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디스의 최영일 부대표 겸 수석애널리스트는 30일 '한국 은행시스템' 보고서를 통해 "한국 은행권이 직면하고 있는 주요 신용문제는 이미 높은 수준에서 증가세를 보이는 가계부채"라며 "가처분 소득 대비 가계부채 비율은 이미 세계에서 가장 높은 편에 속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원금분할 상환을 하지 않으면서 변동금리인 주택담보대출의 비율이 매우 높아 시간이 갈수록 부채 부담이 줄지 않고 있고 금리 인상으로 이자비용도 늘고 있다"며 "은행들이 주택담보대출의 만기 도래시 연장할 의사가 있어 부실화할 가능성이 크지 않다고 하더라도 가계부채 문제가 단기간에 완화될 가능성은 없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제1, 제2금융권 등 제도권의 가계부채는 1.4분기에 803조원으로 800조를 돌파했으나, 이 통계에서 배제된 자영업자 부채와 대부업체 대출금 등을 합한 실제 가계부채는 1천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그는 이처럼 한국 가계부채의 심각성을 지적하면서도 "한국 은행권에 대한 향후 12∼18개월 신용등급 전망은 '안정적'으로 유지한다"며 MB정권 임기내에는 신용등급을 하락하지 않을 것임을 시사한 뒤, 그 이유로 한국의 경제성장이 지속될 것이란 판단과 은행 부문의 주요 재무지표들이 완만한 개선을 보일 것이란 점을 거론했다.
이는 무디스가 MB정권이 자신의 재임기간 내에는 지지율 폭락 및 정권 재창출을 위해 저금리 정책을 고수하면서 가계부채 폭탄 폭발을 막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이란 판단을 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그는 그러면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과 건설ㆍ조선업의 신용문제가 여전히 은행들에 부담이 되고 있다고 말해, 최근 급증하고 있는 PF대출 부실과 조선·해양업 등의 부실이 은행 등 한국 금융권에 치명적 악재로 작용할 것으로 내다봤다.
무디스는 앞서 지난 24일 보고서에서도 "가계부채비율 증가는 향후 위험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며, 특히 "주택담보대출의 30~40%가 실주택매수 수요가 아닌 투자나 소비목적에 있는 것으로 파악돼 앞으로 문제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한 바 있다. 가계대출을 통해 2,3채씩을 투기해온 세력들이 부동산거품 파열시 줄줄이 도산하면서 은행에도 치명타를 안겨줄 것이란 경고인 셈.
미국의 <월스트리트저널(WSJ)>도 지난 26일 "이미 한국 가계 부채는 과도한 수준에 도달했는데도 불구하고 계속 늘어나고 있어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다"며 "한국 가계부채는 현재 가처분 소득의 155%에 달하는데, 지난 2003년 카드 대란 때의 130%나 2007년 미국 서브프라임 위기 때의 137%를 대폭 웃도는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이같은 외국계 신용평가사와 언론의 잇단 가계부채 경고는 가계부채 문제가 MB정권말 폭발하거나, 늦어도 차기정권에서는 한국경제의 최대 아킬레스건으로 작용할 것이란 의미여서 2008년 미국발 금융위기와 유사한 한국발 금융위기 발발이 임박한 게 아니냐는 우려를 낳고 있다.
MB집권 3년에 대해 "(이명박 정권은) 보수가 지녀야 할 기본적인 덕목인 ‘책임’ ‘절제’ ‘희생’ 은 전혀 뒤따르지 않고, ‘소통’ ‘공정’ ‘정의’ ‘인권’ ‘생명 존중’의 가치는 말 뿐이지 실천적으로 보여주지 못한 채 특정 세력에 의한 권력 독점, 회전문 낙하산 인사, 밀어붙이기식 국정 운영
자산을 가지고 있고 현명한 사람들은 포트폴리오를 최대한 안정적으로 재구성하고 대비해라. 특히 가진것이 융자받은 부동산이라면 고민해야 할것이다. 아이엠에프때 부동산을 헐값에 처분해야 했던 경험을 지닌이로써 진심으로 조언한다. 솔직히 지금 폭탄돌리기모드고 알면서 아니라고 자기 암시와 집단최면속에 있는 거 아니냐
한미 FTA를 재검토하지 않으면 가계 부채는 늘면 늘었지 줄어들 가능성은 희박하다. 단세포적으로 수출만 잘 되면 다 좋다는 단순한 생각에서 이제는 벗어나 내수와 가계부채, 비정규직 문제, 청년 실업 해소 등 이런 문제를 다각적으로 검토하라고 청와대에 보낸 사람은 뭐하고 있니?
