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 '세종시 원안 고수' 여론 다시 압도적
박근혜의 '원안 고수' 발언이 결정타
박근혜 전 대표의 세종시 원안 고수 발언후 수정 쪽으로 기울던 여론이 다시 원안 고수 쪽으로 역류하며, 원안 고수 여론이 압도적 우위를 차지했다.
2일 <폴리뉴스>에 따르면, 여론조사기관 <모노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일 전국 19세 이상 성인남녀 1천44명을 대상으로 '세종시 원안 추진' 관련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국민 47.9%는 '원안대로 추진해야 한다'고 답했다. '수정이 불가피하다'는 여론은 29.6%에 그쳤다. 나머지 22.5%는 '잘 모르겠다'를 선택했다.
이는 <폴리뉴스>의 지난 9월 조사 결과인 '원안 처리'가 23.7%, '수정 추진'이 41.5%과 비교하면 완전히 뒤집혀진 수치다.
이번 여론조사에서 주목해야 할 점은 20대부터 60대 이상의 전연령층에서 '원안 추진'이 우세했으며, 특히 40대의 경우 절반이 넘는 55.8%가 '원안 추진'을 택했다는 점이다. 이어 30대와 50대는 각각 49.4%와 48.0%가 '원안 추진'을 지지했다.
권역별로는 충청권의 경우 65.6%가 '원안 추진'을 원했고, 24.2%만 '수정 불가피'를 택했다.
경기·경남권은 각각 48.8%, 48.6%가 '원안 추진'을 선택했고, 전라권도 46.9%가 '원안 추진'을 지지했고, 경북권 역시 45.1%가 '원안 추진'이라고 응답했다.
단지 서울권은 39.8%가는 '원안 추진'을, 38.5%는 '수정 불가피'를 선택해 팽팽했다. 나머지 21.7%는 '잘 모르겠다'고 응답했다.
정당별로는 한나라당 지지층에서만 유일하게 '수정 불가피' 의견이 우세했다. 한나라당 지지층 45.9%가 '수정 불가피'를 선택했고 33.6%는 '원안 추진'을, 나머지 20.5%는 '잘 모르겠다'고 답했다.
반면 친박연대 지지층 59.1%는 '원안 추진'을 선택했고, 12.1%는 '수정 불가피'라고 응답, 나머지 28.8%는 '잘 모르겠다'를 꼽았다.
이번 여론조사는 ARS 전화 설문조사로 진행됐으며 표준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0%다.
2일 <폴리뉴스>에 따르면, 여론조사기관 <모노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일 전국 19세 이상 성인남녀 1천44명을 대상으로 '세종시 원안 추진' 관련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국민 47.9%는 '원안대로 추진해야 한다'고 답했다. '수정이 불가피하다'는 여론은 29.6%에 그쳤다. 나머지 22.5%는 '잘 모르겠다'를 선택했다.
이는 <폴리뉴스>의 지난 9월 조사 결과인 '원안 처리'가 23.7%, '수정 추진'이 41.5%과 비교하면 완전히 뒤집혀진 수치다.
이번 여론조사에서 주목해야 할 점은 20대부터 60대 이상의 전연령층에서 '원안 추진'이 우세했으며, 특히 40대의 경우 절반이 넘는 55.8%가 '원안 추진'을 택했다는 점이다. 이어 30대와 50대는 각각 49.4%와 48.0%가 '원안 추진'을 지지했다.
권역별로는 충청권의 경우 65.6%가 '원안 추진'을 원했고, 24.2%만 '수정 불가피'를 택했다.
경기·경남권은 각각 48.8%, 48.6%가 '원안 추진'을 선택했고, 전라권도 46.9%가 '원안 추진'을 지지했고, 경북권 역시 45.1%가 '원안 추진'이라고 응답했다.
단지 서울권은 39.8%가는 '원안 추진'을, 38.5%는 '수정 불가피'를 선택해 팽팽했다. 나머지 21.7%는 '잘 모르겠다'고 응답했다.
정당별로는 한나라당 지지층에서만 유일하게 '수정 불가피' 의견이 우세했다. 한나라당 지지층 45.9%가 '수정 불가피'를 선택했고 33.6%는 '원안 추진'을, 나머지 20.5%는 '잘 모르겠다'고 답했다.
반면 친박연대 지지층 59.1%는 '원안 추진'을 선택했고, 12.1%는 '수정 불가피'라고 응답, 나머지 28.8%는 '잘 모르겠다'를 꼽았다.
이번 여론조사는 ARS 전화 설문조사로 진행됐으며 표준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0%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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