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김태호 지사에게 입각 제의는 사실무근"
"지금으로서는 개각, 검토하지 않고 있다"
청와대는 25일 김태호 경남도지사의 6월 지방선거 불출마 선언과 관련, "장관직 제의는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박선규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김 지사 측근들이 언론에 지난주말 청와대와의 협의를 거쳐 도지사를 사퇴하고 입각키로 했다고 말한 것과 관련, "김 지사와 입각에 대해 협의한 적이 없다. 김 지사 스스로 판단해 불출마 선언을 하는 것으로 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개각 가능성에 대해서도 "지금으로서는 개각에 대해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부인했다.
박선규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김 지사 측근들이 언론에 지난주말 청와대와의 협의를 거쳐 도지사를 사퇴하고 입각키로 했다고 말한 것과 관련, "김 지사와 입각에 대해 협의한 적이 없다. 김 지사 스스로 판단해 불출마 선언을 하는 것으로 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개각 가능성에 대해서도 "지금으로서는 개각에 대해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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