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교유착' 의혹으로 특검 수사를 받아온 한학자 통일교 총재(82)가 23일 구속 수감됐다.
서울중앙지법 정재욱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김건희특검이 정치자금법 위반 등의 혐의로 한 총재에 대해 청구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정 부장판사는 "증거를 인멸할 염려가 있다"며 영장 발부 이유를 밝혔다..
이에 따라 5시간여 동안 영장실질심사을 받고 서울구치소에서 대기 중이던 한 총재는 곧바로 수감됐다.
한 총재가 구속된 건 2012년 9월 통일교 총재직에 오른 이래 처음이다.
한 총재는 통일교 전 세계본부장 윤씨와 공모해 2022년 1월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에게 윤석열 정부의 통일교 지원을 요청하며 정치자금 1억원을 전달한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를 받는다.
2022년 4∼7월 '건진법사' 전성배씨(구속기소)를 통해 김건희 여사에게 고가 목걸이와 샤넬백을 건네며 교단 현안을 청탁한 데 관여한 혐의(청탁금지법 위반)도 받고 있다.
김 여사에게 건넬 목걸이와 가방 등을 교단 자금으로 구매한 혐의(업무상 횡령), 2022년 10월 자신의 원정 도박 의혹에 관한 경찰 수사에 대비해 윤씨에게 증거 인멸을 지시한 혐의(증거인멸교사)도 받는다.
한 총재의 신병을 확보한 특검팀은 그와 관련한 다른 의혹 수사에도 속도를 낼 전망이다.
한 총재는 2022년 2∼3월 자신을 찾아온 권 의원에게 큰 절을 받고 금품이 든 쇼핑백을 건넸다는 의혹을 받는다. 특히 2023년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앞두고 권 의원을 당 대표로 밀기 위해 통일교 교인을 대거 입당시켰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통일교 측은 한 총재 영장 발부직후 입장문을 통해 "법원의 판단을 겸허히 받아들인다"며 "앞으로 진행될 수사와 재판 절차에 성실히 임해 진실을 규명하고 이를 계기로 우리 교단이 신뢰를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려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한 총재는 앞서 영장심사때 최후진술에서 "내 식구였던 사람이 일을 벌여, 온 나라가 떠들썩하게 돼 송구하게 생각한다"며 "한국의 정치에 관심이 없고 정치를 잘 모른다"며 책임을 한모씨에게 떠넘겼다.
2002년 노벨 화학상을 수상했던 회사원 연구원(샐러리맨 연구원) 다나카 고이치(150년의 역사를 가진 중견기업 시마즈 제작소, 종업원 만 여명, 만년 주임, 만 43살에 수상)는 2004년에 한국인 인터뷰어와의 인터뷰에서 한국인 연구자가 5년뒤 10년뒤에 엄청난 발견을 하거나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죠!!
몇년전 꿈에서 제가 검은 양복을 입고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했죠! 그러나 노벨 물리학상 수상을 거부합니다! 노벨상 위원회에서 전화가 오면 "Thank you very much but I decline with thanks"(매우 고맙지만 노벨 물리학상 수상을 거부합니다!!)
윤바보 어퍼컷! 석유나온다고 직접 나와서 공갈치던 장면이 떠오른다. 통일교 자금으로 홍준표 내치고 윤가를 세운 신라족 개상도치들 바보안쳐놓고 마음껏 해먹은 감섬돔 2철규 이제 너그덜 벌받을 순서다. 역사는 말한다 신돈 보우 다사약받았다. 현대판 임사홍들 짐당에 다있다. 모두 무료급식소 입소시켜라 국민의 바램이니라