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최고위원에 이어 주성영 의원도 '불법사찰 축소은폐 수사'를 질타하며 재수사를 촉구하고 나서는 등 한나라 내부에서 재수사 여론이 급속 확산되고 있어, 청와대와 검찰을 당혹케 하고 있다. 특히 재수사를 주장하고 나선 홍준표·주성영 의원은 모두가 검사 출신이어서, 검찰을 더욱 곤혹케 하고 있다.
주성영 의원은 4일 한나라당 홈페이지에 올린 글 <청와대의 민간인 사찰 및 은폐 의혹사건 재수사해야>를 통해 "민간인 불법사찰 내용이 담긴 청와대 민정수석과 총리 보고용 폴더가 총리실 기획총괄 주무관의 하드디스크 분석과정에서 발견되었다고 한다. 총리실이 민간인 불법사찰 내용을 더 윗선에 보고했을 것이라고 추정될 수 있는 정황"이라며 "국민과 야당은 검찰수사를 믿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주 의원은 이어 "민간인은 물론이고 여당 중진의원과 그 가족을 상대로 불법사찰을 저질렀다는 것은 법을 무시하고, 국민 개인의 인권을 침해하고, 국가기강을 뒤흔들어 놓은 중대한 국정농단 사건"이라며 "불법사찰은 민주주의와 법치주의에 대한 정면 도전이자, 법치의 근간을 뒤흔드는 반문명적 행위로, 철저한 수사와 엄벌을 통해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경제규모 세계 10위권의 경제대국, G20 정상회의 개최국인 우리가 아직도 이런 논란에 휩싸여 있다는 사실은 부끄러운 일"이라며, 이명박 대통령을 향해 "이런 일이 두 번 다시 되풀이 되지 않도록 정부가 강력한 대책을 마련하는 일도 중요하지만, 우선 검찰의 철저한 재수사를 통해 명명백백하게 진실을 규명하는 일이 우선되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 이명박 대통령 스스로 재수사를 지시하는 것이 정도(正道)라고 나는 본다"며 이 대통령에게 재수사 지시를 촉구했다.
앞서 홍준표 최고위원도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최근 사찰사건의 수사양태를 보면 부끄럽기 그지없다"며 ""'BH하명' 사건 메모가 나왔고 '대포폰'을 지급한 사실이 나왔음에도 검찰이 이 사건을 두고 적당히 넘어가려는 것은 옳지 않다. 이는 재수사를 해야 한다"며 재수사를 강력 촉구했다.
남경필-정두언-정태근 등 불법사찰을 당한 한나라당 의원들이 재수사를 촉구하고 있는 가운데, 검사 출신인 홍준표 최고와 주성영 의원까지 재수사를 촉구하고 나서면서 청와대와 검찰은 완전 궁지로 몰리는 양상이다. 청와대가 불법적 대포폰을 불법사찰을 단행한 윤리지원관실에 지급했다는 사실이 알려진 이래, 청와대와 한나라당 지도부는 '꿀먹은 벙어리'처럼 입도 열지 못하고 있는 분위기여서, 재수사 여부가 주목되고 있다.
G20전에 맹바기나 준표나 영포회 날나리들 제발 중앙일보 사진기자 좀 사찰 해 봐라. 세상에 마오리족 전통춤 설명에 "바바리맨 쳐다보는 힐러리여사"가 뭐냐? 뉴질랜드가 알면 당장 외교단절에가 코리아국가브랜드 세게적으로 500%하락이지 중앙일보 원주민 인종차별 의도는 G20을 방해하는 수작? 내부 북한간첩 소행(니네들 국정원 시켜 그런 시나리오 잘 꾸미잖아)
여권 내 권력투쟁이 본격화된다. 여당이 청와대 권력을 공격하기 시작한다. 여당은 재집권을 위해 실질적 친서민 정책(부자감세 등)을 원하지만 청와대의 MB측근들은 이를 극렬 반대한다. 여당은 청와대를 치지 않을 수 없다. 대포폰 사건은 청와대에 대한 여당의 우위를 확보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
홍 위원장은 "(범여권 진영이) 줄리아드 문제, 김윤옥 여사가 해외에서 보석 2~3개 가지고 오다 걸린 적이 있는데 (중략) 그는 결론적으로 "추잡한 대선이 될 것 같다. 또한 <홍 위원장>이 이날 밝힌 이 후보 부인의 보석 수입 적발 사건은 처음 알려지는 사실>이다. (대선 당시 홍준표 의원 발언 )
삼성이 이 나라의 헌법위에 있는 삼숭제국이듯이 떡검섹검도 별도의 자치령에 해당하는거 여태 몰랐냐? 한나라당호에 같이 타고 있다고 같은 편이 아니라구~ 아직 모르는 모양인데 땡삼이 이래로 모든 정권이 레임덕이 왔는지는 뭘로 아냐면 떡검섹검자치령이 반기를 들면 그게 바로 레임덕이 왔다는 신호야~
마피아 두목 정치 하는 형태를 보면 이태리 마피아와 같다 [영상]검찰은 청와대의 '수호천사?' 검찰의 부실수사 및 사건 http://media.daum.net/politics/cluster_list.html?clusterid=231273&clusternewsid=20101104111909151&t__nil_news=uptxt&nil_id=2
무신불립 신뢰가 없으면 설수가 없다. 국민의 신뢰도 없고 소통도 없고 희망도 없고 절망과 좌절만 있을뿐이다. 범죄단체도 아니고 불법적인 모습에 앞장서는 이명박정부는 더이상 대한민국을 이끌어 갈수잇는 원동력을 상실햇다. 더이상 국민들을 힘들게 하지 말고 하야성명발표하고 하야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