강만수, 최중경은 재벌 기득권 보호와 미국 금융 세력을 위해서 일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을 요즘은 많이 한다. 한미 FTA는 양국의 재벌 대기업만 살찌울 가능성이 높다. 관세를 줄여서 무역을 활성화하면 경제가 나아질 것이라고 하는데, 과연 그것으로 일자리 창출이 되고 내수가 진작될지, 더는 경제관료들의 수작에 넘어가고 싶지 않다.
물디스,스텐푸어,삐취,이런 국제적 협잡 모리배들은 오로지 지들 이익만을 위한 농간에 광분한다. 열심인 정도가 아닌 광분~! 1996~7년 때! 남미 동남아 다 암에프로 해 먹으면서도 한국은 건실하다~! 걱정 엄따~ 한국은 단기 자금 더 갖다 쓰라~! 고 압박 협박 해 댄 마귀들. 그 때~ 그 앞잡이 되어 선동 나팔 불던 족중동이 있었지.
원인과결과/ 근원을 찾아가봐? 이승만부터 시작된다. 매국노들 살려준 그 때부터, 박정희 그놈이 가장 큰 원인이고. 재벌만 키워주고 부를 분배해주지 않은 친 재벌 정책. 경상도 몰빵정책. 부동산 토건삽질위주의 정책이 가장 큰 원인이다. 모든 게 김노탓이라고 자위해야 쾌감이 도냐?
거듭 얘기하지만 "미네르바"님 경고를 절대 잊어서는 안돼며 시간이 좀 흘렀지만 2008년 위기당시의 苦言대로 흘러가고있다. ... 그때의 위급한상황이 차곡차곡 하나씩 나타나고있고 대처방법 까지 여러도표와 국제적인 돈흐름을 분명하게 설명하였는데 머꼬..나라야 망하던지 말던지 ..17대정부 뒷치닥꺼리...
구국의 결단 찾는 쥐빠ㅂㅅ이 컹컹 짖는 犬소리대로면 '미국의 한경 매경' 소리 듣는 WSJ이 좌파 찌라시고 2008년 총선 때 "민주당이 뉴타운 찬성한다는 말 믿지 마세요! 뉴타운은 우리 月山明博님이 원조십니다! 그 분만이 가능하십니다!" 동네방네 떠들었던 쥐재오랑 쥐나라당 출마자들은 몽땅 구라쟁이 빨갱이들이겄네? 凸-_-凸
다음정권을 딴나라당에게 줘서 어디까지 망가지나 지켜봐야한다.. 대다수 국민들이 피해를 입겠지만 이나라의 장래를 위해서는 철저하게 무너져서 딴나라당과 보수단체,재벌,조중동매등의 언론들의 실체를 국민 개개인이 피부로 느껴야한다.. 인권등,국민의 당연한 권리들이 실종된 지금.. 아직도 개념없이 누구지지하니하는 어리석은 서민들..더 당해라!
무식,무능,부패의 대명사들인 영새미 대징이 무혀니 맹바기 때문이야. 국가운영의 기초도 모르는 포퓰리즘의 대가들, 사기 선동의 대가들. 여론조작질로 대통령 만들어 민주세력이 결국 나라 곳간 거덜내고 서민들 고랑창으로.. 그런것들이 또다시 하큐를 가지고 장난하고 있다 얼마나 그네가 두려우면 그들이 그러겠냐? 누가 국민을 위하는지 정말 정신차려야.,
무식한 이명박이 추종자들아.전 정권이 경제를 망쳤다고? 니들이 좋아하는 경제성장률만 봐도 니들이 헛소리하고 있다는 것을 알텐데.그때 욕먹었던 이유는 지금과 같다. 국가경제는 살아난다는데 서민은 전혀 그렇지 않다는 것.그때 떠들던 찌라시들은 요새는 뭐하는지 모르겠다. 경제대통령인데 경제도 그저 그렇고 나머지는 낙제점이니 최악의 대통령이란 소리를 듣는것이다
앞으로 100대 건설업체 중 60개가 삼부건설처럼 무너질 지 모른다고 한다. 빅10 건설업체는 외국에서 수주라도 할 수 있지만 그게 안 되는 회사는 니킥에 무너지는 격투기 선수처럼 그라운드에 쓰러져 바로 병원에서 국민혈세로 만든 영양주사를 맞게 된다. 진짜 경제대통령이라면 이럴 때 뭔가 보여줘야 할 텐데. 이미 너무 늦었다. 몸보신이나 잘 하는게...
