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불법 필수과목 이수한 신재민, 청문회 설 자격 없어"
민주당 "굳이 온다면 혹독하고 매서운 검증할 것"
민주당이 22일 무더기 의혹이 제기된 신재민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내정자에 대해 "청문회에 설 자격조차 없다"며 자진 사퇴를 압박했다.
전현희 민주당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이번 청문회를 보면서 이명박 정부에서는 병역기피, 탈세, 부동산투기, 위장전입 등 4대 필수과목 중 반드시 한과목이라도 이수해야 고위공직자로서 입문할 수 있다는 우스개 소리가 돌고 있다"며 "4대 불법필수과목 중 3가지 과목을 충실히 이수한 후보자가 있다. 바로 신재민 후보자이다. 학군관련 위장전입 5회, 분양권 전매를 통한 부동산투기 의혹, 부인의 위장취업의혹, 이전등기 지연을 통한 중과세회피 의혹, 자녀들에 대한 증여세 탈루 의혹 등"이라며 신 내정자의 각종 의혹을 열거했다.
전 대변인은 "신재민 후보자는 이명박 대통령의 측근답게 탈세, 부동산투기, 위장전입 등 고위공직자 3대 불법과목을 충실하게 이수하였다"며 "긴말이 필요 없다. 신재민 후보자는 청문회에 설 자격조차 없다"고 일갈했다.
그는 "그 동안 충실히 이수한 불법과목들에 대해 국민 앞에 고개 숙여 사과하고 청문회장에 오지 마시길 정중하게 권고 드린다"며 "만약에 그래도 굳이 청문회장에 오신다면 민주당은 국민을 대신해 혹독하고 매서운 검증을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전현희 민주당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이번 청문회를 보면서 이명박 정부에서는 병역기피, 탈세, 부동산투기, 위장전입 등 4대 필수과목 중 반드시 한과목이라도 이수해야 고위공직자로서 입문할 수 있다는 우스개 소리가 돌고 있다"며 "4대 불법필수과목 중 3가지 과목을 충실히 이수한 후보자가 있다. 바로 신재민 후보자이다. 학군관련 위장전입 5회, 분양권 전매를 통한 부동산투기 의혹, 부인의 위장취업의혹, 이전등기 지연을 통한 중과세회피 의혹, 자녀들에 대한 증여세 탈루 의혹 등"이라며 신 내정자의 각종 의혹을 열거했다.
전 대변인은 "신재민 후보자는 이명박 대통령의 측근답게 탈세, 부동산투기, 위장전입 등 고위공직자 3대 불법과목을 충실하게 이수하였다"며 "긴말이 필요 없다. 신재민 후보자는 청문회에 설 자격조차 없다"고 일갈했다.
그는 "그 동안 충실히 이수한 불법과목들에 대해 국민 앞에 고개 숙여 사과하고 청문회장에 오지 마시길 정중하게 권고 드린다"며 "만약에 그래도 굳이 청문회장에 오신다면 민주당은 국민을 대신해 혹독하고 매서운 검증을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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