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대선 BBK 대책반장을 맡았던 'MB 최측근' 은진수 감사원 감사위원(50)이 부산저축은행의 정관계 로비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마침내 저축은행 사태의 불똥이 권력 핵심부로 튀기 시작한 양상이다.
저축은행 비리사건을 수사 중인 대검찰청 중앙수사부(김홍일 검사장)는 부산저축은행그룹의 정관계 로비 의혹과 관련, 차관급인 은진수 감사위원에게 소환을 통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부산저축은행그룹이 5조원대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불법대출 과정에 거액의 비자금을 조성해 금융권과 정관계를 상대로 로비를 벌인 정황을 포착해 수사를 벌이던 중, 부산저축은행이 은 위원을 통해 여권 고위인사들을 접촉했다는 정황을 발견해 소환 통보를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일각에서는 김황식 총리가 감사원장 시절에 은씨를 감사위원에 제청했던 당사자였던 점을 감안할 때 김 총리에게 외압을 가한 인물중 하나가 아니냐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김 총리는 지난 2월28일 국회 대정부질문 답변을 통해 "(감사원장 재직 시절인) 지난해 감사 과정에서 '이것을 완화해 줬으면 좋겠다'는 일종의 청탁 내지는 로비가 있었다"고 밝힌 바 있다. 앞서 그는 지난 2월22일 편집·보도국장 등과의 오찬에서는 "감사원장으로 있을 때 이 문제를 심각하게 생각해 감사에 들어갔더니 오만 군데서 압력이 들어오더라"고 말하기도 했다.
서울지검 검사 출신인 은 위원은 한나라당 수석부대변인을 거쳐 2007년 대통령선거 당시 이명박 후보 캠프에서 법률지원단장을 맡으며 특히 대선 최대 의혹이었던 `BBK 대책반장'을 맡았던 이 대통령의 측근 중에서도 최측근이다. 그는 이후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는 법무행정분과 자문위원을 맡았고, 18대 총선 당시 한나라당 서울 강동갑에 공천을 신청했다가 탈락했다. 그후 그는 지난 2009년 야당들의 '보은 인사' 비판에도 차관급인 감사위원에 임명됐다.
에휴..쥐색끼 범죄를 제대로 알고 있으니 은진수는 무소불위였겠군.. 그런자가 로비를 하는데, 감사원이 뭔 힘이 있어서... 허.. 이런 놈을 감사원에 박아놓고 감사를 제멋대로 했던거네... 범죄의 제왕답다.. 나라 돌아가는 거 보면 영화를 보는 듯하네.. 초현실적인 일이 자꾸 발생하니.
BBK 치킨으로 흥한자 BBK치킨으로 망한다 미국에서 연방 검찰과 법원이 칼을 갈고 한국에선 MB 뒤를 아는 놈들이 주요 보직을 꿰차고 돈이 되는 곳이면 어디에서든 농간을 부려도 정권이 썩어있으니 옳은말 하는 놈이 없구나 결국 나라가 망하는 것은 외적의 침입보다는 내적 견재장치가 없이 썩어가기때문이다 마치 조선말 외척정치를 하던때가 떠오른다
▲ 집값 오르기를 바라고 부동산 투자한 놈들 편에 서면 안된다. 30대든 40대든 잘못된 생각을 하는 놈들은 비판을 받아야 마땅한 것이지 득표대상으로 생각하고 정책에 반영할 관심대상은 아니다. 울부짖는 놈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정책을 세우면 표는 더 달아난다. - 조선일보 미쳤어 -
▲ 대출로 집 사서 빚 갑는 놈들은 명색이 버는 놈들 아닌가. 우리같이 땅 팔아 비싼 건보료까지 내 가면서 생활하는 사람들은 뭔데? 그리고 아무 소용없는 고속도로는 뭣하러 내는지 모르겠어. 그 웬수같은 짓거리들 떼문에 선산까지 빼앗기고 정부고시가격으로 갈취당한 것도 모자라서 양도소득세까지 물어야 하는 우리는 뭔데? - 조선일보도 맛이 갔어 -
은진수 이 놈은 감사엔 관심없고 다스.김경준 사건담당 연방판사와 연방검찰 어떻게 나오나에 올인하고 있을 것. 대갈통에 피가 마를 놈 중 하나. 이 ?끼 출입국 잘 살펴봐야 함. 만약 올해 미국 출입국이 있다면 쥐쒜끼 살려 볼라고 갔다 보면 되겠지. 지가 못가더라도 머슴 딸랑이들 풀어 로비 할테고.
▲ 부동산 가계대출은 점차적으로 줄여 나가야 된다. 뭐니뭐니 해도 시한폭탄은 부동산 가계대출인데 이런 것도 신규대출비율에 있어서는 연차적으로 조금씩 줄여 나가야 된다. 신규대출을 줄이지 않으면 다음 유동성 조정 때도 운신의 폭이 줄어들 수 밖에 없는데 까딱하면 욕 본다. 울부짖는 놈들 목소리에 귀 기울이지 말고 눈 지끈 감고 해야 된다. - ! -
▲ 연기금 가지고도 쩔쩔매는 놈들이. 무슨 보편복지를 하겠다고 민주당 흉내를 내려고 하는지 모르겠는데 계속 삽질하는 사람을 숭상하는 남경필도 좀 황당하다는 생각이다. 능력과 자질이 안되는 놈들이 동서남북으로 빗장을 걸어 잠그고 쇄신을 하겠다는 건 지나가는 개가 들어도 웃을 노릇인데. - 내가 볼 때는 너희들이 수구야 -
▲ 소장파는 발버둥쳐도 소용없다. 일자리창출, 양극화해소, 사교육비절감 같은 것 할 수 있겠나. 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 건 누구든 부자가 될 수 있다는 부자실현의 소망이 사라졌다는 것인데 이런 건 너희들 꿈도 못꾼다. 물론 정책을 내놔도 소용없다. 몇 가지만 물어보면 엉터리라는 것이 들통날 터인데 돼 먹지도 않은 쇼맨쉽 그만 하라고. - ! -
노무현이 집권할 때 강남아파트 올린다고 욕했지만 비싼아파트 종부세걷어 지방 재정 지원해주는 것을 보고 놀랬다...그렇게 깊은 뜻이 있었구나.. 15범 이눔은 .. 나라갱제가 아닌 재벌경제만 살리고 서민들은 물가고에 죽든 말든 강 삽질하며 재벌 호주머니 돈 넣어주기만 바쁘고 .. 이게 나라냐 동물농장이냐? 빨리 뒈졌으면 좋겟다
▲ 광주일고 인맥들이 은진수까지 구워 삶은 모양이군. 그리고 은진수 이놈은 광주일고 인맥의 사주를 받아 광주일고 출신을 총리로 제청한 다음, 다시 광주일고 인맥의 사주를 받아 그 보은의 뜻으로 이런저런 청탁을 한 모양이군. 암튼, 광주일고 인맥의 먹이사냥이 그만큼 사악하고 치밀하다는 생각인데 성역없는 수사를 바란다. - 사악한 광주일고 -
결국, 현재 지방 부동산의 이상급등과, 전국 전-월세 급등도, 그리고 여권의 한 인사가 읖조린 비리(빚) 대란이 일어날 것이란것들이,,, 전부 이런 "사기의 폭발" 이었군~! 결국, 부동산 삽질이 미친 정치 나부랭이들의 투기질의 온상이었군~! 결국, 소위 실세라는 저질들은 늘 투기질의 우위에 있었군~! 서민들이여 일어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