제 중 장남으로 태어나 부유한 유년시절을 지내는 등 집안 자체가 재력가로 통한다.
20년 전에 30억원에 가까운 재산도 매우 큰 재산이었으나, 그후 그의 재산은 더 크게 늘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2000년 9월 헌법재판소장 퇴임 후 불과 닷새 만에 대형로펌 '법무법인 율촌'의 상임고문으로 취업해 10년동안 재직해 왔기 때문. 대형로펌은 거물급 법조인 출신에게 해마다 적게는 수억원, 많게는 십수억원을 지급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법조인의 로펌행 자체가 비판적 검증대상이다.
그후 그는 자신의 사위가 대표변호사로 있는 법무법인 넥서스로 자리를 옮겨 고문으로 재직해왔다.
재산 문제와 관련해선, 그의 장남이 7세 되던 1974년 경기도 안성군 삼죽면의 임야 2만평을 장남 명의로 구입한 것으로 알려져 청문회때 '편법 증여 의혹'도 도마 위에 오를 전망이다.
두 아들이 모두 병역면제를 받은 것도 검증대상이다.
변호사로 활동중인 김 후보자의 장남은 신장과 체중 미달로 군 면제를 받았고, 전경련에서 재직중인 차남 역시 통풍을 이유로 군 면제를 받았다.
역사관도 도마위에 오를 전망이다.
법조인 출신인 이언주 민주통합당 원내대변인은 총리 지명직후 논평을 통해 "헌법재판소장 시절 내린 판단은 김 지명자의 역사관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게 한다. 1996년 헌정질서 파괴행위자인 전두환, 노태우의 처벌을 위한 '5·18 특별법'이 헌재에서 합헌 결정 됐을 때, 김 지명자는 형벌 불소급의 원칙에 위반된다며 한정위헌 의견을 냄으로써 지극히 형식주의적 태도를 보여주었다"며 "이것은 명백히 헌정질서를 파괴한 쿠데타나 광주학살 범죄의 중대성을 경시한 판단이었다"며 청문회때 단단히 따질 것임을 예고했다.
아직 한차례도 인사청문회를 경험하지 않은 김 후보자 역시 설 전후에 치러질 인사청문회가 간단치 않은 시련대가 될 전망이다.
재산 물려주는건 그렇다쳐도 군대를 둘 다 빠졌다는건 우리나라같은 분단국가,그것도 휴전상태인 나라에서는 용납하기 어렵다 그것도 나라의 최고위층이 그런다는건 이건 완전 당나라스타일 제발 착한 국민 좀 괴롭히지말아다오 뻔뻔한 식민주의 국가된다 우리나라 지식층,지도층의 행태의 표본인 가정일 뿐, 제발 꺼져주세요 나오진말아다오 욕나오기전에!
김용준 인수위원장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을 맡은 당시, 모금회가 법규정을 어겨가며 회관 매입을 추진했다가 보건복지부의 감사를 받아 관련자 문책 등을 요구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김 후보자는 보건복지부 감사 발표 직후인 2005년 4월 임기를 1년 남기고 회장직을 돌연사임했다. 법과 원칙을 강조하는 김 위원장의 발언과는 거리가 있었다는 비판,
가끔 깜박깜박하는 대한민국 대통령과 잘 알아 듣지 못하는 총리..박 당선인이 지명한 총리후보자는 단도직입적으로 귀가 어둡다. 보도된바에 의하면 기자들의 질문을 잘 알아 듣지못해 때론 주변에서 크게 복창을 해주어야 알아 듣는다고 한다. 오감중 시각과 청각은 매우 중요하다. 대통령에 구우일모 같은 오차는 큰 그림자로 드리워지기 때문이다.
김용준, '두 아들 병역 면제' 기자들 질문에 묵묵부답. 곤란한 것은 대답을 피하지요 스스로 떳떳하지 못하다는 것을 알고는 있다는 말입니다. 다만 남의 일이면 추상같은 판결을 내리겠지만 내일 일때는 사회 통념상 받아드릴만 한 것이라는 판단이고 그러니 신경쓰지 말라는 요구입니다.
새누리지잖아 뭘 기대하나 남의 집 귀한 자식들에게 누명 씌워 죽이고 감옥보낸 자들에게서 박근혜 당선은 장금이 죽이고 최상궁을 뽑은 꼴 최상궁도 가문을 위해 불가피한 선택을 했을 뿐이다. 박근혜는 용서되고 최상궁은 용서가 안 된다???? 박근혜 찍어놓고 최상궁 욕하는 사람들 뭔가 잘못되도 한~~참 잘못됐다는 반증
앞으로는 총리 등 국무위원, 고위 공직자는 반드시 애국자를 뽑자. 기준은 병무 관계라고 본다. 불법적으로 본인이 병영을 기피하고 또한 아들을 기피되도록 돕는 사람은 매국노이다. 그러니, 그런 사람은 절대로 임명되어선 안된다. 그들은 분명히 입만 살아있고 일종의 '지독한 위선자'라고 본다.
그의 거짓 실체(허상)을 바로잡을 사람은 바로 그녀다 결국, 그녀의 본모습으로 지금까지 대한민국에 자리잡은 그의 우상과, 거짓과, 과거도 그녀와 함께 사라지리라 박정희의 향수는 박근혜가 원래 모습으로 돌려 놓을 것이다 결코 나쁜 카드 아니다 무식한 국민 진정 당해보면 이제 잠에서 깨어날 거다 무식한 국민과, 과거, 거짓이 사라지는 세상이 온다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