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수희 "공천 과정, 뭔가 배경 있지 않나"
"사무총장과 공심위원장 설명하라" 반발
진수희 새누리당 의원은 5일 전략공천지역으로 선정돼 사실상 공천이 배제된 것과 관련 "마치 컷오프 대상인 것처럼 언론에 보도되고 전략공천 지역으로 발표하는 것에는 뭔가 배경이 있지 않나하는 의심을 갖지 않을 수 없다"고 반발했다.
이재오계 핵심인 진 의원은 이날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저와 관련해서 오늘 아침 한 조간 신문에 제가 마치 25% 컷오프 대상인 것처럼 보도가 됐는데 그건 전혀 근거가 없는 얘기다. 여러 믿을 만한 소스를 통해 확인한 결과 전 분명히 컷오프 대상에 포함돼 있지 않다고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제가 납득하기 힘든 것이 애초 공천심사 전에 전략지역이라 함은 전통적인 강세지역, 거점 확보지역 상대쪽에 정치적 거물이 나오는 지역을 전략지역으로 분류한다고 말을 했는데 과연 그 맥락에서 성동갑 지역이 어떤 이유로 어떤 근거로 어떤 특성으로 전략지역으로 분류 됐는지 굉장히 궁금하다"며 "사무총장과 공천위원장이 그것을 설명해달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재오계 핵심인 진 의원은 이날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저와 관련해서 오늘 아침 한 조간 신문에 제가 마치 25% 컷오프 대상인 것처럼 보도가 됐는데 그건 전혀 근거가 없는 얘기다. 여러 믿을 만한 소스를 통해 확인한 결과 전 분명히 컷오프 대상에 포함돼 있지 않다고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제가 납득하기 힘든 것이 애초 공천심사 전에 전략지역이라 함은 전통적인 강세지역, 거점 확보지역 상대쪽에 정치적 거물이 나오는 지역을 전략지역으로 분류한다고 말을 했는데 과연 그 맥락에서 성동갑 지역이 어떤 이유로 어떤 근거로 어떤 특성으로 전략지역으로 분류 됐는지 굉장히 궁금하다"며 "사무총장과 공천위원장이 그것을 설명해달라"고 말하기도 했다.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