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김성회 다쳤다고 해 위로전화한 것"
"다쳤는데 괜찮으냐, 애썼다고 했을뿐"
청와대는 15일 날치기 처리후 이명박 대통령이 "수고했다"고 전화를 했다는 김성회 한나라당 의원의 주장과 관련, "김 의원이 다쳐서 입원을 했다고 해 전화를 한 것"이라며 진화에 나섰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 대통령이 인도네시아 출국 직전 공항에서 참모진들이 그쪽(국회) 상황을 얘기하다가 김성회 의원이 다쳐서 입원을 했다고 보고하니까 대통령이 '많이 다쳤나'라며 전화를 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김 의원은 전화를 받을 때 병원에 있었고, 대통령은 통화에서 '다쳤다는데 괜찮으냐. 애썼다"고 했다"며 "입원 얘기를 듣고 위로전화를 한 것"이라며 거듭 격려 전화가 아님을 강조했다.
그는 "당시 차명진 의원도 다쳤다고 해서 전화를 했는데 통화가 되지 않았다"며 "오해가 없기를 바란다"고 거듭 파문 확산에 부심했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 대통령이 인도네시아 출국 직전 공항에서 참모진들이 그쪽(국회) 상황을 얘기하다가 김성회 의원이 다쳐서 입원을 했다고 보고하니까 대통령이 '많이 다쳤나'라며 전화를 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김 의원은 전화를 받을 때 병원에 있었고, 대통령은 통화에서 '다쳤다는데 괜찮으냐. 애썼다"고 했다"며 "입원 얘기를 듣고 위로전화를 한 것"이라며 거듭 격려 전화가 아님을 강조했다.
그는 "당시 차명진 의원도 다쳤다고 해서 전화를 했는데 통화가 되지 않았다"며 "오해가 없기를 바란다"고 거듭 파문 확산에 부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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