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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서영교, 음성녹취 출처도 알아보지 않고 '묻지마' 폭로"

<열린공감TV> "서영교, 6일 전에 출처 어디냐고 물어와"

국민의힘은 23일 "민주당 서영교 의원이 지난 5월, 국회에서 음성녹취의 출처도 알아보지 않고 ‘묻지마’ 폭로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질타했다.

이충형 국민의힘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조희대 대법원장의 비밀 회동설을 처음 제기한 친여 유튜브 <열린공감TV> 측은 '민주당 서영교 의원이 이달 중순 쯤 처음으로 연락해 제보의 출처가 어디인지를 물어봤다'고 언론에 밝혔다"며 <조선일보> 보도를 거론하며 이같이 말했다.

<열린공감TV> 유튜버 정천수씨는 이날 <조선>과의 통화에서 "서영교 의원이 6일 전쯤 처음으로 연락해 제보의 출처가 어디인지를 물어봤다”며 “서 의원이 국회에서 (음성을) 재생하실 생각이었다면 미리 저희에게 연락해서 이런저런 팩트 체크를 했으면 좋았겠다는 아쉬운 부분이 있다”고 말했다.

정씨는 조 대법원장과 한 전 총리 등 4명의 비밀 회동설을 제보한 ‘취재 첩보원’은 그 내용을 ‘과거 정권 사람’에게 들었고, 이를 다시 자신에게 전달한 것이라고 했다. 그는 그러면서 취재 첩보원은 ‘과거 정권 사람’이 누구인지를 자신에게도 밝히지 않았고, 최근에는 연락이 끊어졌다고 덧붙였다.

이 대변인은 "‘흑석 선생’ 김의겸 전 의원의 ‘청담동 술자리’ 의혹 때는 거짓 내용이긴 했지만 첼리스트의 실제 음성이라도 있었다. 이번 서영교 의원의 폭로는 음성 녹취 자체가 재연, 조작된 것으로 확인되고 있어 더욱 악질적"이라며 "국회의원의 면책 특권은 허위 사실임을 미리 알고 있었다면 보장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박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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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3 개 있습니다.

  • 2 0
    김건희최은순=김충식악마화+특검수사혼선

    ..뉴탐사
    https://newtamsa.org/news/RHv4cB
    김건희의 사주 의혹이 있는 열린공감TV 한원섭은
    극우유투버를 관리하는 김건희 고모 김혜섭 목사 취재명분으로
    접근한후 김건희 최은순의 범죄를 실권은 없고 극우인사와 인맥만 있는
    김층식에게 김건희와 최은순의 범죄를 씌우고
    자신들은 특검의 수사선상에 벗어나려는 의혹이 있다

  • 1 0
    김건희최은순=김충식악마화+특검수사혼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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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접근한후 김건희 최은순의 범죄를 실권은 없고 극우인사와 인맥만 있는
    김층식에게 김건희와 최은순의 범죄를 씌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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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0
    김건희최은순=김충식악마화+특검수사혼선

    뉴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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