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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9월 경제위기설의 진원지는 강만수"

"시장과 국민은 강만수 경제팀 경질 간절히 원해"

민주당이 2일 정부의 '9.1 세금감면' 조치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연일 급락하고 있는 것과 관련, 강만수 기획재정부장관 책임론을 제기하며 강장관 경질을 촉구하고 나섰다.

김유정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어제 정부의 세제 개편안 발표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하루만에 4% 넘게 급락했다"며 "시장도, 국민도 이제는 더이상 견디기 어렵다"며 정부의 26조원대 세금감면 대책 발표에도 주가가 폭락한 상황을 문제삼았다.

김 대변인은 "9월 경제 위기설의 진원지는 강만수 장관"이라며 "시장과 국민은 강만수 경제팀의 경질을 간절히 원한다. 이명박 대통령은 더이상 몽니와 오기 인사로 위기를 자초하지 말고 결단을 내릴 것을 촉구한다"며 강 장관 경질을 촉구했다.

그는 "경제정책 실패의 책임자인 강만수 장관은 즉각 해임되어야 마땅하다"며 "그 길만이 시장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이 모든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며 거듭 강 장관 경질을 촉구했다.
김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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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9 개 있습니다.

  • 8 9
    bubsan

    지금이라도 강만수를 하루 빨리 제거 해야지만 이미 때는 늦었습니다.
    이명박이 강만수를 싸고 돌다 벼락 맞는 일이 일어 날 것이다.
    이제는 교체해 봤자 이미 때는 늦었으나,
    그래도 시급히 제거해야 하고 문책해야 한다.
    결국은 모든 잘못이 모두 이명박에 있다는 것을 명심 바란다.

  • 7 12
    조이하이

    믿지말자 한나라당
    국민들이여!
    얼마 지나면 잊어버리는 민족이라지만
    잊을걸 잊어야지요!
    2mb가 경제 살리겠다는 말에 혹해 대통령 시켜준 어리석은 국민들을
    하늘이여! 용서하소서. 망각의 동물에서 벗어나게 하소서.
    97년 IMF, 2008년 경제위기 그 중심에는 어김없이 한나라당이 있음을 두 눈으로 똑똑히 보라.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정당지지율 40%대를 유지하는한 우리나라엔 웃음을 찾아볼 수 없을 것이다.
    현실을 직시하라.
    다시는 속지 말자. 한나라당을 엄하게 꾸짖어라.
    지지율을 떨어뜨려서, 힘으로 밀어붙이려는 오만한 버르장머리를 뜯어고쳐야 한다.

  • 12 11
    k대

    mb 출신 k대 교수님들도...
    경제, 재무 분야 교수님도 9월 금융위기, 10월 외환위기 가능성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 11 11
    9월

    9월 위기설 자신만만하던 명박,강만수,한승수,한나라당
    다들 어디갖누? 지금도 9월 위기설 입에 오르내리는게 방정 떠는것처럼 보이니?

  • 12 10
    111

    모든지 북한과 엮을려고 알바들이
    문제이다......... 얼마나 머리에든 것이 없으면
    북한과 엮을려고 그리 글을 써대나...

  • 9 20
    호호호

    위기설 진원지는 아고라다
    그 대빵은 김정일이고.
    김정일이 아고라 충신들한테
    이강국처럼 대접해 줄거여.
    나중에 ap통신이 아고라 충신들은 원래
    cia끄나풀였다고 정일을 밀어줄거고.

  • 12 9
    멍~ㅋ

    뭘 기대하나?
    .

  • 18 6
    우룡

    한나라당 집권 할 때마다 경제위기
    97년 IMF,그리고2008년 그들이 말하는 잃어버린 10년 되찿기 원년의 경제가 바로 이런 것인가!MB자기가 집권하면 뭐 주가가3000을 넘어 5000이라고 대통령을 사기죄로 고발 해야하나 유언비어 유포죄로 단죄 해야하나?정말 몬살겠다.빨리 물러나라

  • 13 10
    민국이

    민주당이 아무리 짖어봤자
    소망교회 장로님은 만수를 버리지 않는다. 그분한테는 국가보다 종교가 우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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