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여론조사] 이명박 36.3%, 昌 19.1%
昌 출마후 혼전양상에서 이명박 우세로 전환
11일 밤 <청주 MBC>에 따르면, 여론조사기관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충북지역 만 19세 이상 남녀 7백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명박 후보가 36.3%로 1위, 이어 무소속 이회창 후보가 19.1%,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후보 12.6% 순으로 나타났다.
창조한국당 문국현 후보는 6.0%, 민노당 권영길 후보는 3.7%, 민주당 이인제 후보는 1.8%에 그쳤다.
지지정당은 한나당이 48.7%로 가장 높았고, 대통합민주신당 11.4%, 민노당 7.1%, 창조한국당 4.3%, 민주당 2.5% 순이었다.
이번 여론조사는 95% 신뢰수준에서 표본오차 ±3.7% 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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