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희 두문정치연구소장은 3일 "민주당은 비대위원장 하나도 제대로 못 만드는 역량으로 감히 집권할 생각을 했는지 그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져야 한다"고 비판했다.
이 소장은 이날 오후 국회 의원회관 세미나실에서 열린 국민정당추진 청장년 네트워크 주최 대선평가 토론회 기조발제를 통해 "민주당은 패배를 받아들이는 집단으로서는 한가해 보인다"라고 힐난하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합의인지 선출인지 혁신인지 중구난방이다. 겸임한다고 했다가 분리한다고 했다가 얼마나 바깥에서 보면 한심하겠나"라며 "민주당이 대선 이후에 선거기간에도 졌지만 대선후에도 지고 있다"고 질타했다.
그는 민주당 패인과 관련해선 "문재인 후보는 정치입문이 얼마 안되어서인지 선거전을 끌어가는 데 있어서 부족한 후보였다. 두세달 가까이 야권 지도자의 면모는 못보여줬다"며 "민주당은 좋은 후보를 당내에서 만들어내는 과정을 잘 구비하고 있지 못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전략적으로도 단일화는 식상하다. 민주당이 선거에서 이기는 길은 단일화가 아닌 차별화다. 민주당이 진보가 답이라고 하는데 부정할 생각없지만 상층 명제는 차별화"라며 "새누리당과 어떻게 다른지 간명하게 설명하는 것에 민주당의 미래가 달려있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그는 "민주당은 지금까지 정당 당원들 자존심 지키는 행보가 아니라 죽이는 쪽으로 갔다"며 "당대표를 뽑는 것도 당원에게만 주어지는 권한이 아니고, 모바일 유권자 등록하면 유권자의 권리를 준다. 그러면 당원은 사기진작 명분도 안된다. 당원은 있지만 뛰지 않는다, 그 책임은 당 지도부에 있다"고 모바일 투표의 맹점을 지적하기도 했다.
토론회를 주최한 국민정당 추진 네트워크의 최광웅 임시대표는 "그동안 우리들은 민주당 127명의 국회의원들이 주도하는 민주당의 온갖 궂은일 등을 도맡아가며, 묵묵히 나름의 소임을 다해왔으나, 대선 패배이후 아직도 우리가 왜 패배하였는가에 대해 진지하게 성찰하고 평가하고, 그리고 혁신하려는 모습을 찾기 어려워 직접 나서게 됐다"고 밝혔다.
민주당도 결국은 국민위해서 아닌 민주당 기득권 유지 위해서 국민 이용해서 정권교체 하려는 것 밖으론 안보여 새누리당이 나쁜데...민주당은 안 나쁜가?? 절대 그렇게 안느껴진다는 것. 차별화가 아니라 민주당 자체가 국민편이 아닌 새누리당과 다를바없는 기득권 편이라는게 이미 국민이 느껴버렸다는 것 이젠 뽑고 싶지도 않아 민주당은
민주당도 문재인도 친노없이는 안돼. 친노도 문재인.노무현 아니면 안돼. 그러니 중도나 보수층.진보층 마저도 저들은 자신과 다르다고 거부. 민주화운동도 안해본 것이라나 ㅎㅎㅎ 중도는 색깔이 분명하지 않다나...이명박 세작이라고 하질 않나 절대 섞일 수 없게 만들어 놓고 어떻게 지지층을 확장하냐고
민주당도 문제고 한쪽으로 치우친 민주당 당원일간지같은 진보매체들도 문제 새누리당에겐 새누리당에 치우친 조중동이 있다면 민주당에겐 이런 매체들이 너무나 주관적으로 민주당에게 치우쳐서 국민은 없고 친노와 문재인 지지자들밖엔 보이지 않는다 본다. 여기에 글 써봐야 친노에게 또 욕먹겠지만
50대가 민주당에 왜 표 주기 않았냐 하면 첫째, 친노가 명박이에게 한풀이하면서 증오의 5년으로 국가를 몰아갈까 두려웠고, 둘째, 민주당 정치모리배에게 권력주어 봤자 서로 뜯어 먹을려고 덤비면서 나라 개판치는것 두려웠던 거지, 지금 보자 쪽지예산하는 놈들, 선거 뒤처미 조차 못하고 지랄하는 놈들이 민주당 아니냐
인터넷과 sns에서 발광하는 노빠들은 아무 도움이 안된다는 게 증명이 되었다. 그러나 그들은 자기들이 무슨 투사라도 되는 줄 알고 인터넷과 sns가 있는 한 앞으로도 계속 발광함으로써 정치후진국에 어울리는 후진 유권자들의 선봉에 설 것이다. 그리고 계속 나머지 국민들을 저주하겠지.
이철희의 정체는 뭔가? 국회의원 가방모찌 하면서 온갖 걸레질 심부름하던 자라는데.. 그렇다 치고 대선 앞두고 언론도 아닌 편파 일방 선전방송 해댄 종편 채널 여기저기 얼굴 내밀고 출연료 챙기면서 그분 대통령 만들기에 공신 노릇한 자 아닌가? 일제에 부역한 간신배나 다를 바 없다고 본다. 두둑한 출연료로 덕 좀 봤소???
모바일투 표 개지럴 떨더니, 수십년 민주당 당원들 외면하던 노빠무리들, 총선,경기지사,서울시장, 대선 다망치고 아직도 정신 못차렸나,, 당원 외 면하고,,부정선거 를해도,어떤넘 하나 단식투쟁을하나, 언론장악당해도 길거리 투쟁 하는 인간하나가 없다,,야당넘들이 귀족이다,이젠 민주당 수십년지지 접으련다,,시브러얼 안하무인 넘들,,,
이철희는 왜 시기시기 마다 말이 달라집니까?..이해찬-박지원 물러가라고 온갖 방송에 나와서 선거때는 떠들면서 안철수와 단일화할때는 더 국민의 뜻을 모으는 방법으로 가라더니 이제와서 또 당대표 모바일 경선까지 원점에서 비판하다니 너무 김한길 보좌관 출신 티를 많이 내시는군요
야당이 야당다워야지 개누리당 야당질할 때 좀 배워라 물론 젓나 무식하게 같은 급으로 놀수는 없지만 격있는 야비함을 보이라고 ㅋㅋㅋ 어짜피 박마담은 일 젓나 젓할것이기에 5년 내내내 MB 떵치우다 욕다 처멱고 박정일 신기루깨는데 일조하며 시간 보낼테니 그 동안 정신차려라 ㅋㅋㅋ물론 차릴지 의문이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