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주한일본대사에게 한국투자 요청
주한일본대사, 후쿠다 총리의 당선축하 메시지 전달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는 20일 버시바우 주한미국대사에 이어 시게이에 도시노리 주한일본대사의 예방을 받고 한국에 대한 투자 확대를 당부했다.
이명박 당선자는 이날 오후 여의도 한나라당사에서 가진 도시노리 주한일본대사와 면담에서 "우리 경제가 필요로 해서 하는 것이지만 1년에 3백억불 정도 역조가 생기는데, 일본이 투자를 하는 데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도시노리 일본대사는 후쿠다 총리 등의 당선축하 메시지를 전하면서 "정치경제분야에서는 폭넓게 협력관계를 강화하고자 한다"며 "경제에서는 산업협력관계를 중요시 여기고 활용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화답했다.
그는 "후쿠다 총리로부터의 메시지와 같이 한국은 일본에 있어서 기본적 가치를 공유하는 국가이며, 일본과 한국의 우호협력관계를 한층 강화하고 싶다"며 "그것은 한국과 일본은 물론, 이 지역 나아가 세계에 있어서 불가결한 일이다. 한일 우호협력관계를 위해 새로운 시대를 열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 당선자는 이에 "양국이 여러 분야에서 협력관계를 유지하는 데 역할을 해 주시길 바란다"며 "민간은 적극적으로 협력이 잘 되고 있다. 우리 한국경제가 조금 어려운데 일본이 한국정부가 정권이 바뀌고, 일본 총리도 (새로) 들어왔으니까 적극성을 보여 달라"고 거듭 적극적 투자를 요청했다.
이명박 당선자는 이날 오후 여의도 한나라당사에서 가진 도시노리 주한일본대사와 면담에서 "우리 경제가 필요로 해서 하는 것이지만 1년에 3백억불 정도 역조가 생기는데, 일본이 투자를 하는 데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도시노리 일본대사는 후쿠다 총리 등의 당선축하 메시지를 전하면서 "정치경제분야에서는 폭넓게 협력관계를 강화하고자 한다"며 "경제에서는 산업협력관계를 중요시 여기고 활용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화답했다.
그는 "후쿠다 총리로부터의 메시지와 같이 한국은 일본에 있어서 기본적 가치를 공유하는 국가이며, 일본과 한국의 우호협력관계를 한층 강화하고 싶다"며 "그것은 한국과 일본은 물론, 이 지역 나아가 세계에 있어서 불가결한 일이다. 한일 우호협력관계를 위해 새로운 시대를 열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 당선자는 이에 "양국이 여러 분야에서 협력관계를 유지하는 데 역할을 해 주시길 바란다"며 "민간은 적극적으로 협력이 잘 되고 있다. 우리 한국경제가 조금 어려운데 일본이 한국정부가 정권이 바뀌고, 일본 총리도 (새로) 들어왔으니까 적극성을 보여 달라"고 거듭 적극적 투자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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