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에 따르면,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이날 전화 통화에서 "국민은 개헌을 추진하는 정치권을 향해 고단한 삶의 문제부터 해결하라고 외치고 있으며, 개헌 추진을 '그들만의 리그'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면서 "지금 여야에서 나오는 개헌론이 국민으로부터 추동력을 확보하기 힘들기 때문에 `공허한 테마'로 남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지금의 개헌론은 모두가 개인적 동기에서 비롯된 것이지 내부의 조율을 거쳐 나온 얘기는 아닌 것 같다"면서 "대선 주자 간의 이해관계도 다르고, 여야 주요 인사들의 목소리도 제각각이어서 시간이 갈수록 현실화 가능성이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그는 "무엇보다 야당이 이니셔티브를 쥐고 있는데 여야가 핑퐁만 치고 있다"며 여의도에 불만을 나타내기도 했다.
그는 "(개헌론 주장은) 이미 타이밍도 늦었는데 현시점에서 찔끔찔끔 나오는 것은 자기 진영에서 통합된 의견이라기보다는 사견에 치우친 것이 강하다"며 "여권 내에서도 개헌 추진이 사실상 힘들어졌다는 게 다수 의견"이라고 말했다.
<연합>을 통한 청와대 핵심 관계자의 이같은 개헌 포기 발언은 최근 이재오 특임장관이 여야 합의가 되면 연내 개헌안 도출이 가능하며 내년 봄 의회 표결과 국민투표를 통해 개헌을 할 수 있다고 주장한 것과 정면 배치되는 것이어서 주목된다.
친이 핵심들은 그동안 이원집정부제 개헌 등 분권형 개헌을 통해 차기정권이 박근혜 전 대표에게 넘어가더라도 충격을 최소화한하는 방침이었다. 하지만 민생경제가 날로 악화되면서 분권형 개헌에 대한 국민적 거부감이 크다는 사실이 각종 여론조사를 통해 일관되게 확인된 데다가, 민주당의 새 수장이 된 손학규 대표가 "개헌은 정권연장 음모"라며 강력 저지 입장을 밝히면서 사실상 개헌은 물 건너갔다. 한나라당은 마지막으로 '개헌특위'와 '4대강특위'를 맞바꾸는 빅딜을 제안했으나, 민주당이 단호히 일축하면서 마지막 희망마저 소멸됐다.
따라서 이명박 대통령이 지난 8.15 경축사때 점화한 개헌 논의는 사실상 '사망선고'를 받았고 청와대가 이를 공식 시인하기에 이른 것으로 풀이돼, 여권내 향후 대권구도는 박근혜 전 대표에게 한층 유리해진 양상이다.
참으로 어리석고 비합리적인 국민들이구만. 수십년동안 대통령직선제의 폐해를 겪고 그에 따른 민생고와 정치불안정에 시달리고서도 세계 유례가 없는 대통령단임제만을 고집하는 막힌 사람들의 나라.. 전직대통령 줄줄이 빵에 가거나 떨어져내리고.. 이런 일이 더 계속되어야 하나...
개헌은 국민투표를 거처야 하는 것이므로 쥐새/끼들 맘대로 할수가 없는거다, 산천초목도 숨을 죽이게 만들었던 전두환도 내각제 할려고 음흉한 별짓거리을 다 동원했지만 결국엔 못했다, 이는 국민들로 부터 신뢰를 잃은 자가 하는말은 콩으로 메주를 쑨다해도 믿지않는것과 같은 이치다,
대물에 고현정은 성별만 바꿨을 뿐 노무현이다....어딜 감히 박근혜를 갖다 부치냐 그여자가 한게 뭐가 있다고.....4대강을 한번 반대해봤냐....시국에 대해서 한번이라도 의견을 내봤냐...생각도 사고도 없는 수첩공주일뿐이다.....ㅉㅉ...되도 않은 미디어 법이나 통과 시킨 여자가 무슨 나라를 이끌자격이 있냐...ㅉㅉ
요즘 닭그네가 탄력을 받는 모양이네.. 하긴 드라마에서도 띄워주고.. 한창 주가가 오르겠쥐~~ 하지만 친일파였던 집안내력도 있고..해서 다시 그네가 대통이 된다면 명바기 때랑 똑같이 계속 쪽바리넘들한테 휘둘릴 가능성이 다분하다.. 깨끗하고 청렴하며 독립투사의 집안에서 차기 대통령이 나오는 것이 정당하고 바르다고 생각한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