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권양숙 여사, 심신쇠약으로 입원

盧전대통령 서거 충격으로 심신 많이 쇠약

노무현 전 대통령의 부인 권양숙 여사가 8일 오전 11시 양산 부산대학교병원에 입원했다.

노 전 대통령측 김경수 비서관은 "권 여사께서 노 전 대통령의 서거로 인한 충격에다 피로가 쌓이면서 심신이 허약해져 입원치료가 필요하다는 주치의 판단에 따라 이날 입원했다"고 밝혔다. 김 비서관은 "그러나 크게 걱정할 상황은 아니며 쉬고 나면 괜찮아지실 것"이라고 덧붙였다.

양산 부산대병원측도 "권 여사는 노 전 대통령 서거로 인해 충격을 받았고, 국민장을 치르는 동안 피로가 누적돼 심신이 쇠약한 상태로 특별한 질환이 있는 것은 아니다"라며 "앞으로 VIP 병실에서 며칠 동안 입원을 하며 몸을 추스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혜영 기자

댓글이 3 개 있습니다.

  • 7 4
    게라이

    권여사...한마디만해..
    내남편살리도.

  • 7 5
    장총찬

    대가리도 직빵이냐 !!!
    '직빵' 이세이 더럽고 유치하고 개념없는 이념으로 대가리가 꽉찬 놈세이 하늘은 뭐하나 ! 허긴 저런 인간들을 지지층 입네 하는 딴따라와 그 수괴가 있으니 이나라 망신살뻗치는 건 당연한일.. 진짜 하늘이 있다면 이를 지켜만 보고 있을 거요???

  • 8 25
    직방

    좀비들을 고아먹어라
    좌빨 좀비들 백명만 고아먹으면 금방 나을거다.
    김정일 봐라, 3백만 고아먹었더니 충신들이 더 늘어났잖아.

↑ 맨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