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한 것은 대한민국에서 죄가 있으면 그것을 숨길 수 없다는 것이다. 세상이 이렇게 떠나갈 듯 시끄럽지만 진실이 아니면 깃털 하나도 나오지 않는 법이고,깃털 같은 진실이라도 진실이라면 태산도 움직일 수 있다고 믿는다."
'40대 총리'로 깜짝 발탁된 김태호 국무총리 내정자가 8일 총리에 내정된 직후 기자들과 만나 한 말이다. 김 내정자가 이같이 깃털에 비유해 자신의 무고함을 주장한 것은 ‘박연차 게이트’에 연루돼 검찰에 불려가 수사를 받은 전력이 있기 때문이다.
지난 2008년 11월 박연차 전 태광실업 회장의 로비 의혹을 수사중이던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는 다음해인 5월23일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로 사실상 박연차 게이트 수사가 전면 중단된 직후인 6월 9일, 당시 김태호 경남도지사를 소환 조사했다.
당시 김 내정자는 2007년 4월 ‘경남 밀양 영어도시 사업설명회’를 위해 미국 뉴욕에 갔다가 박 전 회장의 부탁을 받은 맨해튼 소재 한인식당 주인으로부터 수만 달러를 받는 등 불법 정치자금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었다. 앞서 이광재 민주당 의원 등이 받았던 것과 동일한 혐의였다.
김 내정자는 또한 박 전 회장이 2004년 6월 경남 진해에 산 동방유량 공장 부지의 고도제한 규제가 풀려 15층짜리 아파트를 짓게끔 하는 데 개입한 게 아니냐는 의혹도 받았다. 박 전 회장은 2년 후 이 땅을 처분해 100억원대 차익을 남겼다. 김 내정자는 그러나 관련 혐의를 강력 부인하며 당시 의혹을 첫 제기한 <서울신문> 기자들을 검찰에 고소했고, 그후 <서울신문>이 사과하자 고소를 취하했다.
이밖에 <동아일보>는 그해 5월 "박 회장은 경남 일대의 골프장 등에서 김 지사를 여러 차례 만나 달러화 등 금품을 건넸다고 진술했다"고 보도하는 등, 당시 언론들은 김 내정자가 2004년 자신의 싱크탱크로 세운 ‘뉴경남포럼“의 창립회원으로 박 전 회장이 활동하는 등 두 사람의 친분이 깊다며 연루 의혹을 제기했다.
대검 중수부는 김 내정자를 소환한 뒤 불과 사흘 뒤인 6월12일 서둘러 박연차 게이트 수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김 내정자에 대해선 추가로 수사하겠다며 '참고인 중지'라는 애매모호한 판결을 내렸다. 검찰은 그로부터 반년이 지나 세간의 관심이 멀어졌던 그해 12월, 해외거주 참고인 등을 조사했지만 범죄사실이 드러나지 않았다며 김 내정자에 대해 무혐의 처분하고 수사를 종결했다.
민주당 등 야당들은 그러나 검찰 수사 결론에 대해 강한 불신을 나타나며 총리 인준 청문회에서 관련 의혹을 집중 추궁한다는 방침이어서, 벌써부터 청문회에서의 치열한 여야 공방을 예고하고 있다.
●김태호(경남지사출신 젊은 48세):4대강을 반대하는 경남지사 김두관을 제지하는 동시에 박근혜와 김문수를 견제하고 젊은이들을 속이려는 포석 ●외교 국방 통일의 유임: 천안함 조작의 비밀을 유지하기 위한 고육책 ●국세청장:노무현을 죽게한 박연차세무조사 실무책임자를 임명해 사후관리토록 조치함!!!
전에 2007년도 한나라당 경선때도 이명박 쪽에서 박근혜 견제 하려고 이 인간 끌어내려다가 실패했지 이유인즉 파이를 키우는 인물이 아니라 파이를 갉아 먹을 카드였기 때문이였어. 뭐 한 3년이 지났지만 컨텐츠가 변한것도 없고 박근혜를 갉아 먹을 카드로 나왔으니 열심히 갉아 드시다가 비참하게 퇴장하겠지. 정치 행정 경험 좋아하네.
김태호 국무총리 발탁자 외교안보국방부처 교체 적절한 판단통해 건의해야 아직 의혹많다. 이제 딱 이명박정부 1년남았다. 마무리해야하며 인수인계준비해야 무엇보다 국회 남여공용화장실개선 출산 낙태 육아 약혼 결혼 이성교제등 여성가족정책 남여평등 맞는 균등대안 마련하는게 남여평등 건전성까지 충분하게 확보하는게 좋으며 남여공용화장실 도시형으로 변화시켜야!
저거 완전 개똘이다. 경남도지사 시절, 보수 꼴통들과 단합대회에서 극 보수들 앞에서 헛소리질 하다 불벼락 세례를 받으면서 체육관 뒷문으로 도망치는 모습이 뉴스에 잡혔다. 문제는 소통이 전현 안되는 쥐똘이다. 그리고, 개인 PR을 위해 경남도민의 혈세 수억을 집행하다 또 뉴스를 탄 완전 쥐며는리다. 끼리들 잘 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