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미터] 박근혜 47.8%, 문재인 43.1%
격차 소폭 좁혀지며 오차범위내로 들어와
1일 <리얼미터>에 따르면, 지난달 30일과 1일 이틀간 전국 1천5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다자구도에서 박근혜 후보는 47.8%, 문재인 후보는 43.1%로 나타났다. 박 후보는 전날보다 0.6%포인트 낮아진 반면, 문재인 후보는 0.3%포인트 높아지면서 격차가 오차범위 내인 4.7%포인트로 좁혀졌다.
이밖에 무소속 강지원 후보는 0.5%, 통합진보당 이정희 후보는 0.3%포인트였다.
양자구도에서는 박근혜 49.3%, 문재인 44.6%였다. 박 후보는 전날보다 0.6%포인트 낮아진 반면, 문 후보는 0.2%포인트 높아졌다.
이번 조사는 유선전화 및 휴대전화 임의번호걸기(RDD)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는 ±2.5%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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