10년전 김노의 무책임한 포퓰리즘으로 인한 경제실책이 이제와서 터지는구나 김대중이가 독도수역을 공동어로구역으로 설정하고 이제와서 일본이 독도를 일본 땅이라고 개소리 하는 것과 마찬가지라 하겠다 그래서 포퓰리즘적 대가리를 가진 정치인들을 조심해야한다 결국은 국민들이 피박쓴다
앞으로 나라를 잘 운영할 수 있는 사람들을 청와대로 보내야 한다. 감사원, 금융감독원, 국세청과 청와대 실세들이 하는 행동을 보면 우리나라는 총체적 부패에 따른 총체적 위기에 처해 있다. 다음 총선과 대선에서 누가 되든 이 한국의 고질병을 치유하기는 힘들어 보인다는 게 솔직한 마음이다. 국민 스스로 변해야 하는 것은 끝없는 과정이다.
부엉이바위/ 친이와 친박은 일심동체- 그 뿌리는 매국노 독재자 원조 좌빨 박정희 박정희는 원래좌빨-다른 말로 종북세력? 천박한 친이=반대하는 듯 협조한게 그네쥐. 이제 와서 차별화 전략? 씨알도 안맥히고 택도 없어. 동반 자살 해! 그럼 동정해주께. 쥐박과 그네는 딴날당. 오해받기 싫어? 탈당하든가 분당해.
“지금은 사회 곳곳에 아직 남아있는 군사독재의 잔재를 거두고 민주화를(공산화 80%~)정착시켜야 할 단계” . 한국사회는 산업화세력이 아니라 민주화세력이 주류가 되었다 한나라당은 이 민주화(?)정신을 이어가야 한다" . “이 땅의 민주화(?)를 정착시키고 북남통일(공산화?)을 이뤄 흔들림 없는 민주주의 좌빨천국?를 이루는데 한나라당이 기여해야 한다”
잰 단지 시간을 잘못 올라탄것뿐일세 미국 리먼파산후 남조선의 부동산은 내리 막길을 걷고 있단다 재정적자 누적머시기로 디폴트가 거론되고있으며 유럽 은 재정위기디폴트로 긴축을 하는둥 마는둥 하고 잇는데 - 여기댓글자들은 ㅗ 모르면서 그저 재 욕만 하고 있다 지금이 2003년이라면 상황은 무디스너나 잘해라 미제 재정적자 디폴트 신용강등
무디스야 한국민들은 영국 해적넘들이랑 달라서 먹을것 아껴서라도 빚은 꼭 갚아 나간단다.일부 수도권에 국한된 투기로 부동산 산넘들은 몇프로 안된단다.대체로 근면한 한국인이 대출받은 것은 충분히 갚을수 있는 양호한 것이란다.. 서프프라임이야 원금의 5프로이내만 내고 부동산을 구입한경우고 한국은 대체로 원금의 70이상 현금주고산 건전한 자산이란다.
자칭 희한하게도 보수라 하는 이들이 정권을 잡으면 나라가 절딴날 위기에 처하는 것 같은 느낌. imf 기시감이 다시 도지나. 그렇게 가계부채를 줄이는 정책을 세우라고 양심시민들이 건의했건만 제 고집대로 나가다가 나라 꼴, 속빈 강정 같다. 빚으로 빚을 막게 되면 나라는 발전할 수 없고, 국민들이 마음 편히 지낼 수 있나?
경고 할 놈이 따로 있죠. 쥐색귀에게 귀는 그냥 장식품일 뿐입니다. 국민들의 불만과 하소연 안듣기로 유명한 놈이죠. 오죽하면 지 어미가 "정직하게 살아라" 라는 유언을 남겼습니다. 자슥이 어릴 때부터 얼마나 구라 치고 다녔으면 그랬겠습니까? 지 어미 유언도 안 듣는 녀석이 무디스의 경고 같은 걸 들을 성 싶습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